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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03 21:36

    중국 전체가 감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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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2일 ‘우한 폐렴’ 대응책으로 내놓은 ‘후베이성 방문자의 입국 금지’ 조치에 대해 전문가들은 “무의미한 사후약방문식 조치”라고 했다. 후베이성이 ‘우한 폐렴’의 진원지이긴 하지만, 이미 11일 전인 지난달 22일 봉쇄돼 이곳 방문자가 한국에 올 가능성은 거의 ‘제로(0)’에 가깝기 때문이다. 조기에 시행했으면 큰 방역 효과를 봤을 조치였지만, 정부가 ‘중국 눈치’를 보다 ‘골든 타임’을 놓쳤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구나 중국에선 매일 1만2000여명이 국내로 들어오고 있다. 후베이성 대신 다른 지역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다. 감염병 전문가들은 “정부가 지금이라도 우한 폐렴이 크게 번진 저장(浙江)성과 광둥(廣東)성 같은 지역의 직항편 운항을 중단시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이번 정부 조치는)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격'”이라며 “후베이성 주변 저장성, 후난성 등에서 하루 감염자가 200~300명씩 발생하고 있어 중국 전역에 대해 입국을 제한하지 않으면 효과가 반감될 것”이라고 했다.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도 “우한발 감염자로 시작한 전염이 중국 지역사회서 2차, 3차 감염으로 퍼지는 상황”이라면서 “현재 후베이성 밖의 중국 지역에서 우한 폐렴 확진자가 300명 이상인 곳은 6개 성에 달한다”고 했다.

     

     

    어쩌면., 또는 예상한데로.,

    오는 4일 0시부터 중국 후베이성을 14일 이내 방문했거나 체류했던 모든 외국인의 한국 입국을 전면 금지하겠다는,

    정새균의 이 발표 자체가., 그저 ““였는지도 모른다.

     

    자국민을 개/돼지로 아는 정부…

     

     

    2020-02-03 17:11

    중국 공산당이 우한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로 “에이즈 치료제”를 사용한다는 뉴스다.

     

    이로써 우한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에이즈 바이러스 HIV-1 이 포함되었고., 이 우한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이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바이러스임이 입증되었다.

     

     

     

     

    2020-02-01 18:51

    황교안이 김형오를 공천관리위원장 자리에 앉혔나.

     

     

    정규재 주필은,

    이홍구, 장기표, 김영환 등의 인물들이 모두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에 합류할 것이란 루머에 대해서 알고있는지,

    궁금해서 펜앤마이크 유뷰트 채널을 들어가 보았다.

    루머에 관해선 알고 있었다.

    그리고 뜻밖의 인물이 거론되는 영상 한편도 함께 보게 되었다.

    바로 “이희수(자밀리)“다.

    그의 저서 “세상을 바꾼 이슬람“도 나 역시 알고있다. 참고로 아직 읽어 볼 기회는 없었다.

     

    이 이희수(자밀리)란 자는,

    김영호나 황교안이 아니더라도,

    WCC(세계 교회 협의회)라 불리우는 세계종교통합을 이루려는 집단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물로 알고있다.

    그래서 이희수(자밀리)란 이름을 알고 있는 것이다.

     

    방송을 참고해 보기 바란다.

    정규재 주필의 정보가 맞다면,

    대한민국 이슬람화를 꿈꾸는 이희수(자밀리)와 김형오는 매우 돈독한 관계다.

    그런 김형오를 공천관리위원장에 앉힌게 “황교안“이다.

     

    우리는 이 음모를 관찰할 필요가 있다.

    전도사“라는 감투를 쓴 채, 교회를 돌아다니며 “간증“이란걸 했던 그 인물 “황교안“이,

    대한민국의 이슬람화를 꿈꾸는 이희수(자밀리)란 자와, 이슬람의 개노릇을 하고있는 형국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누가, 황교안에게 김형오를 제안했을까.

    물론 위로 올라가다보면 분명히 사단의 회(로스차일드의 일루미나티, 제수이트의 바티칸, 그리고 그들의 행동대 프리메이슨)의 충성스런 개 홍석현이다.

    중간엔 누가 있었을까. 정규재 주필의 생각처럼 “김무성“?

    하지만 이젠 너무 많다.

    황교안의 정치적 멘토가 그 자신이 국보법위반으로 사형선고를 내렸던 “김현장“이 아니던가.

     

     

    • [출처 펜앤마이크] 황교안, 김형오는 무엇을 숨기나 – 정규재 영상칼럼 (02월 01일)

     

    https://youtu.be/xlDgrkCfiIw

     

     

    • [출처 펜앤마이크] 한국당이 이상해지고 있다. – 정규재 주필 뉴스논평(200131)

     

    https://youtu.be/RTxXI9NoZNs

     

     

     

     

    2020.2.2. am02:51

    빼먹은 내용이 있어서 추가함.

     

     

    참고로 이 글을 쓰는 현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스탠포드 대 출신 7인중 한 사람이다.

    스탠포드 대 또는 라인이라고 불리우는 7인…

    매 주 한번씩 꼭 식사를 함께하는 그 7인…

    그리고 이 스탠포드 대 출신 또는 라인이라고 불리우는 7인의 우두머리는,

    “홍석현”이다.

     

    황교안을 통해서 김형오를 공천관리위원장에 앉힌 사람은,

    분명히, 홍석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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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 위 토픽(글) 중, 문갑식의 진짜TV) 긴급! 자유한국당 공천위원에 김영환, 정태근, 장기표에 여시재 이홍구까지? 의 문갑식의 진짜TV 방송을 보면, 그들이 누구인지 꽤 자세하게 언급하는 부분이 나온다.

     

     

    나야…

    사단이 자신의 종들을 어떻게 움직이고, 어디로 움직이나…

    그저 음모론을 추적하고, 성경과 비교하며, 타임테이블을 보려고 하는 거지만.,

    그런 와중에도, 일말의 기대가 왜 없을까.

    때로는, 마음속 깊숙한 곳에서, 한번쯤 다른 모습을 보여라…

    하고 외칠때가 있지.

     

    그런거보면, 예수도 참 가련하다…

    어떻게 주여 주여 하는 것들 마다 이렇단 말인가…

    교회를 돌아다니며, 당신은 무슨 간증을 했단 말인가…

     

    냉정하게,

    입으로는 주라 시인하지만,

    정확하겐,

    예수를 믿지 않는게 이런 경우란다.

     

    예수가 다 보고있음도,

    황교안이 홍석현 앞에 서선 머리를 조아리며 서있는 모습을,

    예수가 그 자리에 먼저 가 앉아있다는 사실도,

    그저 일상생활의 하나의 취미로,

    신앙이 아닌 종교적 행위로,

    예수를 선택했을 따름이란다. 이런 경우가…

     

    이런 자들에게 예수는, 죽은 하나님이고,

    이런 자들에게 예수는, 테니스를 치러 코트에 가듯, 자신의 여가생활을 위한 대상에 불과하지.

