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비행기를 타고 간 사랑

Forums › 종이비행기를 타고 간 사랑

    • 2020년 08월 15일 1:19 오전

       

       

      안녕이란 한마디 낯이 익은 이름뿐

      처음이자 마지막의 너의 편지를~

      비 내리는 저녁에 창문턱에 기대어

      비행기로 곱게 접어 날려 보냈어~

       

      날아서 가버린 나만의 사랑을

      세월이 흘러도 잊기는 힘들어

      저 하늘 너머로 찾아가 보지만

      찬 바람에 실려 떠나가 버렸네

       

      바람부는 저 언덕 이름모를 들꽃들

      나의 사랑 어디갔나 물어 보아도~

      모두 다른 이름과 사연들을 간직한

      다른 종이 비행기만 보았다 하네~

       

      날아서 가버린 나만의 사랑을

      세월이 흘러도 잊기는 힘들어

      저 하늘 너머로 찾아가 보지만

      찬 바람에 실려 떠나가 버렸네

       

      날아서 가버린 나만의 사랑을~

      세월이 흘러도 잊기는 힘들어~

      저 하늘 너머로 찾아가 보지만~

      찬 바람에 실려 떠나가 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