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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순수하게 모든 것을 계산하지 않고 따르세요. 불의를 미워하고 선한영향력을 가지려 노력하고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시면 되지않을까합니다. 주일이에요 주의 평강이 님의 마음에 가득하시길. . .늘 기도하세요. .
지금 ktj님의 고민은,
이미 많은것을 알고 있지만,
여전히 기적을 원하는 마음이 남아있는 이유랍니다.
자기 백성에게 말씀(성경)을 주었잖아요^^
파이팅~^^
우한폐렴확산의 책임을 묻는 백악관청원입니다. 지메일 사용하라고 하네요.
미안하지만…
보수/우파 시민들은, 너무 지력이 없다.
이렇게 된, 다 이유가 있는거다.
내 자신을 철저하게 돌아봐야 한다.
내가 가장 황당한 건, 이준석이 아니다. 정규재나 김진이 아니다.
그들에 관해서라면, 난 기록으로 남기고 가슴에 간직하련다. 그게 나다.
내가 가장 황당한 건, 지금 이 415 부정선거 의혹에 관하여,
“공병호”란 그 이름을, 보수/우파 시민들이 앞다투어 열렬히 거론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 미래한국당 공천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던 공병호가,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발언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415 선거의 부정선거 가능성, 조작선거 가능성이 있다는,
공병호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한가지 이유다.
이런 표현 미안하지만, 정말 냄비근성이다.
자기 스스로 그렇게 손가락질 했던 공병호…
오늘 내 입맛에 맞으면 언제라도 내 편이라고 착각하는 국민성…
내일 정규재가 내 입맛에 맞는 말 한마디만 하면, 다 잊을거다.
정규재 정도 되면, 이런 국민성을 누구보다 잘 알겠지…
그러니 그들에겐, 시민? 국민? 두려울게 없는거다.
다음번에 이준석이 또 선거에 나오면 이준석에게 표 안준다고?
내 대답은 글쎄다… 이다…
그 옛날 625사변을 겪으면서,
왜 서방세계의 그 수많은 정치가들이, 학자들이, 한국인들은 쥐때들! 이라고 했는지…
한번쯤 고민해 보자…
좋은게 아니다…
돌아서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잖아…
좋은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