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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4 13:17

    과연 누가, “UN”을 창설했을까.

    과연 누가, “UN”을 통재하고 있을까.

     

    • 표면적으로 “UN(유엔)“은, 평화, 안전, 번영과 발전, 인권 그리고 인도주의 즉 휴머니즘에 바탕을 두고 설립 되었다고 자신들을 선전한다.
    • 따라서 국제간 분쟁이 발발 했을때 혹은 국가간 전쟁을 발발 했을때 “UN(유엔)“이 나서서 국가간 갈등과 국제사회에서 발생한 분쟁을 해결하려는 그들의 액션은 놀랄일이 아니다. 이는 그들이 내세우는 “선전구호“이기 때문이다.
    • 역설적이게도, 이런 “UN(유엔)“의 액션은 대중에게, 그들이 꼭 필요한 존재임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다.
    • 결국 대중은, 이런 “UN(유엔)“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고, 동시에 “UN(유엔)“에게 있어서의 국제사회에서 발생하는 분쟁, 갈등, 전쟁은 자신들의 존재를 정당화시키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을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바로 이 지점에 주목해야 한다.

    도대체 로스차일드 가문은 어떻게 전쟁을 통해서 돈을 벌었다는 것일까.

    도대체 로스차일드 가문은 어떻게 전쟁이 자신들에게 부를 가져다 줄 것을 발견했다는 것일까.

    갈등, 분쟁, 전쟁과 같은 충돌이 “UN(유엔)“의 존재를 정당화시켜주는 환경을 가져다 준다면, 동시에 “UN(유엔)“이 존재하기 위해선, 그 갈등, 분쟁, 전쟁과 같은 국제사회의 충돌이 있어야만 가능한게 아닐까.

     

     

    누군가의 의견과 견해를 뒤로하고,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인류의 역사속에서 독재자들 또는 절대권력을 가진 그들은 전쟁, 분쟁, 갈등을 통해서,

    그 독재 그 절대권력을 유지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런 그들의 독재 또는 절대권력 유지를 위한 선동가들이 언제나 존재했다.

    러시아엔 “러시아 정교회 사제들“이라는 선동가들이 있었고 이들에 의해서 민중봉기가 일어난다.

    히틀러에겐 “요세프 괴벨스“가 있었고 괴벨스에 의해서 독일인들은 전쟁을 정당화시키는 최면에 빠지게 되었고,

    로마제국 시대엔 “콜로세움“이라는 로마제국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을 심어주기에 충분한 매체가 있었다.

    이러한 매체의 역할은 그후(이전부터 등장하여 존재했지만) “언론“이라는 이름으로,

    권력을 가진자들에겐 자신들의 권력 그 절대권력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도구로 발전해 왔다.

     

     

    미국이란 나라의 기업과 언론과의 관계, 그 내막을 들어가고 추적하다보면,

    미국의 모든 언론은 극소수의 대기업과 유태인 그룹으로 구성된 조직의 산하조직임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리고 다시, 그 극소수의 기업들과 유태인 그룹은 결국 미국내 유태인 금융조직, 즉 FPB(연방준비제도)의 통제안에 있음을 알 수 있다.

     

    무제

    미국언론-유태인자본

     

    물론 “UN(유엔)” 역시, 이들 언론이란 선동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자신들을 포장하는데 일가견이 있다.​

    UN(유엔)“은 “UN(유엔)“의 창설직후부터 자신들의 정당성과 자신들을 향한 대중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한 수단으로 특별히 CNN을 적극 활용해 왔다.

     

    참고로 CNN은 타임워너가 소유하고 있다.

    타임워너는 JP모건 체이스와 Company and Dodge & Cox Inc. 사가 소유하고 있다.

    타임워너는 제프리 뷰키스(Jeffrey L. Bewkes), 리차드 D 파슨스(Richard D. Parsons)와 같은 대주주들이 장악하고 있는데,

    제프리 뷰키스와 리차드 D 파슨스는 모두 CFR(The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회원이다.

    리차드 D 파슨스는 타임워너 의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리차드 D 파슨스는 록펠러재단(Foundation)의 고위 고문직을 맡고 있기도 하다.

     

    사실상 미국 언론매체의 주요매체들의 오너와 경영진 대부분이 CFR(The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회원들이거나,

    록펠러의 삼극위원회(Trilateral Commission) 멤버들이다.

     

     

    사실상 미국의 모든 언론매체들은 FRB(연방준비제도)의 꼭대기에 앉아있는 “로스차일드“로 부터,

    몇몇 극소수의 유태계 가문, 금융재벌들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는게 실체이며,

    이들은 언론인, 정치인, 연예인들을 얼굴마담으로 내세워 왜곡되고 날조된 역사와 정보를 주입하고 있다.

     

    설사 이 글을 읽을 기어가,

    그렇다고 해서 그 극소수의 엘리트들이 일개 언론사를 통해 세상에 자신들의 뜻을 주입하고 있다는 사실은 못믿겠다?

    좋다. 그럴수있다. 하지만 적어도 43기어를 방문하는 기어들이라면, 오로지 “열매“로 판단해야 한다는 사실엔 동의할 것이다.

    그리고…

     

    강도가 아닌 자는, 강도가 될만한 환경을 조성하지 않으며,

    우리는 그가 만든 그 환경을 보고 그가 강도인지 아닌지 판단해야 한다는 말에도, 동의할 것이다.

    미국사회의 이러한 소수 엘리트 집단이라 불리우는 그룹들이, 미국의 기업, 언론을 통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건 팩트(Fact)다.

    그들이 만들어놓은 이 환경으로 그들을 판단하여 보라.

     

    다시 말하지만 돈을 누가 찍어내는가의 문제란, 그 나라, 그 국가를 누가 좌지우지하는가의 문제로 직결된다.

    그 나라를 움직이는 기준이기 때문이다.

    그 돈이란 수단이 일개 개인, 또는 미국이란 국가가 아닌, 유태인 자본가들이 찍어내게 두어선 안된다는 사실을 인지했던,

    역대 모든 미국의 대통령들과 경제인들이 암살을 당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디스커버리“와 같은 언론매체는,

    존 F 케네디의 암살 배후로 “오스왈즈가 암살했다“는 기획보도를 지속적으로 방영한다.

    과연 대중은, 몇몇 깨어있는 극소수의 언론매체가 합리적인 증거와 정보들을 공개 한 들, 9. 11사태가 전부 조작된 이벤트였다는 사실을, 믿을수 있을까.

    반대로, CNN과 같은 어용 매체들이, 9. 11사태는 전부 조작된 이벤트였다는 사실을, 공개할 수 있을까. 공개하리라 생각하나.

    적어도 로마제국이 사라진 1453년경 이후로 지금까지, 그러니까 바티칸의 힘이 로마의 중심이 되고, 바티칸의 중심을 제수이트가 차지하기 시작한 이후로, 인류의 모든 역사는 그 그림자들, 다시 말해서 “배후에 숨어서 세상을 조정하는 그림자정부“에 의해 가공되고 만들어졌다.

     

    미국내에서 그 그림자들에게 굴복하지 않은 극소수의 깨어있는 사람들이,

    저마다 그들의 음모를 파헤치고 영화로 다큐멘터리로 혹은 책으로 출간하려 할때마다, 그들은 모두, 사라졌다…

    충무로? 혹 충무로에 깨어있는 영화감독이 있을지라도, 그는 절대로 그들의 음모를 영화로 제작할 수 없다.

    소리 소문없이, 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림자들이 만들어놓은 “UN(유엔)“과 같은 사적 조직에 주목해야 한다.

    UN(유엔)“은 나라가 아니다. 국가도 아니다. 미국은 없어져도, 인류의 역사에서 미국은 사라져도,

    국가와 민족을 초월한 “UN(유엔)“과 같은 사적 조직은 끊임없이 업그레이드 되며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국가도 아니며 나라도 아니기에 누군가로 부터의 애국심과 충성심을 기대할 수는 없는 조직이다.

    하지만 돈이란 물질을 통해서, 어떤 나라든 어떤 민족, 어떤 국가든, 그 나라, 민족, 국가를 통제하고 다스릴 수 있다.

    필요하면 살육과 살인을 통해서.

     

    그들은 이미 세계 각 국가마다 자신들의 정보부를 두고 있으며, 언론매체를 통해 무엇이든 주입하고 선동할 수 있다.

    그들은 미국이란 허울앞에, 미국이란 얼굴마담과 같은 존재에 연연해하지 않는다.

    미국이 사라지든 말든, 그건 그들의 이슈가 아니다.

    그림자들의 이슈는, 오로지 자신들의 권력과 부다.

     

     

    이 글을 읽을 기어들은, 역사를 누구의 관점에서 바라볼 것인가.

     

    과연 “UN(유엔)“이, 평화, 안전, 번영과 발전, 인권 그리고 인도주의에 바탕을 두고 국가간 갈등과 분쟁, 전쟁을 해결하는 해결사로써 우리에게 꼭 필요한 기구일까.