     

    어떤 주인이 그 종에게 두 주인을 섬겨라 했단 말이냐 이 사람아…

    질투하는 창조자는, 너를 저주하리라…

    왜? 너같은 자들의 너같은 행동이, 사단과 그 종들 앞에서,

    예수의 얼굴에 똥칠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2020-02-01 14:53

    앙겔라 메르켈의 정체를 알 수 있는 단서가 될 만한 방송이여서 소개해 본다.

     

    • [출처 신인균의 군사TV] 중ㆍ러 극초음속 무기 무력화! 美, 신형 요격무기 제작 착수!

     

     

    2020-01-31 21:34

    exynos3) 이 댓글을 지금 보았네요…ㅜㅜ 아 그렇군요…

     

    황교안 정치멘토는 자신이 사형 외쳤던 ‘반미좌파’ 김현장

     

    황교안에게 김현장을 연결시키준 인물도 개인적으론 “홍석현” 또는 “홍석현에 의한” 것이었으리라 생각함.

    황교안도, 오늘 자한당 공천위원회에 들어간 이병태 등도.,

    어찌보면 한심한거고, 아무것도 모르는거죠…ㅜㅜ

     

    저두 다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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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31 20:54

    [Conspiracy theory] 난 여전히 황교안이 홍석현의 “개”라고 확신한다. Feat. 가능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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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닷없이 이광재가 등장했다.

    이 한장의 사진으로, 그러면 그렇지란 생각과 동시에,

    많은 유튜버들, 그리고 기자들의 글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나는 사단의 회(로스차일드의 일루미나티, 제수이트의 바티칸, 그리고 그들의 행동대 프리메이슨)를 알지만,

    그래서 그들의 움직임, 그들의 음모를 알고 있지만,

    하지만 내 자신이 기자나 정보원이 있는건 아니지 않나.

     

     

    이광재는 분명히 홍석현의 사람이고, 여시재에도 깊숙히 관여하고 있는 인물로 알려져있다.

    아마도, 이 때에 안철수가 돌아와 헛소리를 연발하는 이유? 역시, 홍석현의 명령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판단하게 된 것이다.

    ㄴ 이광재가 갑자기 등장하기 전엔, 안철수가 홍석현의 “개” 인줄은 생각하지 못했다. 안했다.

     

     

    여러 정황상,

    또는 뉴스나 기자들의 유튜버 방송등을 종합해 볼때,

    이홍구, 장기표, 김영환 등의 인물들이 모두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에 합류할 것이라고 한다.

    이들 모두 정체가 불분명한 인물들이지만,

    중요한 건 모두 홍석현의 인물들이란 점이다.

    그 중에서도 이홍구는 홍석현의 여시재, 리셋 코리아에서 넘버2로 불리우는 인물이다.

     

     

    따라서 애초 김형오를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 자리에 앉힌것도,

    그 김형오를 등에 없고 다시금 당 중심으로 나온 김무성도, 이후 자유한국당의 구애에 못이겨 합류하게 될 유승민도,

    모두 “홍석현의 시나리오”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 증거라고 난 생각한다.

    따라서 “황교안이 자유한국당 당대표의 자리에 앉은것” 자체가 이미 “홍석현의 시나리오”였다. 처음부터.

    난 이렇게 생각한다.

     

     

    가능공주가 돌아올까.

     

    문제는 그 다음이다.

    가능공주가 곧 출소를 할 것이란 이야기가 돌고있다.

     

    한번도 가능공주에 관해서 언급하지 않았었지만,

    ㄴ 참고로 가능공주란, 이 일련의 세계단일정부를 주도하는 사단의 개들(로스차일드의 일루미나티, 제수이트의 바티칸, 그리고 그들의 행동대 프리메이슨)이 만든 자신들의 시나리오를 공개한 카드 “14.8“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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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한번도 가능공주를 언급한 적이 없었지만,

    난 처음부터 가능공주를 박근혜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알고 있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가능공주가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녀를 미워하고 싫어한다. 가능공주는 사람들에게 버려져서 슬퍼할 것이다. 가능공주의 이야기는 결말이 없다.”

     

    무슨 말장난 같나. 예수다…

    사단의 목표는 예수라고, 내 영이 강하게 느낀다.

    가능공주, 박근혜를 한반도의 “세미라미스“로 우뚝 세우려는 것이다.

     

    이미 대한민국에 보수/우파는 없다.

    사람에게 치우쳐 사람이 전부인 나라가 되었다.

    세월호 침몰을 필두로, 탄핵 정국에서 탄핵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힘한번 써보지 못하고, 마치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는 모습을 보인 박근헤는,

    그 뒤 정규재 등과의 개별적 인터뷰를 통해 알아 들을수도 없는 말들을 남겼지만,

    이 일련의 과정속에서 자칭 보수/우파라는 이들에게 남은게 있다면 “대한민국”이 아니다. “박근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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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 전도사?

    그리고 이 목사란 자와 이 전도사란 자가,

    누구보다 거창하게 한반도의 세미라미스에게 머리를 조아리게 될 것이다.

    그를 위해 그 자리에 선 것이 아니였냐…

    자유통일당? 가능공주 출소와 함께 그냥 사라지리라.

    생각건데, 이런 목사? 전도사?를 보는 홍석현의 눈에 “예수는 얼마나 하찮게 보일까?“.

     

     

    내 글을 읽어온 기어들이라면 내가 박근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있겠지.

    난 그 대선 당시, 찍을 후보가 없어서 투표장엘 가지 않았었다.

     

    박근혜는,

    최태민과 함께 기독교 말살 정책을 펼쳤던 인물로 이름하여 “구국선교회“를 발족하고, “구국선교회“에서 최태민과 동거동락했던 인물이다.

    사사로이, 새누리당의 당명이 새누리당이 된 이유, 그리고 박사모에 이르기까지 그 연장선상에 있다고 확신한다.

    또 여러 음모론자들의 방송을 통해서 박근혜는 바티칸의 제수이트에 충성을 맹세한 인물로 알려져있다.

    난 확인한 바는 없다.

    그 뿐 아니라 이 나라의 모든 정치꾼들이 사단의 개들(로스차일드의 일루미나티, 제수이트의 바티칸, 그리고 그들의 행동대 프리메이슨)에게 충성을 맹세한 자들이라고 진실노트를 통해 여러차례 증거했었다.

    그래서…

    왜? 사단의 개들이, 박근혜를 버렸는지? 버린 것인지? 감옥에 보낸 이유가 나도 궁금하다고 증거했었다.

     

    참고로 그들의 충성맹세 서약엔,

    반드시 나라를 분열시키 나라의 영혼들을 위대하신 사단에게 바치겠다“는 문장이 들어있다.

    난 오래전에, 그 서약서의 사본을 직접 읽어본 적이 있다.

     

     

    나로써는, 그 궁금증이 풀려가고 있다.

    가능공주를 옥에 가둔 이유, 그 가능공주의 출소 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지금,

    결국, 그날, 그날이 저주가 내려지는 날이다…

    왜냐하면 이 땅에서 이 민족이 “예수를 완전히 죽이는 날“이 될 것이고,

    동시에 바벨의 저주 곧 “세미라미스의 영“이 이 땅, 이 민족을 송두리째 짚어 삼킬 것이기 때문이다.

