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캐리커쳐. Feat.아따꽃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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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09월 17일 1:19 오후

      jamnet-2014

       

      이게.,

      2014년의 나야…

       

      IMG_0420

       

      이 집에서 엄마랑 살때 찍은 사진이지…

      저 집에 살면서 겪은 많은 희노애락이 있는데…

      언젠가… 지금보다 더,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웃으면서 말할수 있는 때가 도래하면,

      그땐 어떤 희노애락이 있었는지 들려줄께…

       

      언제건.,

      꼬옥 캐리커쳐가 가지고 싶었어. 마침.,

      내 이웃 아띠꽃길님이 ‘네이버 스토어‘에 ‘은조로운 디자인 M‘이란 상점을 오픈하곤,

      ‘창업을 시작 혹은 준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나는, 어서어서 빨리빨리, 내가 먼저 일착으로 부탁을 했어.

       

       

      저 집에 살던 때의 수많은 희노애락이 담긴 내 모습을 잊을수가 없어서…

      어릴때부터 차곡차곡 쌓아둔 앨범도, 졸업사진도, 졸업앨범들도, 충무로에서 일하며 찍었던 모든 사진도,

      어느 대학교 운동장에서 불태우던 그 때에…

      Raw(로우) 파일로 간직하고 있던 저 사진은 버릴수가 없었거든…

      그래서 저 사진으로 캐리커쳐 그려주세요~

      부탁을 했죠~^^

       

      사진이 BW인 만큼,

      내 캐리커쳐는 블랙 앤 화이트톤으로 부탁했음^^

      ㅇㅇ.

       

      IMG_4027

       

      꺄~~~^^

      너무 멋지지~~~^^

      마치 내가 아닌, 어디선가 먼 미래에서 온 것만같은 감동^^ 이랄까^^

      일생일대의, 가중 소중한 선물을 받은 느낌이랄까^^

      하루종일, 틈만나면, 이 캐리커쳐를 멍하니 쳐다봐. ㅋ~

       

      내 캐리커쳐를 보고 있노라면,

      어쩌면 그렇게 새록새록 그때의 희노애락이 떠오르는지…

       

      마치 캐리커쳐가 살아있는것만 같아~

      이렇게 역동적일수가~

      내 캐리커쳐지만., 너무너무 근사해.,!!!

       

       

      참 이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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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살고있는 집…

      이 집은 새집이고, 내가 첫 입주자인데…

      그런데, 이 집도, 천장에서 물이 새…ㅜㅜ

       

      집주인 선생님이,

      작년 여름에도 자꾸 물이세서 지붕 공사를 하셨는데,

      올해는, 오히려 정도가 더 심해져서 벽지를 타고 주르륵 주르륵 떨어지는게 아님….

       

      집주인 선생님이,

      건축업자와 싸우시는 통에 난 끼지도 못함…ㅜㅜ

       

      어쨌든…

      이번주에 공사를 다 한다고 하셔서,

      당분간 나가있어야 하는데, 갈때도 없고…

      요즈음 심정이 이만저만이 아님…

      내 얼굴 – 캐리커쳐 – 보는 낙으로 삼. ㄷㄷ.

       

      그러다가,

      오늘까지 공사가 없다고 하셔서 집엘 돌아와보니…

       

      IMG_4033

       

      현관문앞에…

      이렇게, 소포가 와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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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액자까진, 지금 현재 준비가 안된다고 해서,

      캐리커쳐 그림만 주문을 한 거였는데…

      고짓말이었구나~ 고짓말~~^^

       

      IMG_4036

       

      꺄~~~^^

      이렇게 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다니…

      평생을 살면서 받을 선물을., 모두 한꺼번에 받은 느낌이야…

      액자가 너무너무 예뻐서,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 액자에 담기 내 캐리커쳐가 대견해서…

      한참을~ 바라봤어~ ㅇㅇ~

       

      IMG_4038

       

      아띠꽃길님~

      너무너무 고마움~ 감사함~^^

      이런게., 정말 선물이지^^ ㅋ^^

       

      집 공사 마무리가 되면.,

      그땐 깨끗하고 넓은 벽에 딱! 걸어야지!!!

       

      내가.,

      아주아주 오랫동안.,

      아주아주 많이.,

      아주아주 소중하게.,

      간직할래요~^^

      너무너무 고마움! 감사함!

      은조로운 디자인 M!!! 파이팅!!!

       

      은조로운 디자인~

      많이많이 방문해 주세요~

      두번 방문해 주세요~

      파이팅~!!!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