    아니면, “UN(유엔)“이 꼭 필요한 존재임을, 필요한 기구임을, 그래서 그들을 의존하고 그들에게 기대게 하기위해, 국가간 갈등이, 국제사회에서의 분쟁이, 그리고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링컨과 케네디가 암살 당했던 그 때에, 전체 미국인들이 언론매체에 선동 당했던 건 아니다.

    FRB(연방준비제도)가 탄생했던 그 때에, 전체 미국의 기업들이 그 FRB(연방준비제도)의 주인이 누구인가를 몰랐던건 아니다.

    만약 그 때에, 그 당시에, 미국이 그들과 싸웠더라면, 그러면 인류의 역사는 달라졌을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건, 의인도 악인도, 오로지 주권자가 그 쓰임에 맞게 사용하며,

    창조자는 미국과 미국인들에게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

    그 대신, 미국과 미국인들이 완강하게, 그들에게 붙잡히게 하였다.

    이게, 진짜 역사다…

     

    인류의 역사는, 성경으로 시작했으며, 반드시 성경으로 끝난다.

    그 성경이 증거 한 바 에덴동산에서 사단이 활약할 수 있게 창조자는 허락 했으며, 결국 인간은 그 뱀에게 쓰러졌다.

    그 대신, 약속을 주어 자신의 영을 주겠다고 했으며, 주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인간의 머리로는 상상할 수 없는, 은혜의 길, 구원의 길이 열린 것이다.

     

    이제 이 땅에 살고있든, 육신의 몸을 벗어 던지든, 그의 영인 성령을 통해 그와 동행할 수 있는 길이 열렸으며,

    그와 동행하며, 그의 구원사역에 동참해 그의 싸움에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이게, 성경의 역사다.

     

    그의 싸움. 다시 성경은 그의 싸움이 어떤 싸움인지 분명하게 증거했다.

    그의 싸움은 인생들을 지옥으로 데려가려는, 이 세상의 공중권세를 허락받은 사단과 사단의 종들과의 싸움이라고(엡6: 12).

     

    미국과 미국인들이 그 사단의 세력에게 붙잡히게 하지, 않았더라면…

    그러면 과연 복음이, 미국과 미국민들을 빠져나와 열방으로 퍼져나갈수 있었을까…

    미국과 미국인들이 그 사단의 세력에게 붙잡히게 하지, 않았더라면…

    인류의 역사의 끝이, 올 수 있을까.

     

    단7: 24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다시 말하지만 인류의 역사는 성경으로 시작했고 반드시 성경으로 끝이 난다.

    그래서 기독교란 이 종교는, 막연한 종교가 아니다. 처음과 그 끝이, 분명한 종교다.

    그리고 우리는 그 성경의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단9: 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그 성경의 끝자락으로 달려가고 있다는 뜻은,

    동시에 한걸음씩 한걸음씩, 모든 성경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그러므로 적그리스도, 곧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하는 그가, 등장해야 하지 않겠나.

    그러므로 그 적그리스도가 통치하는 세상, 단일정부, 종교통합이 반드시, 이루어지지 않겠나…

     

    여전히…

    누군가는 사람에게 기대어 사람에게 희망을 걸고, 또 누군가는 이랬으면 저랬으면 하며 자신들의 바램을 들어낸다.

    누군가는 말한다. 그 제수이트, 그 일루미나티, 그 프리메이슨에 유일하게 대적할 수 있는 나라가 바로 북한이라고…

    아니다. 틀렸다.  세상의 역사를 다음과 같은 관점에서, 바라보기 바란다.

     

    북한이란 나라가 존재할 수 있었던 이유,

    김일성이 소련과 중공을 등에없고 6.25 사변을 일으킬 수 있었던 이유,

    지금 이 순간 까지도, 그 김일성의 씨가 그리고 노당당이라 불리우는 그 세력이 북한을 통치하고 체제 유지를 시킬수 있는 이유,

    그 이유는, 그 북한과 그 김일성을 세운게, 바로 그 제수이트, 일루미나티 그리고 프리메이슨이기 때문이다.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그 사회가 그림자들의 것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감추어진 역사와 진실을 보려면, 최소한 이 관점에서 볼 수 있어야 한다.

     

    일본의 천왕이란 자가 또는 이토가, 히틀러와 동기동창이, 아니었다.

    그들이 학교를 같이 다니며 친분을 쌓았던것도 아니고, 비전을 공유했던 사이도 아니다.

    하지만 제2차세계대전은 일본과 독일의 정교한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듯 진행되었고,

    히틀러에게도 그리고 일본과 이토에게도 그 전쟁을 위한 자금을 조달하는 세력은, 유태계 금융 자본가들이었다.

    러일전쟁은 그냥 일어났던게 아니며 결국 러시아 혁명을 위한 준비였던 셈이고,

    미국독립전쟁은 그냥 일어났던게 아니며 결국 미국으로 금융의 중심이 재편된 계기였던 셈이다.

    프랑스 대혁명 역시, 다르지 않다.

     

     

     

     

    그들은 왜? 조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을 그토록 초라하게 연출하려 했을까.

    그들은 왜? 조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을 그토록 초라하게 연출한걸까.

    이제 다시 그 그림자들이 원하는 미래를,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대각성 – 그들은 왜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을 그토록 초라하게 연출 했을까.

     

     

    2021-01-24 00:18

    택시기사 “이용구 폭행영상 본 경찰, 못본 걸로 하겠다고 말해”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의혹을 처음 수사한 경찰이 핵심 증거인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고도 “영상을 못 본 걸로 하겠다”고 말했다는 택시기사 진술이 나왔다.

     

     

    이용구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21일 오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를 나서고 있다. /뉴시스>

     

    23일 TV조선은 택시기사 A씨가 휴대전화로 촬영한 블랙박스 영상을 지난해 11월 당시 서울 서초경찰서 담당 수사관에게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그동안 택시 블랙박스에 폭행 영상이 없었으며, 복원이 안 돼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해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1일 담당 수사관은 ‘블랙박스 복원 업체로부터 영상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A씨에게 영상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A씨는 자신의 휴대전화에 저장해뒀던 30초 분량의 영상을 수사관에게 보여줬다. 하지만 해당 영상을 본 수사관은 “차가 멈춰 있네요”라며 “영상 못 본 거로 할게요”라고 했다고 A씨는 전했다.

     

    경찰은 당초 ‘운행 중 폭행’을 입증할 택시 블랙박스 영상 등이 없어 이 차관을 현행범 체포하지 않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후 경찰은 택시기사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이유로 이 차관에 반의사불벌죄인 형법상 폭행 혐의를 적용해 내사 종결 처리했다. 운행 중 택시기사가 폭행을 당했다고 판단될 경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이 적용돼 피해자의 의사와 관계 없이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앞서 경찰은 폭행 당일인 11월 6일 택시기사 A씨로부터 블랙박스 저장 장치인 SD카드를 받아 확인한 뒤 “블랙박스 저장장치 용량이 ‘0GB’로, 저장된 영상이 없다”며 되돌려줬다. 다음 날 A씨는 블랙박스 업체를 찾아가 이 차관 폭행 영상을 복원했고, 이를 재생해 자신의 휴대전화로 촬영했다.

     

    A씨는 그 다음 날 이 차관과 합의하고 휴대전화에 있는 동영상을 삭제했는데, 사건을 재수사하던 검찰이 이를 복원했다. 해당 동영상에는 이 차관이 A씨 목덜미를 잡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A씨는 이 차관에게도 해당 영상을 보내줬었다고 밝혔다.

     

    본지는 서초경찰서 측으로부터 반론 또는 해명을 듣기 위해 전화를 시도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글쎄…

    과연 그렇게 될까…

     

    2021-01-23 02:18

    바이든 당선인, 성당 미사로 취임일 일정 시작

     

     

    바이든-성당미사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부부가 20일(현지시각) 오전 취임식 행사에 앞서 세인트매튜 성당에서 예배를 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시각) 오전 성당 미사로 취임일 일정을 시작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오전 8시 45분쯤 백악관 옆 영빈관 블레어하우스에서 나와 인근 세인트매튜 성당으로 향했다.

    성당 미사에는 바이든 당선인 부부와 가족 등이 마스크를 쓰고 참석했다.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 공화당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케빈 매카시 하원 원내대표도 초청됐다.

     

    미국 대통령은 ‘대통령의 교회‘라고 불리는 백악관 인근의 세인트존스 교회에서 예배를 보고 취임식에 참석하는데 바이든 당
    선인은 가톨릭 신자라 성당을 택했다.

     

    미사에 이어 바이든 당선인은 의회의사당으로 이동해 오전 11시 15분부터 취임식에 참석한다.

    정오에 취임 선서를 하고 미국의 46대 대통령에 취임한다. 미국의 단합과 재건을 주제로 한 취임 연설도 이어진다.

    이후 바이든 당선인은 워싱턴DC 인근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백악관에 입성, 곧바로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교회가 아닌, 성당 미사로 대통령 취임식 일정을 시작했다는 사실은, 작은일이 아니다.