     

     

    가능공주가 예상대로 출소한다면,

    그 다음은 이렇게 될 것이라고 나는 본다.

    그녀는 무엇인가 누군가의 등 뒤에 숨은채, 그림자처럼 행동하며 추종자들로 하여금 애간장을 녹일 것이고,

    점점더 깊숙이 사단의 개들의 주술에 빨려 들어가듯, 영혼들이 빨려 들어갈 것이다.

     

    그녀는 무엇인가 누군가의 등 뒤에 숨은채,

    대한민국의 실패, 대통령제의 실패를 논하며, 알 수 없는 주술을 걸 것이고,

    그런다음 대한민국을 “내각제“로 끌고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자칭 그리스도인이라면,

    눈으로 세상을 보되, 영으로 느껴라…

    이 일이 합당한 일이다…

    이 일련의 과정이 있어야, 그래야 알곡과 쭉정이가 가려지지 않겠나.

     

     

    마3: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마태복음 3장 12절은, 창세로 부터 지금까지 쉼없이 행해지고 있는 구절이다.

     

    그날은 슬픈 날이겠지만,

    의인도 악인도, 그 쓰임에 맞게 오로지 창조자가 사용한다.

    그날은 슬픈 날이겠지만,

    그날이 있어야, 그 다음이 오지 않겠나…

     

     

     

    https://youtu.be/y6ljUclKirE

     

    2020-01-31 16:43

    제22장

     

     

     

     

    1) 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없이 삼년을 지내었더라

    2) 제 삼년에 유다 왕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에게 내려가매

    3) 이스라엘 왕이 그 신복에게 이르되 길르앗 라못은 본래 우리의 것인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어찌 아람 왕의 손에서 취하지 아니하고 잠잠히 있으리요 하고

    4)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당신은 나와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싸우시겠느뇨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나는 당신과 일반이요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일반이요 내 말들도 당신의 말들과 일반이니이다

    5) 여호사밧이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청컨대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물어 보소서

     

     

    6) 이스라엘 왕이 이에 선지자 사백인쯤 모으고 저희에게 이르되 내가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랴 말랴 저희가 가로되 올라가소서 주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

    7) 여호사밧이 가로되 이 외에 우리가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있지 아니하니이까

    8)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오히려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 한 사람이 있으니 저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물을 수 있으나 저는 내게 대하여 길한 일은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한 일만 예언하기로 내가 저를 미워하나이다 여호사밧이 가로되 왕은 그런 말씀을 마소서

    9) 이스라엘 왕이 한 내시를 불러 이르되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로 속히 오게 하라 하니라

    10)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왕복을 입고 사마리아 문어귀 광장에서 각기 보좌에 앉았고 모든 선지자가 그 앞에서 예언을 하는데

     

     

    11)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는 철로 뿔들을 만들어 가지고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왕이 이것들로 아람 사람을 찔러 진멸하리라 하셨다 하고

    12) 모든 선지자도 그와 같이 예언하여 이르기를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 하더라

    13) 미가야를 부르러 간 사자가 일러 가로되 선지자들의 말이 여출일구하여 왕에게 길하게 하니 청컨대 당신의 말도 저희 중 한 사람의 말처럼 길하게 하소서

    14) 미가야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고

    15) 이에 왕에게 이르니 왕이 저에게 이르되 미가야야 우리가 길르앗 라못으로 싸우러 가랴 말랴 저가 왕께 이르되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

     

     

    16) 왕이 저에게 이르되 내가 몇 번이나 너로 맹세케 하여야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진실한 것으로만 내게 고하겠느냐

    17) 저가 가로되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무리가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그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18)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저 사람이 내게 대하여 길한 것을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한 것을 예언하겠다고 당신에게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19) 미가야가 가로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 좌우편에 모시고 서 있는데

    20)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아합을 꾀어 저로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

     

     

    21) 한 영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저를 꾀이겠나이다

    22)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가로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 하는 영이 되어 그 모든 선지자의 입에 있겠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꾀이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23) 이제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 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 또 여호와께서 왕에게 대하여 화를 말씀하셨나이다

    24)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말미암아 가서 네게 말씀하더냐

    25) 미가야가 가로되 네가 골방에 들어가서 숨는 그 날에 보리라

     

     

    26) 이스라엘 왕이 가로되 미가야를 잡아 부윤 아몬과 왕자 요아스에게로 끌고 돌아가서

    27) 말하기를 왕의 말씀이 이놈을 옥에 가두고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로 먹이라 하라

    28) 미가야가 가로되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될찐대 여호와께서 나로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이다 또 가로되 너희 백성들아 다 들을찌어다 하니라

    29)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니라

    30)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 변장하고 군중으로 들어가려 하노니 당신은 왕복을 입으소서 하고 이스라엘 왕이 변장하고 군중으로 들어가니라

     

     

    31) 아람 왕이 그 병거의 장관 삼십 이인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작은 자나 큰 자나 더불어 싸우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왕과 싸우라 한지라

    32) 병거의 장관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이르되 이가 필연 이스라엘 왕이라 하고 돌이켜 저와 싸우려 한즉 여호사밧이 소리지르는지라

    33) 병거의 장관들이 저가 이스라엘 왕이 아님을 보고 쫓기를 그치고 돌이켰더라

    34) 한 사람이 우연히 활을 당기어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쏜지라 왕이 그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이켜 나로 군중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35) 이 날에 전쟁이 맹렬하였으므로 왕이 병거 가운데 붙들려 서서 아람 사람을 막다가 저녁에 이르러 죽었는데 상처의 피가 흘러 병거 바닥에 고였더라

     

     

    36) 해가 질 즈음에 군중에서 외치는 소리 있어 가로되 각기 성읍으로, 각기 본향으로 하더라

    37) 왕이 이미 죽으매 그 시체를 메어 사마리아에 이르러 거기 장사하니라

    38) 그 병거를 사마리아 못에 씻으매 개들이 그 피를 핥았으니 여호와의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거기는 창기들의 목욕하는 곳이었더라

    39) 아합의 남은 행적과 무릇 그 행한 일과 그 건축한 상아궁과 그 건축한 모든 성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40) 아합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아들 아하시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41) 이스라엘 왕 아합 제 사년에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유다 왕이 되니

    42) 여호사밧이 왕이 될 때에 나이 삼십 오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 오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아수바라 실히의 딸이더라

    43) 여호사밧이 그 부친 아사의 모든 길로 행하며 돌이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산당은 폐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오히려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44)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으로 더불어 평화하니라

    45) 여호사밧의 남은 사적과 그 베푼 권세와 그 어떻게 전쟁한 것은 다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46) 저가 그 부친 아사의 시대에 남아 있던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었더라

    47) 그 때에 에돔에는 왕이 없고 섭정왕이 있었더라

    48) 여호사밧이 다시스의 선척을 제조하고 오빌로 금을 취하러 보내려 하였더니 그 배가 에시온게벨에서 파선하였으므로 가지 못하게 되매

    49)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의 종으로 당신의 종과 함께 배에 가게 하라 하나 여호사밧이 허락지 아니하였더라