    전통적으로 미국은, 그들이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기독교 국가로써, 교회에서의 예배로,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치뤄짐은 오랜 역사고 전통이었다.

    그 기독교 국가의 오랜 전통과 역사가, 깨어진 순간이다.

    이건, 작은일이, 아니다…

     

    언젠가 말했듯,

    사단에게 옷 단추 하나를 풀어준다고, 사단이 그 옷 단추 하나를 풀어준것에 만족하지 않는다.

    사단에게 옷 단추 하나를 풀어줬다는건, 사단에게, 그의 영혼을 풀어준것이다.

    이게, 영의 일이고, 이게, 영의 전쟁이다.

    옷 단추 하나를 풀어줬건 두 개를 풀어줬건, 단추를 풀어준 순간, 사단을 용납한 것이고,

    사단을 용납 했다는 건, 이미 사단과, 연합한 것이다.

    중간은, 없다.

     

    바티칸의 카톨릭이 기독교다? 노(No)!

    그들은 언제나 유일신을 뜻하는 “하나님“을,

    왜? 당신들은 무당과 무속인들의 우상, 곧 귀신에게 제사하는 그들의 신 귀신, 기복신앙의 상징인, “하느님“이라고 하나? 라고 물으면,

    그들은 언제나 대답하기를 “표기“를 어떻게 하느냐는 별 그리고 큰 문제가 아니라고 답한다. 마음과 중심의 문제라는 것이다.

    별 그리고 큰 문제는 아니지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표기하고 부를 마음은, 없다는 것이다.

    별 그리고 큰 문제는 아니지만 말이다…

    이런게, 열매다…

     

    참고로 ‘귀신’은 사단이 떨어질때 사단과 함께 쫓겨난, 본래의 태생은 천사였던 존재다.

    신내림 받았다는 그들의 신이, 바로 이 귀신들이다.

    기복신앙속 하느님이란, 바로 이 귀신들이며 천지신명, 우리조상들이 물 한동이 떠서 달님 앞에서 비나이다 비나이다 했던 그 달님과도 같은 맥락의 존재다.

    달님 앞에서 비나이다 비나이다 했던 이유는 바로 이 달님이 스스로 달의 신이된 세미라미스이며, 사단이 만든 바벨탑(바빌로니아)의 삼위일체를 섬기던 인류의 저주 때문이었다.

    결국, 하느님이란 단어, 존재는, 사단이 만든 사단의 종교, 바벨탑의 삼위일체로 그대로 연결된다.

    그런데, 마음과 중심이 중요해서 ‘하느님’이라 한다?

    이 ‘열매’로 판단하여 보라.

     

    조 바이든이 대통령 취임식의 포문을 바티칸의 카톨릭 성당 미사로 열었다는건,

    미국, 그 기독교 국가의 오랜 전통과 문화를 깨뜨렸다는 의미며, 이 의미는 동시에,

    미국은 이제 기독교 국가가 아님을 선포한 것이다.

     

    한 나라의 정체성이 무너졌다는건, 그 나라의 패망을 의미한다…

     

    그들은 왜? 조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을 그토록 초라하게 연출하려 했을까.

    답은, 멀리있지 않다…

     

     

    대각성 – 그들은 왜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을 그토록 초라하게 연출 했을까.

     

     

    2021-01-21 23:44

    지난 2021년 1월 14일 “Babel : 바벨의 저주” 토픽(글)을 통해서,

    마이크 펜스 전 미 부통령이 “게이“이며, 펜스는 자신의 사진을 감추려 하고 있다는 정보를 남겼었다.

    하지만 그 정보는 잘못된 유언비어였음을, 오늘, 알았다…

     

    오늘 우연히, “LIBERTAS” 아이디로 댓글을 남겨 주셨는데,

    어떤 분인가? 궁금해서 “LIBERTAS” 님 블로그를 방문했다가,

    마이크 펜스 게이 사진 가짜에 관한 정보글을 읽게 되었다.

     

    그리고,

    지난 2021년 1월 14일 “Babel : 바벨의 저주” 토픽(글)을 통해서 소개했던,

    마이크 펜스가 게이임을 추측할 수 있게 한 그 사진속 주인공은,

    브래드 패튼이라는 이름의 전직 “포르노 배우“라고 한다.

    나 역시, 브래드 패튼이란 이름의 배우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브래드-패튼

     

    마이크 펜스를 좋아하지 않지만, 여전히 그를, 사단과 바티칸의 개로 보지만,

    내가 싫어하는, 정체를 감추고 있는 인물이란 생각 때문에,

    잘못된 정보를 마음만 앞서 소개한 점.,

    기어들 모두에게 죄송^^ 미안^^

     

    아울러 여전히,

    마이크 펜스를 좋아하고, 여전히, 그가 그리스도인이라 생각하는,

    마이크 펜스의 팬들에겐, 더더욱 미안하고 죄송하단 마음,,

    전하려 한다…

     

    미안^^

    죄송^^

     

    (추신) 하지만 난 그를, 싫어함…ㅜㅜ

    2021-01-21 20:33

    백악관 떠나며 지은 트럼프의 미소, 분노한 지지자들!

     

     

    <현재 신인균의 국방TV 및 군사TV는 43기어에선 영상재생이 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신인균의 국방TV 및 군사TV의 방송영상을 짜집기해서 신인균의 국방TV 및 군사TV를 호도하는 세력이 있기 때문에, 타 커뮤니티 또는 사이트에서의 영상재생이 되지 않도록 설정을 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방송을 자세히 시청하고 싶다면, 위 링크를 타고 방송시청을 하면 되겠다.>

     

    백악관을 떠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에 관한 소식을 한번 더 전하게 되었다.

     

    트럼프-퇴임-1

    트럼프-퇴임-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그의 아들 에릭 트럼프까지 가세해,

    최고의 순간은 아직 안 왔다. 곧 돌아올 것.“이란 말을 남겼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의 백악관을 떠나기 전 마지막 명령이…

     

    트럼프-퇴임-3

    트럼프-퇴임-4

     

    나와 내 가족 잘 지켜라! 였다고 한다.

    미국의 연방법상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과 영부인에 관한 비밀경호는 평생 이루어진다.

    그런데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은 무려 13명에 달하는 자신의 가족 전부를 위해 향후 6개월간의 비밀경호를 명령했다는 것이다.

    그는 정말, 퇴임후에 대한 뭔가 두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퇴임-5

    트럼프-퇴임-6

     

    도널드 트럼프 지지자들이 트럼프를 향한 배신감으로 지지 철회를 하고 있을뿐 아니라,

    저주에 가까운 욕설을 퍼붓고 있다고 한다.

     

    트럼프-퇴임-7

    트럼프-퇴임-8

     

    이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등장할 순서다…

    위 신인균의 국방TV 14분 06초부터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했던 보수/우파 지지층 세력들중,

    마가와 미국내 우익 민병단체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민병대엽한(예, 프라우드 보이스)이 트럼프 지지를 철회했는데,

    지지 철회 이유는, 큰 이유는 두가지로 압축할 수 있을듯 하다.

     

    • 첫째. 지난 2021년 1월 17일부터 워싱턴DC로 모이겠다. 그리고 헌법수호를 위해 행동하겠다고 한 걸, 트럼프가 하지말아라 했기에 기다렸다는 것이다.

     

    그들은, 트럼프의 헌법수호 약속을 믿었기에, 민주당에 덜미가 잡히지 않기위해, 그리고 트럼프가 대통령으로써 헌법수호를 위해 움직일것을 믿었다는 것이다. 결과는, 트럼프가 헌법수호를 위한 기회까지, 빼았았다는 거다.

     

    • 둘째. 지난 2021년 1월 6일 의사당 사태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조 바이든 대통령 내정자가 정식으로 대통령 취임을 한 오늘부터, 1월 6일 의사당 앞 시위장에 참여했던 민병대원들은 이유를 불문하고 무자비하게, FBI에 의해 검거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정작 트럼프는 헌법수호 약속은 고사하고 이런 문제에 관한 아무런 노력도 하고있지 않다는 것이다.

     

    사실상, 교통정리는 해주고 떠났어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그 대신 그는, 가족들의 안위에만 신경쓴 모양새로 백악관을 떠났다…

     

    도널드 트럼프에게 책임이 없다?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나.

    제46대 미국 대통령 선거를 치루기 훨씬 전부터,

    대선을 위한 토론을 진행하던 그 시점부터 트럼프는 대선에서 패할 경우 승복하지 않을것을 천명했었고,

    이미 미국내 부정선거, 부정투표가 진행중이라고 대 미국인들을 향해 메시지를 보내고 있었다.

    급기야 우익단체이며 미국내 큰 규모를 자랑하는 민병대 ‘프라우드 보이스’에게 “한발 물러서서 대기하라”고 트럼프 자신이 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또 그의 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몸을 움직일 수 있는 모든 남성과 여성은 ‘아미 포 트럼프'(트럼프의 재선을 원하는 이들의 단체)의 선거 안전 작전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이게 팩트(Fact)다.

     

     

    도널드 트럼프 자신이, 미국내 자신을 지지하던 지지기반인 마가와 프라우드 보이스와 같은 민병대연합 앞에서,

    자신이 의사당 앞으로 집결하라고 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을까.

    자신이 헌법수호를 위해, 움직일것을 시사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을까.

     

    정작 민주주의, 자유, 애국, 조국, 신념, 정의를 위해 트럼프를 지지했던 그들은,

    FBI에 의해 조용히 그러나 무자비하게 체포되고 검거되고 있다.

    미국내 주요 언론은 이 사실들을 다루지 않을것이 불보듯 뻔하다.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의 가치, 미국의 보수, 우파를, 깡그리 무너뜨리며, 백악관을 떠났다.

    그리고 일말의 양심도 없이, 그는 떠나면서 까지, 미국과 미국민을 우롱했다.

    최고의 순간은 아직 안 왔다. 곧 돌아올 것.

     

    트럼프가 두려웠던게, 혹시 자신을 지지하던 지지세력은 아니었을까.

    자신의 정체가 탈로났을때를 대비한, 그래서 가족의 신변이 걱정되었던건 아닐까.

     

    2021년 1월 16일, 그러니까 17일부터 헌법수호를 위해 워싱턴DC로 모이겠다던 그 지지자들을 향해,

    하지 말아라 했던 그 직전 무슨일들이 있었나. 트럼프 혼자했던 쇼가 아니었다.

    펠로시는 미 해병대 사령관 인 데이비드 H. 버거 장군에게 군대 사용을 요청했고,

    연일 두려움을 피력했으며, 조 바이든은, 자신의 죽을때를 암시하고 언급하며,

    마치 백악관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죽음으로 향하는 길인냥 쇼를 했다.

    모두가, 미국과 미국의 보수, 우파세력 제거를 위해 함께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명령권자는 그들의 주인들(그림자들)이지, 그들이, 아니다.

     

     

    대통령이란 사람이, 어떻게 이런짓을 할 수 있단 말이냐.

    미국과 미국의 가치, 보수의 가치, 우파의 가치, 정의, 법과 질서, 헌법수호와 자유 민주주의를 염원했던,

    그 트럼프의 지지자들은, 무슨 죄가 있냐…

    처음부터, 하지 말았어야 할 일들은,

    트럼프는 자신의 열매로 남기고,

    떠났다…

     

    미국내 공화당의 지지기반을 턱없이 추락할 것이고,

    미국내 보수, 우파가 설 자리는, 아예 없어질게 불을 보듯 뻔해지고 있다…

    이게, 트럼프의 열매다…

     

    2021-01-21 10:21

    이방카, 아버지와 달리…“바이든 당선인에 신의 축복 있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이자 백악관 선임보좌관으로 활동했던 이방카 트럼프가 고별사를 통해 차기 바이든 정부에 축복의 메시지를 보냈다. 끝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던 트럼프 대통령과 달리 바이든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을 직접 호명했다.

     

    이반카-바이든-1

    이반카-바이든-2

     

     

     

     

    이방카는 1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아내) 질 바이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과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 그리고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이들에게 신께서 지혜와 용기와 힘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미국이 긍정적인 방식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또 차이를 인정하면서도 공통의 기반을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는 국회의사당 난입 사태 등 최근 미국 내에서 붉어진 여러 갈등을 감안한 발언으로 평가된다. 이방카는 차기 퍼스트레이디인 질 바이든을 언급할 때도 바이든 당선인 측이 주로 사용하는 호칭인 박사(Dr.)를 썼다.

     

    이어 백악관에서 활동한 지난 4년을 회상한 이방카는 “미국의 50개주 거의 모두, 그리고 10여개 나라를 방문하며 미국 국민들과 더욱 깊은 사랑에 빠졌다”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의 보좌관으로서 나라를 위해 일한 것은 평생의 영광”이라며 “국민들이 제게 보내준 사랑과 지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반카-바이든-3

    <트윗 바로가기>

     

    라고 트위터를 통해 조 바이든 당선인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고 한다.

    위 이미지는 트위터를 통해 이반카 트럼프가 조 바이든 당선인에게 전한 축하 메시지이다.

    위 기사 작성일은 한국시간 2021년 1월 20일 오후 21:58분이다.

     

    그러니까 도널드 트럼프의 그 쇼가 진행되는 동안, 백악관 선임보좌관으로 활동했던 딸 이방카 트럼프는,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같은 시간 한국사회내 도널드 트럼프를 추앙하는 무리는, 여전히 트럼프의 한 수를,

    시시각각, 부푼꿈을 간직한채 여기저기서 흘러나왔다…

     

     

    물론 이 음모는 끝나지 않았다.

    다시 말하지만, 저들은 미국의 완전한 파괴까지, 갈 것이다.

    모르는 일이지.

    이 후 대선에 이반카 트럼프가 출사표를 던질지, 누가 알겠나.

     

    꼭두각시들, 다시 말해서 사단의 종들의 충견들은 그런거다.

    누구라도, 충견이 되면, 어느날 갑자기 석학의 탈을 쓰고 얼굴을 내밀수 있는거고,

    누구라도, 충견이 되면, 어느날 갑자기 위대한 지도자, 위대한 정치인으로 가면을 쓴 채 얼굴을 내밀수 있는것 아닌가.

     

    그 나머지…

    선전, 선동, 이런건 그 그림자들이 자신들을 위해 그리고 충견들을 사용하기 위해 모든 준비를 하면 그만이다…

    이러한 사회 시스템은 결국, 그 사회가 얼마나, 철저히, 사단의 종들의 것이 되었는지, 짐작케 하는 부분이 되겠다.

    이반카 트럼프 보다 뛰어난 인재가 미국 사회에 얼마나 많겠나.

    바꿔 말하면, 미국 사회에 뛰어난 인재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사단의 종들, 그 그림자들에게 충성맹세를 한 충견들이, 곧 인재가 되는 세상이, 된 것이다.

    난 이렇게 생각한다.

     

    그리고 결국, 어쨌든 지금 이 순간, 조 바이든 행정부가 정식 출범했다.

    도널드 트럼프는, 조국을 향해, 미국민을 향해, 이런짓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

     

    2021-01-20 16:32

    트럼프 “외국 세력 사이버 인프라 침입 조사해라”

     

     

    <현재 신인균의 국방TV 및 군사TV는 43기어에선 영상재생이 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신인균의 국방TV 및 군사TV의 방송영상을 짜집기해서 신인균의 국방TV 및 군사TV를 호도하는 세력이 있기 때문에, 타 커뮤니티 또는 사이트에서의 영상재생이 되지 않도록 설정을 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방송을 자세히 시청하고 싶다면, 위 링크를 타고 방송시청을 하면 되겠다.>

     

    무제 1

    무제 2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퇴임 하루를 앞두고 무려 세 개의 행정명령을 내렸다는 소식이다.

    나는 확인하지 못했던 뉴스다.  그 중 하나가, “외국 세력 사이버 인프라 침입 조사해라” 라고 한다.

     

    별 건 아니다. 666을 향한 발걸음에 불과하다.

    그는 끝으로, 666의 세상을 위한 준비를 하며, 떠나려 하는 것이다.

     

     

    궁금하다.

    미국과 미국인들은, 이 모든게, 자신들이 지지하는 도널드 트럼프를 포함해, 그들 모두가,

    그림자들의 하수인이었다는 진실을, 살아생전 알게 될까.

    다시, 증거하는바,

     

    엡6: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이 세상 모든 싸움은, 예수가 싸우는 싸움이고,

    그 싸움은 사단의 세상에서 자기 백성을 향한 그의 구원사역을 완성해 나아가는, 영의 전쟁이다.

     

    정말 궁금하다.

    그들은 지금, 자신들의 충견들을 앞세워 사단의 세상, 사단의 종교를 세상의 중심으로 선포하려 하고있다.

    사단의 종교 바벨을, 다시금 몰렉에게 인신제사를 드리는 그 세상을, 열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과 미국인은, 이미, 그들에게 길들여져 가고 있는데…

    과연 미국과 미국인들은, 지금이 아니라도, 살아생전 이 사실을,

    알 수 있을까…

     

    그들은 때가되면,

    가차없이 기독교를 완강하게 말살시킬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때가되면, 자신들이 원하는 그 때가 왔다고 판단하는 그 순간에,

    자신들의 종교 곧 사단의 종교, 사단이 창조한 바벨의 삼위일체를 들고 나올, 것이다.

    트럼프와 미 정치인들은, 지금 그 세상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그 때는,

    미국과 미국인들이, 스스로, 더 강하고, 더 억압적이고, 더 숨막히는 통제된 사회를 원하는 그 때라…

    미국과 미국인들 스스로, 더 강하고, 더 억압적이고, 더 숨막히는 통제된 사회를 원하게끔,

    그들은 그렇게 미국과 미국인들을 내 몰 것이다…

     

    저렇게 쓰임받는 그를 보며, 마음이 좋지는 않다…ㅜㅜ

    그리고 순간, 그림자들이 작성해 놓은 그 시나리오가 몹시, 궁금해진다…ㅜㅜ

    누군가는, 희생재물이 될 수도 있다. 누군가는, 자살당할 수도, 있다.