    50) 여호사밧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조상 다윗성에 그 열조와 함께 장사되고 그 아들 여호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51) 유다 왕 여호사밧 제 십 칠년에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년을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52)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 아비의 길과 그 어미의 길과 이스라엘로 범죄케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53) 바알을 섬겨 숭배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동하기를 그 아비의 온갖 행위 같이 하였더라

     

     

     

     

    2020-01-31 16:36

    제21장

     

     

     

     

    1) 그 후에 이 일이 있으니라 이스르엘 사람 나봇이 이스르엘에 포도원이 있어 사마리아 왕 아합의 궁에서 가깝더니

    2) 아합이 나봇에게 일러 가로되 네 포도원이 내 궁 곁에 가까이 있으니 내게 주어 나물 밭을 삼게 하라 내가 그 대신에 그보다 더 아름다운 포도원을 네게 줄 것이요 만일 합의하면 그 값을 돈으로 네게 주리라

    3) 나봇이 아합에게 말하되 내 열조의 유업을 왕에게 주기를 여호와께서 금하실찌로다 하니

    4) 이스르엘 사람 나봇이 아합에게 대답하여 이르기를 내 조상의 유업을 왕께 줄 수 없다 함을 인하여 아합이 근심하고 답답하여 궁으로 돌아와서 침상에 누워 얼굴을 돌이키고 식사를 아니하니

    5) 그 아내 이세벨이 저에게 나아와 가로되 왕의 마음에 무엇을 근심하여 식사를 아니하나이까

     

     

    6) 왕이 이르되 내가 이스르엘 사람 나봇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네 포도원을 내게 주되 돈으로 바꾸거나 만일 네가 좋아하면 내가 그 대신에 포도원을 네게 주리라 한즉 저가 대답하기를 내가 내 포도원을 네게 주지 않겠노라 함을 인함이로라

    7) 그 아내 이세벨이 저에게 이르되 왕이 이제 이스라엘 나라를 다스리시나이까 일어나 식사를 하시고 마음을 즐겁게 하소서 내가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포도원을 왕께 드리리이다 하고

    8) 아합의 이름으로 편지들을 쓰고 그 인을 쳐서 그 성에서 나봇과 함께 사는 장로와 귀인들에게 보내니

    9) 그 편지 사연에 이르기를 금식을 선포하고 나봇을 백성 가운데 높이 앉힌 후에

    10) 비류 두 사람을 그 앞에 마주 앉히고 저에게 대하여 증거하기를 네가 하나님과 왕을 저주하였다 하게 하고 곧 저를 끌고 나가서 돌로 쳐 죽이라 하였더라

     

     

    11) 그 성 사람 곧 그 성에 사는 장로와 귀인들이 이세벨의 분부 곧 저가 자기들에게 보낸 편지에 쓴대로 하여

    12) 금식을 선포하고 나봇을 백성 가운데 높이 앉히매

    13) 때에 비류 두 사람이 들어와서 그 앞에 앉고 백성 앞에서 나봇에게 대하여 증거를 지어 이르기를 나봇이 하나님과 왕을 저주하였다 하매 무리가 저를 성 밖으로 끌고 나가서 돌로 쳐 죽이고

    14) 이세벨에게 통보하기를 나봇이 돌에 맞아 죽었나이다 하니

    15) 이세벨이 나봇이 돌에 맞아 죽었다 함을 듣고 아합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그 이스르엘 사람 나봇이 돈으로 바꾸어 주기를 싫어하던 포도원을 취하소서 나봇이 살아 있지 아니하고 죽었나이다

     

     

    16) 아합이 나봇의 죽었다 함을 듣고 곧 일어나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포도원을 취하러 그리로 내려갔더라

    17) 여호와의 말씀이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18) 너는 일어나 내려가서 사마리아에 거하는 이스라엘 왕 아합을 만나라 저가 나봇의 포도원을 취하러 그리로 내려갔나니

    19) 너는 저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죽이고 또 빼앗았느냐 하셨다 하고 또 저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개들이 네 피 곧 네 몸의 피도 핥으리라 하셨다 하라

    20) 아합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나의 대적이여 네가 나를 찾았느냐 대답하되 내가 찾았노라 네가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21)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재앙을 네게 내려 너를 쓸어 버리되 네게 속한 남자는 이스라엘 가운데 매인 자나 놓인 자를 다 멸할 것이요

    22) 또 네 집으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처럼 되게 하고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처럼 되게 하리니 이는 네가 나의 노를 격동하고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까닭이니라 하셨고

    23) 이세벨에게 대하여도 여호와께서 말씀하여 가라사대 개들이 이스르엘 성 곁에서 이세벨을 먹을찌라

    24) 아합에게 속한 자로서 성읍에서 죽은 자는 개들이 먹고 들에서 죽은 자는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25) 예로부터 아합과 같이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 자가 없음은 저가 그 아내 이세벨에게 충동되었음이라

     

     

    26) 저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아모리 사람의 모든 행한것 같이 우상에게 복종하여 심히 가증하게 행하였더라

    27) 아합이 이 모든 말씀을 들을 때에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로 몸을 동이고 금식하고 굵은 베에 누우며 행보도 천천히 한지라

    28) 여호와의 말씀이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29) 아합이 내 앞에서 겸비함을 네가 보느냐 저가 내 앞에서 겸비함을 인하여 내가 재앙을 저의 시대에 내리지 아니하고 그 아들의 시대에야 그 집에 재앙을 내리리라 하셨더라

     

     

     

     

    2020-01-31 16:33

    제20장

     

     

     

     

    1) 아람 왕 벤하닷이 그 군대를 다 모으니 왕 삼십 이인이 저와 함께 있고 또 말과 병거들이 있더라 이에 올라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고 치며

    2) 사자들을 성중 이스라엘 왕 아합에게 보내어 이르기를 벤하닷은 이르노니

    3) 네 은금은 내 것이요 네 처들과 네 자녀들의 아름다운 자도 내 것이니라 하매

    4) 이스라엘 왕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내 주 왕이여 왕의 말씀 같이 나와 나의 것은 다 왕의 것이니이다 하였더니

    5) 사자가 다시 와서 이르기를 벤하닷은 이르노라 내가 이미 네게 보내어 말하기를 너는 네 은금과 처들과 자녀들을 내게 붙이라 하였거니와

     

     

    6) 내일 이맘때에 내가 내 신복을 네게 보내리니 저희가 네 집과 네 신복의 집을 수탐하여 무릇 네 눈이 기뻐하는 것을 그 손으로 잡아 가져가리라 한지라

    7) 이에 이스라엘 왕이 나라의 장로를 다 불러 이르되 너희는 이 사람이 잔해하려고 구하는 줄을 자세히 알라 저가 나의 처들과 자녀들과 은금을 취하려고 사람을 내게 보내었으나 내가 거절치 못하였노라

    8) 모든 장로와 백성들이 다 왕께 고하되 왕은 듣지도 말고 허락지도 마옵소서 한지라

    9) 그러므로 왕이 벤하닷의 사자에게 이르되 너희는 내 주 왕께 고하기를 왕이 처음에 보내어 종에게 구하신 것은 내가 다 그대로 하려니와 이것은 내가 할수 없나이다 하라 사자들이 돌아가서 고하니라