    우리는 그 시나리오를 모르니까…

     

    또 현재의 우리가 예상하지 못하고 있는,

    그 예상보다 더 큰 불화, 더 큰 대립, 더 큰 증오가, 미국과 미국민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제아무리 그림자들에게 충성을 다하며 그들과 연합했다 할 지라도, 사람인 이상,

    트럼프도, 바이든도, 백악관도, 미국의 정치꾼들도, 조국을, 미국을, 무너뜨려야 하는 그 심정이,

    좋지만은, 않겠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기 마련인데, 지금의 미국이 보여주는 그 끝이, 너무 안좋다.

    트럼프도, 바이든도, 백악관도, 미국의 정치꾼들의 행위 하나 하나가…

    그 끝이, 너무, 안좋다…

     

    아테네도 이랬을까…

    로마도 이랬을까…

    몽골도…

     

    2021-01-20 14:31

    트럼프 고별연설서 ‘해야 할 일을 모두 했다’…퇴임 전 지지율 34%로 역대 최저

     

     

    트럼프2

    <트럼프는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식에 불참하고 곧바로 퇴임 후 거주지인 플로리다로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자료사진)>

     

    “우린 우리가 하려고 했던 일 그 이상을 해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퇴임 전 마지막 인사를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유튜브 채널에 고별 영상을 올려 “힘든 전쟁을 치렀다”며 “그것이 여러분이 날 뽑아준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아직 지난 대선 결과에 완전히 승복하지 않았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은 20일(현지시간) 열린다. 하지만 앞서 트럼프는 취임식에 불참하고 곧바로 퇴임 후 거주지인 플로리다로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마지막 2주는 지난 6일 트럼프 대통령 지지 시위대가 워싱턴DC 연방의회를 습격한 사건으로 뒤덮였다.

     

    <트럼프의 고별연설>

     

    그는 이날 영상에서 “정치적 폭력은 미국인으로서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모든 것에 대한 공격“이라며 “절대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에 ‘내란선동’ 혐의를 적용해 지난 13일 탄핵소추안을 하원에서 가결했다.

    지난 2019년 12월 ‘우크라이나 스캔들’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첫 번째 탄핵안을 가결한 지 13개월 만이다.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 일부 의원들까지 등을 돌리면서 그는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4년 임기 중 두 차례나 탄핵소추를 당한 첫 대통령이라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

     

    트럼프의 마지막 인사

     

    트럼프는 고별 연설에서 자신의 행정부가 “전 세계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경제“를 건설했다고 자평했다.

    미국 증시는 2020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42%, S&P500 지수가 15% 오르는 등 지난 3월 코로나19 사태로 글로벌 증시가 폭락한 뒤 반등했다.

    하지만 미국의 경제가 좋다고만 볼 수는 없다. 실업 수당 신청자는 증가하고 있고, 최근 몇 달 동안 소매판매는 감소했다.

    현재 미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은 심각하다.

    누적 사망자가 40만 명을 넘고 2400만 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편 그는 퇴임하는 대통령으로는 역대 최저인 34%의 지지율로 퇴임한다.

     

    트럼프-고별사-분석

     

    분석 : 앤서니 저처 북아메리카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20분간 사전 녹음된 고별연설에서 자신의 행정부가 해야 할 일을 모두 했다고 밝혔다.

    640km에 달하는 국경장벽 재건, 감세, 규제 완화, 대법관 임명, 무역 전쟁, 중동 지역 외교 합의 등에 그가 임기 중 성취한 것들이 앞으로 미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두고 봐야 한다.

    그의 자랑의 일부가 사실인 것은 분명하다. 그는 기존 정치 질서를 뒤흔들기 위해 2016년 대선에 출마했다. 그는 기득권 세력을 불신하고 국가 시스템이 자신들을 배제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목소리를 낼 기회를 줬다.

    그가 연설에서 그의 임기가 힘든 싸움이었다고 표현한 이유가 여기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가 일으킨 불안과 분노는 미 의사당 폭동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번졌다. 이번 사태의 잔해를 치우고 재건하는 데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4년 동안 규범과 전통을 깨뜨리며 미국 정부를 어쩌면 돌이킬 수 없게 변화시켰다.

    그건 대통령으로서 그가 한 약속이었고 그 약속은 지켜졌다.

     

    바이든 취임식 준비

     

    바이든-취임식-준비

    <워싱턴으로 떠나기 전 델라웨어 주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바이든>

     

    바이든 당선인과 부인 질 바이든은 19일 델라웨어주를 떠나 수도 워싱턴DC에 도착했다.

    36년간 상원의원을 지낸 뒤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부통령으로서 오바마 전 대통령과 일한 바이든.

    그는 이날 델라웨어주를 떠나기에 앞서 고별사를 통해 이곳에서 보낸 지난 60여 년을 회상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난 델라웨어의 아들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내가 죽더라도 ‘델라웨어’는 나와 우리 가족들의 가슴속에 새겨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당선인은 20일 낮 12시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면서 제46대 미 대통령으로서의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그러나 이번 취임식은 코로나19와 의회 난입 사건으로 인해 여느 때와는 사뭇 다른 풍경이 펼쳐질 전망이다.

    현재 워싱턴엔 바이든 당선인 취임 전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인근 주방위군 수천 명이 배치됐다.

    코로나19 대유행 사태로 취임식 참석자 또한 대폭 줄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식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퇴임하는 대통령이 새 대통령을 축하하는 모습도 보지 못하게 됐다.

    미국 현직 대통령의 취임식 불참은 17대 대통령이었던 앤드루 존슨 이후 처음이다.

     

     

    그는 4년 동안 규범과 전통을 깨뜨리며 미국 정부를 어쩌면 돌이킬 수 없게 변화시켰다. 그건 대통령으로서 그가 한 약속이었고 그 약속은 지켜졌다.

     

    바로 이런게, 사단의 종들, 그 그림자들의 음모의 명백한 증거다…

    그들은 절대로, 스스로 책임을 떠안지 않는다.

    그게 스스로를 향한 자위일 지라도,

    그 자위를 하고나면, 스스로는 떳떳하다 생각해서 일진 몰라도, 어쨌든,

    그 사단의 충견들은 절대로, 스스로 책임을 떠안지 않는다.

     

    우리가, 그러니까 미국과 미국민들이 인식했든 아니든,

    도널드 트럼프는 분명히, 미국의 규범, 전통 그러니까 시스템을 깨뜨리겠다고 공약했으며,

    그런 도널드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만든건 너희 미국과 미국민의 선택이 되는, 것이다…

    모든 책임은, 미국과 미국인의 몫인 것이다…

    이게, 그 그림자들의, 오랜 전략이며 전술이다…

     

    에휴…

    미국이 이렇게 무너지다니…

    미국이, 이렇게 무너지는구나…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2021-01-20 14:17

    트럼프 대통령, 고별 연설.. “우리가 직면한 가장 큰 위협은..”

     

     

    https://youtu.be/JpAAm_wrj6E

     

    위 토픽(글)을 작성하자마자, 이 방송을 시청했다…

    나는 저들이, 저들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철면히, 후안무치, 내로남불…

    미국인들이, 한국인들보다, 더 불쌍하게 느껴지는 순간이다…

     

    도널드 트럼프의 저 고별 연설이 직시하는 진실이란 결국.,

     

    • 부정선거, 부정투표 의혹이 정말 부정이 있었는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은 이슈였다고 고백한 것이다.
    • 의사당으로 보수, 우파 미국민들이 집결하게 만든건 자신의 하나의 “선동” 또는 ““였다는 것이다.
    • 그후 백악관의 텍사스주 집결? 트럼프의 핵미사일 명령을 위한 부대로의 이동? 이 모든건 그저 “정치적 쇼“였다는 자백이다.
    • 지금 이 순간, 트럼프가 공언한 진실! 정의! 미국의 민주주의가 승리하는 날! 이라는 미사어구에 자신을 맞긴채, 의사당으로 향했던 그 미국인들의 심정은 어떨까…

     

    왜냐하면 그는, 아무것도 설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왜? 헬리콥터를 타고 텍사스로 날아갔는지?

    백악관은 왜? 모두가 트럼프를 쫓아 텍사스의 군부대로 몸을 옮겼는지?

    자신들은 왜? 비밀스럽게 그 사실을 미국민들에게 흘려보냈는지?

    트럼프 자신과 백악관 그리고 펜스를 포함한 측근들이 선동한 그 “진실! 정의! 미국의 민주주의가 승리하는 날!“에 관한,

    도대체 무엇을 하려고 했었는지, 도대체 어떤 진실의 뚜껑을 열려고 했었는지,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더 놀라운건 이런거다.

    그런데, 이 순간에도, 트럼프를 지지하는 이들은 여전히,

    내전! 내란! 반역자 처벌! 등등등을 열거하며, 트럼프이 한수를, 마치 신의 한수에 비교하며,

    과연 트럼프의 한 수는?” 을 토해내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것도 미국인이 아닌, 한국인들이…

     

    이해는 한다.

    얼마나 기댈곳이 없으면 그렇겠나.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아무것도 가진것 없는 나같은 사람도,

    잃을 거라곤, 이 잘난 몸뚱아리 하나뿐인 나같은 인생도,

    또 하루를, 살아내고 있지, 않은가…

     

    2021-01-19 14:01

    문 정부 3년 자산 버블…빈부격차 훨씬 키웠다

     

     

    김봉수교수-문재인비판-2

    <성신여대 김봉수 교수의 문재인 대통령 비판>

     

    경기도 일산에서 전세살이를 하는 대기업 직장인 문모(37)씨는 친한 직장 동기를 보면 자신이 초라해진다. 중산층 가정에서 자라고 서울 소재 대학을 졸업해 5~6년 전 결혼한 점은 둘이 비슷하다. 다만 문씨는 신혼집을 전세로 구한 반면, 동기는 양가 부모님의 지원과 대출을 끌어모아 ‘내 집’으로 신혼을 시작한 게 차이다. 문씨는 “동기는 단지 일찍 부동산에 뛰어든 덕에 수억원을 벌었다”며 “폭등한 부동산 가격으로 인생 격차가 벌어졌다”고 말했다.

     

    부동산·주식 같은 자산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자산 양극화 현상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부동산·주식 등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계층 간 자산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는 얘기다.

     

    12일 통계청 국가통계시스템의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기준 순자산(자산에서 부채를 뺀 금액) 보유 상위 20%의 평균 순자산은 11억2481만원으로 하위 20%(675만원)보다 11억1000만원 이상 많았다. 이에 따라 ‘순자산 5분위 배율’은 166.64배로 2019년(125.60배)보다 41.04배포인트나 뛰었다. 통계청이 조사 방식을 바꾼 2017년 이래 최고치다.

     

    순자산 5분위 배율은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99.65배에서 한 해도 빠짐없이 매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위 20%(5분위) 가구의 평균 순자산을 하위 20%(1분위)의 평균 순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수치가 클수록 계층 간 자산 불평등이 심하다는 의미다.

     

    상위 20%의 평균 순자산은 2017년 9억4670만원에서 계속 올라 3년 새 18.8% 늘어난 반면, 하위 20%는 같은 기간 950만원에서 줄어든 때문이다. 서민정부를 표방한 문재인 정부가 되레 자산 양극화를 키워 서민을 상대적으로 더 빈곤하게 만든 역설적인 결과가 나왔다.

     

    상위 20%의 자산(부채 제외) 분포를 뜯어보면 부동산 비중이 압도적이다. 자산(평균 13억1482만원) 가운데 부동산(10억1320만원)이 77.1%를 차지한다. 금융자산(2억5542만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19.4%다. 자산 대비 부동산 비중은 4분위 71.1%, 3분위 63%, 2분위 50.3%, 1분위 29.6% 등으로 가구의 소유 자산이 적을수록 수치가 함께 내려갔다. 부동산 가격이 오를수록 상하위 계층 간 자산 격차가 벌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내집 신혼 vs 전세 신혼… 30대 친구사이 인생 격차

     

    결국 이런 자산 양극화는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 탓이 크다는 분석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3년간 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은 이명박·박근혜 정부 9년간과 비교해 4.5배 크다.

     

    문정부3년- 빈부격차-훨씬-키웠다

    <© ⓒ중앙일보 심화하는자산양극화.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심화하는 자산 양극화.

     

    경기도 아파트값도 문재인 정부에선 3년간 42% 올랐는데 역시 이명박 정부(-9%), 박근혜 정부(14%)의 상승률을 압도한다. 중간 소득 가구가 서울에서 중간 가격대 집 한 채를 사려면 2019년 1월에는 12.9년간 저축해야 했는데, 지난해 9월에는 이 수치가 15.6년으로 2년도 안 돼 2.7년이나 늘었다(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정부가 대책을 내놓을 때마다 수도권·대도시의 ‘똘똘한 한 채’ 값은 더 오르고 있다. 이 지역에 먼저 부동산을 장만하지 못한 이들은 주변부로 밀려나 다시 진입하기 어렵다.

     

    통계청장을 지낸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은 “24차례 내놓은 부동산 대책이 결국 유주택자와 무주택자 간 자산 격차 심화, 수도권과 지방 간의 자산 가격 양극화를 초래한 결과”라며 “사실 한국의 자산 양극화 정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양호한 편인데, 결국 현 정부가 이를 악화시킨 것”이라고 비판했다.

     

    부동산 가격 상승에 더해 코스피 지수가 3000선을 넘는 등 그간 증시도 많이 오른 만큼 자산 격차는 더 벌어졌을 것으로 분석된다. 문제는 이런 현상이 근로의욕을 꺾고, 상대적 박탈감에 우울증을 초래하며, 계층 이동 사다리를 끊는 등의 사회문제를 초래한다는 점이다.

     

    지난해 11월 서울 목동에선 부동산 매입 시기를 놓쳐 잦은 부부싸움을 하던 남편이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뒤 본인도 투신하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부동산 블루’(치솟는 집값에 따른 우울증), ‘벼락거지’(한순간에 부자가 된 벼락부자의 반대 개념으로, 자신도 모르는 새 자산 격차가 벌어진 사람을 일컫는 말) 같은 신조어도 일상용어처럼 쓰이고 있다.

     

    최근에는 ‘투자 개미’와 달리 일에만 전념했던 이른바 ‘일개미’들이 상실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잦다.

     

    중소기업에 다니는 송모(46)씨는 직장생활 20년 가까이 주식투자를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대학생 때 아버지가 무리한 주식 투자로 가산을 탕진한 트라우마 때문이다.

     

    송씨는 “빚을 내서 주식이나 비트코인 투자에 나선 친구는 며칠 만에 내 월급보다 많은 돈을 벌었다”며 “최근 증시 상승장에서 나만 돈을 못 벌어 소외된 느낌”이라고 하소연했다. ‘나만 기회를 놓치는 것 아니냐’며 불안해하는 ‘포모(Fearing Of Missing Out·FOMO) 증후군’의 사례다.

     

    박영범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지금처럼 자산 가격 상승이 근로소득 증가 속도보다 훨씬 커지는 현상이 계속되면 근로자가 땀 흘려 번 ‘월급의 가치’는 갈수록 낮아진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대로 둔다면 양극화와 불균형의 골은 더 깊어지게 되고, 실물경제와 자산시장 간의 괴리는 더욱 커질 것”이라며 “시중의 풀린 유동성을 생산적인 부문으로 돌려 자산가격 상승이 아닌 근로소득 증가로 이어지도록 하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조언했다.

     

    세종=손해용 기자 sohn.yong@joongang.co.kr

     

     

    • 지금처럼 자산 가격 상승이 근로소득 증가 속도보다 훨씬 커지는 현상이 계속되면 근로자가 땀 흘려 번 ‘월급의 가치’는 갈수록 낮아진다 – 박영범.
    • 서민에게 푼돈을 집어주고 계층사다리를 걷어차는 것. 그것이 유사진부 정권의 정책이다 – 김봉수.
    • 김대중 때도, 노무현 때도, 문재인 때도 그러했다 – 김봉수.
    • 반면 가잔 자의 정권이라 욕 먹었던 이명박, 박근혜 9년간 부동산 가격은 거의 제자리였다 – 김봉수.
    • 통계는 정직하다 – 김봉수.
    • 경기도 아파트값 이명박 정부 시절 “-9%”, 박근혜 정부 시절 “+14%”, 문재인 정부 3년 “+42%”.

     

     

    그 어떤 변명과 말장난., 다 필요없고,

    오직 “열매“로 판단하겠다.

     

    서민정부? 서민을 위한 대통령? 서민을 위한 정부? 서민을 위한 정책?

    남의 것 빼앗아서 나눠먹자는 공산주의 정책…

    남의 것 빼앗어서 나눠먹자는 이익공유제…

    그 와중에도 서민의 삶은 나아지지 않을테고…

    그 와중에도 남의 것 빼앗아서 나눠먹자고 외치는 그들,

    그들 스스로의 이익은, 절대로 나누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주장하는 그 선동구호는, 자기것이 아닌, 남의 것! 빼앗자는 것이기, 때문이다!

     

    2021-01-19 13:21

    몇년 성과없다고 우리가 손 뗀 사이, 中·日 파고들어 ‘대박’

     

     

    [자원개발 전쟁, 정부는 뒷짐]

     

    콩고의 코발트, 볼리비아의 리튬 우리가 먼저 ‘찜’ 해놓고도 정권 바뀌며 사업 문닫아 ‘빈손’

    한국 작년 자원개발투자 27억弗… 중국의 3%, 일본의 2% 수준

    해외자원개발 사업 지원은커녕 朴정부때 샅샅이 검증, 퇴출… 文정부는 ‘재검증’까지 나서

     

    정부해외자원개발투자비교2

     

    2009년 3월 서울 조선호텔에서는 ‘한국·콩고 간 수자원·광물 동반 진출 협약식‘이 열렸다.