    10) 벤하닷이 다시 저에게 보내어 이르되 사마리아의 부스러진 것이 나를 좇는 백성의 무리의 손에 채우기에 족할 것 같으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하매

     

     

    11) 이스라엘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갑옷 입는 자가 갑옷 벗는 자 같이 자랑치 못할 것이라 하라 하니라

    12) 벤하닷이 왕들과 장막에서 마시다가 이 말을 듣고 그 신복에게 이르되 너희는 진을 베풀라 하매 곧 성을 향하여 진을 베푸니라

    13) 한 선지자가 이스라엘 왕 아합에게 나아가서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이 큰 무리를 보느냐 내가 오늘 저희를 네 손에 붙이리니 너는 내가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나이다

    14) 아합이 가로되 누구로 하시리이까 대답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각 도의 방백의 소년들로 하리라 하셨나이다 아합이 가로되 누가 싸움을 시작하리이까 대답하되 왕이니이다

    15) 아합이 이에 각 도의 방백의 소년들을 계수하니 이백 삼십 이인이요 그 외에 모든 백성 곧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을 계수하니 칠천인이더라

     

     

    16) 저희가 오정에 나가니 벤하닷은 장막에서 돕는 왕 삼십 이인으로 더불어 마시고 취한 중이라

    17) 각 도의 방백의 소년들이 먼저 나갔더라 벤하닷이 탐지군을 보내었더니 저희가 회보하여 가로되 사마리아에서 사람들이 나오더이다 하매

    18) 저가 이르되 화친하러 나올찌라도 사로잡고 싸우러 나올찌라도 사로잡으라 하니라

    19) 각 도의 방백의 소년들과 저희를 좇는 군대들이 성에서 나가서

    20) 각각 적군을 쳐 죽이매 아람 사람이 도망하는지라 이스라엘이 쫓으니 아람 왕 벤하닷이 말을 타고 마병으로 더불어 도망하여 면하니라

     

     

    21) 이스라엘 왕이 나가서 말과 병거를 치고 또 아람 사람을 쳐서 크게 도륙하였더라

    22) 그 선지자가 이스라엘 왕에게 나아와 가로되 왕은 가서 힘을 기르고 왕의 행할 일을 알고 준비하소서 해가 돌아오면 아람 왕이 왕을 치러 오리이다 하니라

    23) 아람 왕의 신복들이 왕께 고하되 저희의 신은 산의 신이므로 저희가 우리보다 강하였거니와 우리가 만일 평지에서 저희와 싸우면 정녕 저희보다 강할찌라

    24) 왕은 이 일을 행하실찌니 곧 왕들을 제하여 각각 그곳에서 떠나게 하고 저희 대신에 장관들을 두시고

    25) 또 왕의 잃어버린 군대와 같은 군대를 왕을 위하여 충수하고 말도 말대로, 병거도 병거대로 충수하고 우리가 평지에서 저희와 싸우면 정녕 저희보다 강하리이다 왕이 그 말을 듣고 그리하니라

     

     

    26) 해가 돌아오매 벤하닷이 아람 사람을 점고하고 아벡으로 올라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하매

    27) 이스라엘 자손도 점고함을 입고 군량을 받고 마주 나가서 저희 앞에 진을 치니 이스라엘은 염소새끼의 두 적은 떼와 같고 아람 사람은 그 땅에 가득하였더라

    28) 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나아와 고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아람 사람이 말하기를 여호와는 산의 신이요 골짜기의 신은 아니라 하도다 그러므로 내가 이 큰 군대를 다 네 손에 붙이리니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29) 진이 서로 대한지 칠일이라 제 칠일에 접전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하루에 아람 보병 십만을 죽이매

    30) 그 남은 자는 아벡으로 도망하여 성읍으로 들어갔더니 그 성이 그 남은 자 이만 칠천 위에 무너지고 벤하닷은 도망하여 성읍에 이르러 골방으로 들어가니라

     

     

    31) 그 신복들이 저에게 고하되 우리가 들은즉 이스라엘 집의 왕들은 인자한 왕이라 하니 만일 우리가 굵은 베로 허리를 묶고 테두리를 머리에 이고 이스라엘 왕에게로 나아가면 저가 혹시 왕의 생명을 살리리이다 하고

    32) 저희가 굵은 베로 허리를 묶고 테두리를 머리에 이고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러 가로되 왕의 종 벤하닷이 청하기를 나의 생명을 살려주옵소서 하더이다 아합이 가로되 저가 오히려 살았느냐 저는 나의 형제니라

    33) 그 사람들이 징조로 여기고 그 말을 얼른 받아 대답하여 가로되 벤하닷은 왕의 형제니이다 왕이 가로되 너희는 가서 저를 인도하여 오라 벤하닷이 이에 왕에게 나아오니 왕이 저를 병거에 올린지라

    34) 벤하닷이 왕께 고하되 내 부친이 당신의 부친에게서 빼앗은 모든 성읍을 내가 돌려 보내리이다 또 나의 부친이 사마리아에서 만든 것 같이 당신도 다메섹에서 당신을 위하여 거리를 만드소서 아합이 가로되 내가 이 약조로 당신을 놓으리라 하고 이에 더불어 약조하고 저를 놓았더라

    35) 선지자의 무리중 한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으로 그 동무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치라 하였더니 그 사람이 치기를 싫어하는지라

     

     

    36) 저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네가 나를 떠나갈 때에 사자가 너를 죽이리라 그 사람이 저의 곁을 떠나가더니 사자가 그를 만나 죽였더라

    37) 저가 또 다른 사람을 만나 가로되 너는 나를 치라 하매 그 사람이 저를 치되 상하도록 친지라

    38) 선지자가 가서 수건으로 그 눈을 가리워 변형하고 길 가에서 왕을 기다리다가

    39) 왕이 지나갈 때에 소리질러 왕을 불러 가로되 종이 전장 가운데 나갔더니 한 사람이 돌이켜 어떤 사람을 끌고 내게로 와서 말하기를 이 사람을 지키라 만일 저를 잃어버리면 네 생명으로 저의 생명을 대신하거나 그렇지 아니하면 네가 은 한 달란트를 내어야 하리라 하였거늘

    40) 종이 이리 저리 일 볼 동안에 저가 없어졌나이다 이스라엘 왕이 저에게 이르되 네가 스스로 결정하였으니 그대로 당하여야 하리라

     

     

    41) 저가 급히 그 눈에 가리운 수건을 벗으니 이스라엘 왕이 저는 선지자 중 한 사람인 줄 알아 본지라

    42) 저가 왕께 고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멸하기로 작정한 사람을 네 손으로 놓았은즉 네 목숨은 저의 목숨을 대신하고 네 백성은 저의 백성을 대신하리라 하셨나이다

    43) 이스라엘 왕이 근심하고 답답하여 그 궁으로 돌아가려고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2020-01-31 16:27

    제19장

     

     

     

     

    1) 아합이 엘리야의 무릇 행한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인 것을 이세벨에게 고하니