    한국이 콩고에 댐을 지어 주고 상하수도 시설과 운영·관리 노하우를 제공하면서 콩고의 구리·코발트·우라늄 등 광산 개발권을 받는 내용이었다.

    이를 계기로 한국광물자원공사가 2010년 5월 콩고 킨샤사에 투자 지원센터를 열고 본격 탐색에 나섰다.

    콩고는 광물 50여 종이 묻혀있는 자원의 보고(寶庫).

    구리는 전 세계 매장량의 10%를 차지하고, 배터리 핵심 원료 중 하나인 코발트는 50%에 육박한다.

    세계 3대 코발트 개발 프로젝트가 모두 콩고에서 이뤄지고 있을 정도다.

    하지만 이후 단기 성과가 없고 정권이 바뀌면서 자원 개발 회의론이 급부상하자 콩고 킨샤사 지원센터는 2015년 문을 닫았다.

    2013년 t당 3만달러를 밑돌던 코발트 가격은 최근 7만달러를 넘었다. 리튬도 비슷한 운명을 겪었다.

    이명박 정부 시절 볼리비아와 야심차게 맺었던 리튬 개발 프로젝트는 박근혜 정부 들어 동력을 잃으면서 결국 퇴출됐다.

     

    ◇中·日 ‘자원 전쟁’ 총력전

     

    그 빈자리는 중국과 일본이 파고들었다.

    현재 콩고 코발트 광산 대다수는 중국 저장화유코발트와 자회사가 장악하고 있으며,

    한국이 빠진 볼리비아에서 리튬 배터리 공장 설립 계약을 맺은 나라도 중국이다.

    세계 최대 리튬 광산인 호주 탈리슨 경영권이 중국으로 넘어갔고, 호주 마리온 리튬 광산 개발 프로젝트 최대 주주도 중국이다.

     

    일본은 도요타통상이 호주 광산 기업 오로코브레와 특수목적회사(SPC)를 공동 설립, 리튬 생산량을 늘려가고 있다.

    아베 총리가 칠레·콜롬비아·멕시코·브라질 등 중남미 5국을 돌며 원유·셰일가스 개발과 심해 유전 개발에 대해 일본 기업이 투자할 의향이 있다는 의사를 전달한 적도 있다.

    미국은 리튬·코발트·희토류 등 1조달러 가치를 지닌 아프카니스탄 광물 자원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이를 위해 주둔 병력 증원까지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중국이 해외 자원 개발을 위해 투자한 규모는 823억5000만달러.

    일본은 1069억4700만달러에 달한다.

    반면 한국은 같은 기간 27억8000만달러에 그쳤다.

    중국과 비교하면 3%, 일본의 2% 수준이다.

     

    그나마 2011년 이명박 정부 시절엔 114억달러에 이르렀는데 5년 만에 4분의 1로 급감했다.

    민·관 해외자원 개발 사업에 정부가 지원하는 융자 예산도 지난해 0원까지 떨어졌다가 올해는 1000억원까지 올렸지만 실제 집행한 규모는 320억원에 그쳤다.

    에너지 업계에선 “정부가 일관성을 갖고 해외자원 개발 정책을 추진해야 하는데 한국은 변동이 심해서 중국·일본에 뒤처질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지적한다.

     

    ◇해외자원 개발 또 뒤지겠다는 정부

     

    산업부가 지난 6월 기준 집계한 2008년 이후 해외자원 개발 사업 회수율은 38%.

    43조 4000억원을 투자해서 16조7000억원을 벌어들였다.

     

    이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부는 지난달 공기업 3곳에서 추진하는 해외자원 개발 사업 81건을 점검,

    사업을 계속할지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취지는 해외자원 개발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향후 부실을 막겠다는 데 있지만 업계에선 우려를 감추지 않고 있다.

    박근혜 정부 때 감사원이 이미 샅샅이 검증한 걸 왜 또 들여다보겠다는 것이냐“는 불만이다.

    여기에 “해외자원 사업은 발견·개발·생산까지 10년 이상, 투자 비용 회수엔 15년 이상은 각오해야 한다“면서 “10년도 지나지 않았는데 결론을 내긴 이르다“는 반박도 나온다.

     

    실제로 1999년 감사원은 석유공사가 1996년 인수한 영국 북해 캡틴 광구 투자에 대해 “유가 인상률을 잘못 예측, 적정 시세보다 2300만달러 비싸게 샀다“면서 매각을 권고했지만, 석유공사는 이를 계속 운영했다. 12년 지난 2011년 매각했을 때 수익은 투자 대비 2억3000만달러였다.

     

    강천구 영앤진회계법인 부회장(전 광물공사 본부장)은 “해외 사업자들이 한국과 손잡는 걸 꺼리는 분위기가 있다“면서 “제조업과 에너지 다소비 산업 비중이 높은 우리에게 자원 개발은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참고로 위 기사는 2017년 12월 27일, 기사다.

    문재인은 굳이 거론하지 않겠다. 사사로이, 박근혜를, 인정할 수 없는 이유중, 하나다.

    이제 이명박의 자원외교, 그의 비상한 안목을 살펴보자.

     

     

    포스코, 남미서 전기차 3.7억대분 리튬 대박

     

     

    • 2년전 채굴권 산 소금호수, 리튬 매장량 예상치의 6배
    • 니켈·흑연 생산기지도 확보.
    • 자회사 통해 양·음극재 생산.
    • 2차전지 밸류체인 완성 눈앞.

     

    포스코-자원외교

     

    포스코그룹이 전기차 배터리 등에 사용되는 2차전지 소재사업 밸류체인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포스코는 2018년 광권(채굴 권리)을 인수한 아르헨티나 염호(소금호수) 리튬 매장량이 당초 예상을 웃도는 대박까지 누리며 2차전지 소재 원료부터 양극재·음극재 등 제품까지 일괄 라인업을 갖출 태세다.

     

    포스코는 지난달 30일 광권을 보유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옴브레무에르토(Hombre Muerto)` 염호 최종 매장량을 평가한 결과 리튬 매장량이 인수 당시 추산한 220만t보다 약 6배 늘어나 1350만t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기차 3억700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수준 매장량이다. 리튬 농도는 평균 921㎎/ℓ으로 전 세계 염호 중 매장량과 농도 모두 세계 최고 수준이다. 이번 검증 작업은 글로벌 염수리튬 전문 컨설팅사인 미국 몽고메리가 수행했다. 리튬은 2차전지 양극재 핵심 소재로 전기를 생성·충전할 수 있어 `하얀 석유`로 불린다.

     

    포스코는 또 다른 2차전지 양극재 필수 원료인 고순도 니켈 생산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철강 생산 공정에서 활용해온 쇳물 생산과 불순물 제거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친환경 니켈 제련 공정 개발을 위한 투자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니켈은 2차전지 운행거리를 늘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음극재 원료인 흑연은 수급 다변화를 꾀한다. 아프리카, 호주 등 흑연 광산을 추가로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포스코는 흑연 전량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서 벗어나 중장기적으로 중국산 원료 의존도를 50% 이하로 낮출 계획이다. 흑연은 전기 생성을 위해 양극재에서 방출된 리튬이온을 저장했다가 다시 방출하는 기능을 하는 안정적인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포스코-최정우

     

    포스코는 이 밖에도 폐배터리로부터 니켈, 리튬, 코발트 등을 추출하는 재활용사업에도 진출해 배터리 자원순환을 통한 친환경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사진)은 “포스코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리튬, 니켈, 흑연 등 원료부터 양극재와 음극재까지 2차전지소재 일괄공급체제를 갖추고 있다”며 “경쟁우위에 기반해 2차전지 소재를 세계 최고 수준 사업으로 육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고 역설했다.

     

    포스코그룹 2차전지소재사업 기업으로 양극재와 음극재를 생산하는 포스코케미칼은 이 같은 밸류체인 완성을 위해 지난달 1조원 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한 바 있다. 포스코부터 포스코케미칼에 이르기까지 밸류체인을 형성해 오는 2030년까지 리튬 22만t, 니켈 10만t을 자체 공급하는 한편 양극재 40만t, 음극재 26만t 생산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것이 포스코그룹의 복안이다. 이를 통해 2차전지 소재부문 글로벌 점유율 20%, 관련 매출액 연 23조원 달성이 목표다.

     

    포스코는 장기적으로 소재 시장을 넘어 2차전지 시장으로 영역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전고체전지다. 전지 양극과 음극 사이에 있는 액체 전해질을 고체로 대체한 차세대 배터리인 전고체전지 시장은 포스코그룹에는 또 다른 기회의 장이다. 전고체전지는 에너지밀도가 높기 때문에 전기차 주행 거리는 획기적으로 높이고 충전 시간은 단축시킨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그런데도, 아무것도 한 게 없고, 뭘 해야할지도 모르는 그들은,

    외교, 그중에서도 자원외교에 관해, 적폐몰이, 적폐놀이만을 일삼았다.