    2) 이세벨이 사자를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정녕 네 생명으로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 같게 하리라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3) 저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그 생명을 위하여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곳에 머물게 하고

    4) 스스로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행하고 한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취하옵소서 나는 내 열조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5) 로뎀나무 아래 누워 자더니 천사가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6)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7) 여호와의 사자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네가 길을 이기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8)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주 사십야를 행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9) 엘리야가 그곳 굴에 들어가 거기서 유하더니 여호와의 말씀이 저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10) 저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이 특심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명을 찾아 취하려 하나이다

     

     

    1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가서 여호와의 앞에서 산에 섰으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의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12)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13) 엘리야가 듣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우고 나가 굴 어귀에 서매 소리가 있어 저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14) 저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이 특심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명을 찾아 취하려 하나이다

    15)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로 말미암아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 왕이 되게 하고

     

     

    16)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흘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17)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를 엘리사가 죽이리라

    18)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칠천인을 남기리니 다 무릎을 바알에게 꿇지 아니하고 다 그 입을 바알에게 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19) 엘리야가 거기서 떠나 사밧의 아들 엘리사를 만나니 저가 열 두 겨리 소를 앞세우고 밭을 가는데 자기는 열둘째 겨리와 함께 있더라 엘리야가 그리로 건너가서 겉옷을 그의 위에 던졌더니

    20) 저가 소를 버리고 엘리야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청컨대 나로 내 부모와 입맞추게 하소서 그리한 후에 내가 당신을 따르리이다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돌아가라 내가 네게 어떻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21) 엘리사가 저를 떠나 돌아가서 소 한 겨리를 취하여 잡고 소의 기구를 불살라 그 고기를 삶아 백성에게 주어 먹게 하고 일어나 가서 엘리야를 좇으며 수종 들었더라

     

     

     

     

    2020-01-31 16:24

    제18장

     

     

     

     

    1) 많은 날을 지내고 제 삼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

    2) 엘리야가 아합에게 보이려고 가니 그 때에 사마리아에 기근이 심하였더라

    3) 아합이 궁내대신 오바댜를 불렀으니 이 오바댜는 크게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라

    4)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멸할 때에 오바댜가 선지자 일백인을 가져 오십인씩 굴에 숨기고 떡과 물을 먹였었더라

    5) 아합이 오바댜에게 이르되 이 땅의 모든 물 근원과 모든 내로 가자 혹시 꼴을 얻으리라 그러면 말과 노새를 살리리니 짐승을 다 잃지 않게 되리라 하고

     

     

    6) 두 사람이 두루 다닐 땅을 나누어 아합은 홀로 이 길로 가고 오바댜는 홀로 저 길로 가니라

    7) 오바댜가 길에 있을 때에 엘리야가 저를 만난지라 저가 알아보고 엎드려 말하되 내 주 엘리야여 당신이시니이까

    8) 대답하되 그러하다 가서 네 주에게 고하기를 엘리야가 여기 있다 하라

    9) 가로되 내가 무슨 죄를 범하였기에 당신이 당신의 종을 아합의 손에 붙여 죽이게 하려 하시나이까

    10)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주께서 사람을 보내어 당신을 찾지 아니한 족속이나 나라가 없었는데 저희가 말하기를 엘리야가 없다 하면 그 나라와 그 족속으로 당신을 보지 못하였다는 맹세를 하게 하였거늘

     

     

    11) 이제 당신의 말씀이 가서 네 주에게 고하기를 엘리야가 여기 있다 하라 하시나

    12) 내가 당신을 떠나간 후에 여호와의 신이 나의 알지 못하는 곳으로 당신을 이끌어 가시리니 내가 가서 아합에게 고하였다가 저가 당신을 찾지 못하면 내가 죽임을 당하리이다 당신의 종은 어려서부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라

    13)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죽일 때에 내가 여호와의 선지자 중에 일백인을 오십인씩 굴에 숨기고 떡과 물로 먹인 일이 내 주께 들리지 아니하였나이까

    14) 이제 당신의 말씀이 가서 네 주에게 고하기를 엘리야가 여기 있다 하라 하시니 그리하면 저가 나를 죽이리이다

    15) 엘리야가 이르되 내가 모시는 만군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오늘날 아합에게 보이리라

     

     

    16) 오바댜가 가서 아합을 만나 고하매 아합이 엘리야를 만나려 하여 가다가

    17) 엘리야를 볼 때에 저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네냐

    18) 저가 대답하되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비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좇았음이라

    19) 그런즉 보내어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 오십인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인을 갈멜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오게 하소서

    20) 아합이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로 보내어 선지자들을 갈멜산으로 모으니라

     

     

    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찌니라 하니 백성이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는지라

    22)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 오십인이로다

    23) 그런즉 두 송아지를 우리에게 가져오게 하고 저희는 한 송아지를 택하여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놓지 말며 나도 한 송아지를 잡아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놓지 말고

    24) 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 백성이 다 대답하되 그 말이 옳도다

    25) 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많으니 먼저 한 송아지를 택하여 잡고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그러나 불을 놓지 말라

     

     

    26) 저희가 그 받은 송아지를 취하여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가로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저희가 그 쌓은 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27) 오정에 이르러는 엘리야가 저희를 조롱하여 가로되 큰 소리로 부르라 저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 잠간 나갔는지 혹 길을 행하는지 혹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하매

    28) 이에 저희가 큰 소리로 부르고 그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그 몸을 상하게 하더라

    29) 이같이 하여 오정이 지났으나 저희가 오히려 진언을 하여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이를찌라도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고 아무 돌아보는 자도 없더라

    30)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저에게 가까이 오매 저가 무너진 여호와의 단을 수축하되

     

     

    31)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열 두 돌을 취하니 이 야곱은 여호와께서 옛적에 저에게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

    32) 저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단을 쌓고 단으로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세아를 용납할만한 도랑을 만들고

    33)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34) 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번 그리하라 하여 세번 그리하니

    35) 물이 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하게 되었더라

     

     

    36)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 되심과 내가 주의 종이 됨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날 알게 하옵소서

    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38)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39)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40) 엘리야가 저희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저희를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41)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의 소리가 있나이다

    42)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엎드려 그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43) 그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편을 바라보라 저가 올라가 바라보고 고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가로되 일곱번까지 다시 가라

    44) 일곱번째 이르러서는 저가 고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가로되 올라가 아합에게 고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

    45)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하여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 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46) 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임하매 저가 허리를 동이고 이스르엘로 들어가는 곳까지 아합 앞에서 달려갔더라

     

     

     

     

    2020-01-31 16:17

    제17장

     

     

     

     

    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고하되 나의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2)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3) 너는 여기서 떠나 동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4)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을 명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5) 저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6)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저가 시내를 마셨더니

    7)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니라

    8)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9)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유하라 내가 그곳 과부에게 명하여 너를 공궤하게 하였느니라

    10) 저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가 그곳에서 나무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가로되 청컨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나로 마시게 하라

     

     

    11) 저가 가지러 갈때에 엘리야가 저를 불러 가로되 청컨대 네 손에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12) 저가 가로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무가지 두엇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13)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14)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5) 저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저와 엘리야와 식구가 여러날 먹었으나

     

     

    16)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17) 이 일 후에 그 집 주모 되는 여인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히 위중하다가 숨이 끊어진지라

    18)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로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

    19) 엘리야가 저에게 그 아들을 달라 하여 그를 그 여인의 품에서 취하여 안고 자기의 거처하는 다락에 올라 가서 자기 침상에 누이고

    20)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또 내가 우거하는 집 과부에게 재앙을 내리사 그 아들로 죽게 하셨나이까 하고

     

     

    21) 그 아이 위에 몸을 세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22)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 오고 살아난지라

    23) 엘리야가 그 아이를 안고 다락에서 방으로 내려가서 그 어미에게 주며 이르되 보라 네 아들이 살았느니라

    24)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줄 아노라 하니라

     

     

     

     

    2020-01-31 16:14

    제16장

     

     

     

     

    1)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니의 아들 예후에게 임하여 바아사를 꾸짖어 가라사대

    2) 내가 너를 진토에서 들어 나의 백성 이스라엘 위에 주권자가 되게 하였거늘 네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로 범죄케 하여 저희 죄로 나의 노를 격동하였은즉

    3) 내가 너 바아사와 네 집을 쓸어버려 네 집으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 같이 되게 하리니

    4) 바아사에게 속한 자가 성읍에서 죽은즉 개가 먹고 들에서 죽은즉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 하셨더라

    5) 바아사의 남은 사적과 무릇 행한 일과 권세는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6) 바아사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디르사에 장사되고 그 아들 엘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7)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니의 아들 선지자 예후에게 임하사 바아사와 그 집을 꾸짖으심은 저가 여로보암의 집을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모든 악을 행하며 그 손의 소위로 여호와의 노를 격동하였음이며 또 그 집을 쳤음이더라

    8) 유다 왕 아사 제 이십 륙년에 바아사의 아들 엘라가 디르사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년을 위에 있으니라

    9) 엘라가 디르사에 있어 궁내대신 아르사의 집에서 마시고 취할 때에 그 신복 곧 병거 절반을 통솔한 장관 시므리가 왕을 모반하여

    10) 들어가서 저를 쳐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니 곧 유다 왕 아사 제 이십 칠년이라

     

     

    11) 시므리가 왕이 되어 그 위에 오를 때에 바아사의 온 집을 죽이되 남자는 그 족속이든지 그 친구든지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12) 바아사의 온 집을 멸하였는데 여호와께서 선지자 예후로 바아사를 꾸짖어 하신 말씀 같이 되었으니

    13) 이는 바아사의 모든 죄와 그 아들 엘라의 죄를 인함이라 저희가 범죄하고 또 이스라엘로 범죄케 하여 그 헛된것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더라

    14) 엘라의 남은 사적과 무릇 행한 일이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5) 유다 왕 아사 제 이십 칠년에 시므리가 디르사에서 칠일 동안 왕이 되니라 때에 백성들이 블레셋 사람에게 속한 깁브돈을 향하여 진을 치고 있더니

     

     

    16) 진중 백성들이 시므리가 모반하여 왕을 죽였다는 말을 들은지라 그 날에 이스라엘의 무리가 진에서 군대장관 오므리로 이스라엘 왕을 삼으매

    17) 오므리가 이에 이스라엘 무리를 거느리고 깁브돈에서부터 올라와서 디르사를 에워 쌌더라

    18) 시므리가 성이 함락됨을 보고 왕궁 위소에 들어가서 왕궁에 불을 놓고 그 가운데서 죽었으니

    19) 이는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범죄함을 인함이라 저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로 죄를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였더라

    20) 시므리의 남은 행위와 그 모반한 일이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1) 그 때에 이스라엘 백성이 둘에 나뉘어 그 절반은 기낫의 아들 디브니를 좇아 저로 왕을 삼으려하고 그 절반은 오므리를 좇았더니

    22) 오므리를 좇은 백성이 기낫의 아들 디브니를 좇은 백성을 이긴지라 디브니가 죽으매 오므리가 왕이 되니라

    23) 유다 왕 아사 제 삼십 일년에 오므리가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 이년을 위에 있으며 디르사에서 육년 동안 치리하니라

    24) 저가 은 두 달란트로 세멜에게서 사마리아산을 사고 그 산 위에 성을 건축하고 그 건축한 성 이름을 그 산 주인이 되었던 세멜의 이름을 좇아 사마리아라 일컬었더라

    25) 오므리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 전의 모든 사람보다 더욱 악하게 행하여

     

     

    26)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로 죄를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여 그 헛된 것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케 하였더라

    27) 오므리의 행한 그 남은 사적과 그 베푼 권세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8) 오므리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합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9) 유다 왕 아사 제 삼십 팔년에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이스라엘 왕이 되니라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사마리아에서 이십 이년을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30)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 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3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로 아내를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숭배하고

    32)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사당 속에 바알을 위하여 단을 쌓으며

    33)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었으니 저는 그 전의 모든 이스라엘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더라

    34) 그 시대에 벧엘 사람 히엘이 여리고를 건축하였는데 저가 그 터를 쌓을 때에 맏아들 아비람을 잃었고 그 문을 세울 때에 말째 아들 스굽을 잃었으니 여호와께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2020-01-31 16:10

    제15장

     

     

     

     

    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왕 제 십팔년에 아비얌이 유다 왕이 되고

    2) 예루살렘에서 삼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마아가라 아비살롬의 딸이더라

    3) 아비얌이 그 부친의 이미 행한 모든 죄를 행하고 그 마음이 그 조상 다윗의 마음 같지 아니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치 못하였으나

    4) 그 하나님 여호와께서 다윗을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저에게 등불을 주시되 그 아들을 세워 후사가 되게 하사 예루살렘을 견고케 하셨으니

    5) 이는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고 자기에게 명하신 모든 일을 어기지 아니하였음이라

     

     

    6)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사는 날 동안 전쟁이 있었더니

    7) 아비얌과 여로보암 사이에도 전쟁이 있으니라 아비얌의 남은 사적과 무릇 행한 일이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8) 아비얌이 그 열조와 함께 자니 다윗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사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9) 이스라엘왕 여로보암 제 이십년에 아사가 유다 왕이 되어

    10) 예루살렘에서 사십 일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마아가라 아비살롬의 딸이더라

     

     

    11) 아사가 그 조상 다윗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12)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 그 열조의 지은 모든 우상을 없이 하고

    13) 또 그 모친 마아가가 아세라의 가증한 우상을 만들었으므로 태후의 위를 폐하고 그 우상을 찍어서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나

    14) 오직 산당은 없이 하지 아니하니라 그러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으며

    15) 저가 그 부친의 구별한 것과 자기의 구별한 것을 여호와의 전에 받들어 드렸으니 곧 은과 금과 기명들이더라

     

     

    16) 아사와 이스라엘 왕 바아사 사이에 일생 전쟁이 있으니라

    17)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여 사람을 유다 왕 아사에게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한지라

    18) 아사가 여호와의 전 곳간과 왕궁 곳간에 남은 은금을 몰수히 취하여 그 신복의 손에 붙여 다메섹에 거한 아람 왕 헤시온의 손자 다브림몬의 아들 벤하닷에게 보내며 가로되

    19) 나와 당신 사이에 약조가 있고 내 부친과 당신의 부친 사이에도 있었느니라 내가 당신에게 은금 예물을 보내었으니 와서 이스라엘 왕 바아사와 세운 약조를 깨뜨려서 저로 나를 떠나게 하라 하매

    20) 벤하닷이 아사왕의 말을 듣고 그 군대장관들을 보내어 이스라엘 성들을 치되 이욘과 단과 아벨벧마아가와 긴네렛 온 땅과 납달리 온 땅을 쳤더니

     

     

    21) 바아사가 듣고 라마 건축하는 일을 그치고 디르사에 거하니라

    22) 이에 아사왕이 온 유다에 영을 내려 한 사람도 모면하지 못하게 하여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하던 돌과 재목을 가져오게 하고 그것으로 베냐민의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하였더라

    23) 아사의 남은 사적과 모든 권세와 무릇 그 행한 일과 성읍을 건축한 것이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저가 늙을 때에 발에 병이 있었더라

    24) 아사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열조와 함께 그 조상 다윗의 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여호사밧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5) 유다 왕 아사 제 이년에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년을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26)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 아비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 그 죄중에 행한지라

    27) 이에 잇사갈 족속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저를 모반하여 블레셋 사람에게 속한 깁브돈에서 저를 죽였으니 이는 나답과 온 이스라엘이 깁브돈을 에워싸고 있었음이더라

    28) 유다 왕 아사 제 삼년에 바아사가 나답을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고

    29) 왕이 될 때에 여로보암의 온 집을 쳐서 생명 있는 자를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다 멸하였는데 여호와께서 그 종 실로 사람 아히야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으니

    30) 이는 여로보암이 범죄하고 또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 죄로 인함이며 또 저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동시킨 일을 인함이었더라

     

     

    31) 나답의 남은 사적과 무릇 행한 일이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2) 아사와 이스라엘 왕 바아사 사이에 일생 전쟁이 있으니라

    33) 유다 왕 아사 제 삼년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디르사에서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이십 사년을 치리하니라

    34) 바아사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였더라

     

     

     

     

    2020-01-31 16:06

    제14장

     

     

     

     

    1) 그 때에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병든지라

    2) 여로보암이 그 아내에게 이르되 청컨대 일어나 변장하여 사람으로 그대가 여로보암의 아내임을 알지 못하게 하고 실로로 가라 거기 선지자 아히야가 있나니 저는 이전에 내가 이 백성의 왕이 될 것을 내게 고한 사람이니라

    3) 그대의 손에 떡 열과 과자와 꿀 한 병을 가지고 그에게로 가라 저가 그대에게 이 아이의 어떻게 될 것을 알게 하리라

    4) 여로보암의 아내가 그대로 하여 일어나 실로로 가서 아히야의 집에 이르니 아히야는 나이로 인하여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더라

    5) 여호와께서 아히야에게 이르시되 여로보암의 아내가 그 아들이 병듦을 인하여 네게 물으러 오나니 너는 이리이리 대답하라 저가 들어올 때에 다른 사람인체 함이니라

     

     

    6) 저가 문으로 들어올 때에 아히야가 그 발소리를 듣고 말하되 여로보암의 처여 들어오라 네가 어찌하여 다른 사람인체 하느뇨 내가 명령을 받아 흉한 일로 네게 고하리니

    7) 가서 여로보암에게 고하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너를 백성 중에서 들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게 하고

    8) 나라를 다윗의 집에서 찢어 내어 네게 주었거늘 너는 내 종 다윗이 나의 명령을 지켜 전심으로 나를 좇으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만 행하였음과 같지 아니하고

    9) 너의 이전 사람들보다도 악을 행하고 가서 너를 위하여 다른 신을 만들며 우상을 부어만들어 나의 노를 격발하고 나를 네 등 뒤에 버렸도다

    10) 그러므로 내가 여로보암의 집에 재앙을 내려 여로보암에게 속한 사내는 이스라엘 가운데 매인 자나 놓인 자나 다 끊어 버리되 거름을 쓸어 버림 같이 여로보암의 집을 말갛게 쓸어 버릴찌라

     

     

    11) 여로보암에게 속한 자가 성에서 죽은즉 개가 먹고 들에서 죽은즉 공중의 새가 먹으리니 이는 여호와가 말하였음이니라 하셨나니

    12) 너는 일어나 네 집으로 가라 네 발이 성에 들어갈 때에 그 아이가 죽을찌라

    13) 온 이스라엘이 저를 위하여 슬퍼하며 장사하려니와 여로보암에게 속한 자는 오직 이 아이만 묘실에 들어가리니 이는 여로보암의 집 가운데서 저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선한 뜻을 품었음이니라

    1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위에 한 왕을 일으키신즉 저가 그 날에 여로보암의 집을 끊어 버리리라 어느 때냐 곧 이제라

    15)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쳐서 물에서 흔들리는 갈대 같이 되게 하시고 이스라엘을 그 열조에게 주신 이 좋은 땅에서 뽑아 저희를 하수 밖으로 흩으시리니 저희가 아세라 목상을 만들어 여호와를 진노케 하였음이니라

     

     

    16) 여호와께서 여로보암의 죄로 인하여 이스라엘을 버리시리니 이는 저도 범죄하고 이스라엘로 범죄케 하였음이니라 하니라

    17) 여로보암의 처가 일어나 디르사로 돌아가서 집 문지방에 이를 때에 아이가 죽은지라

    18) 온 이스라엘이 저를 장사하고 저를 위하여 슬퍼하니 여호와께서 그 종 선지자 아히야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19) 여로보암의 그 남은 행적 곧 저가 어떻게 싸운 것과 어떻게 다스린 것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니라

    20) 여로보암이 왕이 된지 이십이년이라 저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아들 나답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1)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유다 왕이 되었으니 르호보암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사십일세라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서 빼신 성 예루살렘에서 십 칠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나아마라 암몬 사람이더라

    22) 유다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 열조의 행한 모든 일보다 뛰어나게 하여 그 범한 죄로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으니

    23) 이는 저희도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 산당과 우상과 아세라 목상을 세웠음이라

    24) 그 땅에 또 남색하는 자가 있었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국민의 모든 가증한 일을 무리가 본받아 행하였더라

    25) 르호보암왕 제 오년에 애굽 왕 시삭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치고

     

     

    26) 여호와의 전의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몰수히 빼앗고 또 솔로몬의 만든 금방패를 다 빼앗은지라

    27) 르호보암왕이 그 대신 놋으로 방패를 만들어 왕궁 문을 지키는 시위대 장관의 손에 맡기매

    28) 왕이 여호와의 전에 들어갈 때마다 시위하는 자가 그 방패를 들고 갔다가 시위소로 도로 가져갔더라

    29) 르호보암의 남은 사적과 무릇 그 행한 일이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0)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항상 전쟁이 있으니라

     

     

    31) 르호보암이 그 열조와 함께 자니 그 열조와 함께 다윗성에 장사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나아마라 암몬 사람이더라 그 아들 아비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