     

     

    참고로 이 토픽(글) 첫 기사로 소개한 “몇년 성과없다고 우리가 손 뗀 사이, 中·日 파고들어 ‘대박’” 에서 소개된,

     

    • 한국·콩고 간 수자원·광물 동반 진출 협약.
    • 포스코가 인수한 남미 소금호수 채굴권.

     

    모두, 이명박 정부때 이루어진 성과다.

    이밖에도, 이명박 정부시절 이루어낸 자원외교 거의 전부가,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며 엎어지거나 원점으로 되돌려졌다.

    문재인 정권은 말할것도 없으니, 굳이 거론하지 말자…

     

    그가 대통령이라 할 지라도, 죄를 범했으면 불법을 저질렀다면 그에 합당한 벌을 받아야 한다?

    충분히 동의할 수 있는 주장이며, 한편으로, 동의하지 않으면 어쩔텐가.

    사견이지만 무엇보다, 동생이 대통령의 자리에 있다면, 형인 이상득은 조용히 물러나 있었으면 좋았으리라 생각한다.

    사견이지만 또는, 그가 애국, 보수/우파의 분열과 파괴에 공(功)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외교 그중에서도 자원외교의 성과는 오늘 내일, 그 성과를 논할수 없다.

    다음, 그리고 그 다음, 이 땅의 후손들의 생존을 위해서, 생존이 걸린 문제이기에,

    끊임없이 추진하고, 필요하면 기술과 자원을 바꿔서라도,

    일구어 나가야만 하는 도전 과제다.

    잘못한건 잘못한거고, 잘한건 잘한거다.

     

    적어도 이명박과 이명박 정부는, 국가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르지 않았던 정부다.

    적어도 이명박과 이명박 정부 시절에 대한민국은, 지금, 이처럼 초라한, 호구의 나라로 국가를 이끌지 않았다.

    외교면 외교, 자원외교면 자원외교, 그는 분명히, 국익과 국가의 위상을 높인 대통령임엔 분명하다.

     

    누가뭐래도,

    G7 정상회의에 이어 G20 정상회의 탄생과 탄생을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한 장본인이 이명박임은 자명한 사실이다.

     

    별 것, 아닌것 같나.

    대한민국 정부수립후 지금까지, 이와같은 성과는, 없었다…

    뭔가를, 해보고, 말해라…

     

     

     

    2021-01-18 16:03

    ㅋㅋㅋ~

    2021-01-18 16:01

    못다 한 이야기

    “강만수(姜萬洙) 전 기획재정부 장관, 글로벌 금융위기 맞서다 딸을 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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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 공직자로 있으면서 ‘강만수’만큼 욕을 얻어먹은 이도 드물 것이다.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는 재정경제부 차관으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는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있을 때 두 차례의 국가 경제위기가 찾아왔다. 그때마다 사람들은 그를 향해 손가락질을 했고, 언론도 집중포화를 퍼부었다. 평생 일했던 공직에서 물러나야 했다.

     

    그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하는 데는 인고(忍苦)의 시간이 필요했다.

     

    최근 《현장에서 본 경제위기 대응실록》을 낸 강만수(姜萬洙) 전 장관을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 위치한 개인연구실(디지털경제연구소)에서 만났다. 그는 책에서 1997년 IMF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정부당국이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자세히 썼다. 인터뷰는 비난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가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인간적 소회(所懷)에 맞췄다.

     

    “이명박 정부 출범과 동시에 기획재정부 장관을 맡았잖아요. 그리고 딱 1년, 장관으로 있었습니다. 정부 출범 첫해에 미국 발(發) 금융위기가 터졌죠. 1997년 IMF 이후 또다시 국난(國難) 상황이 온 겁니다. 그런데 여론은 제게 모든 책임을 돌렸어요. 올드보이, 킹만수, 강고집, 수구 또라이 기득권 부자 그만 챙겨라…. 저를 비난하는 말들이 언론에 그대로 보도됐고요. 비난을 넘어 입에 담을 수 없는 욕까지 들었습니다. 결국 2009년 2월 장관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아니 쫓겨난 거죠.”

     

    글로벌 위기가 발생하자 강 장관은 금리와 환율, 외환관리에 집중했다. 아울러 한미(韓美) 통화스와프도 체결했고 증세(增稅)를 위한 일시적 감세(減稅)정책도 폈다. 그는 “인생에서 가장 치열했고 강렬했던 순간들이었다”고 했다.

     

    이런 일도 있었다. 한국은행이 금리, 환율, 물가 정책 등에서 그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 방향으로 가자 당시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와 감정적 충돌까지 갔다. 그런 와중에 정치권과 언론이 그를 몰아세우기 시작했다. 그는 “위기와 싸우는 것보다 정치권, 언론의 비판에 맞서는 데 더 힘들었다”고 했다.

     

    ‘아빠, 장관 그만두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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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를 비난하는 악성 댓글에 괴로워했던 강만수 장관의 딸(맨 왼쪽)은 유방암 초기 판정을 받은 지 6개월 만에 말기 암 환자가 됐다. 서른셋이 되던 2011년 딸은 마침내 천국으로 갔다. 세상을 떠나기 직전 경기도의 한 숲속에서 딸과 손녀딸, 부인과 함께.>

     

    그런 와중에 2남1녀 중 막내인 딸이 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접했다.

    “2008년 여름으로 기억하는데 유방암에 걸렸다는 거예요. 다행히 초기(初期)여서 수술만 잘하면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해요. 그런데 곧바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졌고 나라가 위기상황에 처하면서 저를 포함해 온 집안 식구는 비상사태에 빠진 것처럼 살았어요. 딸 스스로도 자신의 건강을 돌볼 틈이 없었지요. 그리고 몇 개월 동안 일반인은 물론, 학자, 정치권, 언론이 벌떼처럼 저를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비난이 한창 계속될 무렵, 딸이 제게 ‘아빠, 장관 그만두면 안 돼? 언젠가 아빠가 그랬잖아. 장관을 지낸 후배들 앞에서 만년(萬年) 차관 소리를 듣는 게 서로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 같다며 하루짜리 장관이라도 했으면 좋겠다고. 하루가 아닌 몇 달 동안이나 장관을 했으니 이제 그만둬요. 아빠가 욕 얻어먹는 걸 보는 게 너무 힘들어’라며 여러 날을 눈물로 호소했지요. 그러면서도 딸아이는 ‘우리 아빠 그런 사람 아니다’며 저를 욕하는 인터넷 악플과 싸우며 한동안 밤잠을 제대로 못 잤습니다. 아빠 때문에 자신이 암 환자라는 사실조차 잊어버린 셈이었어요. 장관을 그만둘 무렵, 딸은 말기 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불과 6개월 만에 초기 암 환자에서 말기 환자가 된 거죠. 담당 의사도 ‘6개월 만에 이렇게 악화되는 경우는 드물다’며 안타까워했어요. 저도 눈물로 한동안을 보냈지요.”

     

    딸의 묘비에 시(詩)를 쓴 아버지

     

    암 투병으로 심신(心身)이 지친 강 장관의 딸은 결국 2011년 세상을 떠났다. 그녀 나이 서른세 살이었다. 결혼해 어린 딸 하나를 둔 상태였다. 강 장관은 딸의 묘비에 이런 시를 남겼다.

     

    <소리 없이 찾아온 병마와 싸울 때에 / 산에서 아파했고 바다에서 행복했노라 / 시같이 영혼은 가고 애통은 가슴에 묻었노라 / 네 육신 고이 싸서 관에 넣은 이 애비 / 흘러간 삼십여년 네가 있어 행복했노라 / (중략) 두고 떠난 너의 딸 씩씩해서 아프노라 / 할애비 아무래도 에미 자리 메울쏘냐 / 시 되어 천국 간 너를 오늘도 그리노라(2011년 가을 시가 되어 떠난 딸을 그리며)>

     

    딸을 잊지 못한 강 장관은 이런 시도 썼다.

     

    <어제는 윤진이와 ‘백조의 호수’를 보았는데 / 백조들의 군무에 박수치고 즐거웠다 / 할미와 함께 갔으니 세 식구 즐거웠노라 / (중략) 윤진이를 어찌할꼬 마지막 너의 말에 / 할미 할애비 키울 테니 걱정 말라 했지만 / 우리가 아무리 해도 에미 사랑 같으랴 / 씩씩하게 학교 가고 숙제도 잘하다가 / 엄마 있는 천국이 얼마나 먼지 물을 때는 / 세 식구 부둥켜 안고 울기도 하였노라(딸이 두고 간 손녀를 키우며 2012년 가을 미사리에서)>

     

    강 장관은 이번에 낸 책에서도 먼저 떠난 딸에 대한 아픔을 보여주는 한 편의 시를 실었다.

     

    글로벌 금융위기 대응과정에서 딸을 잃은 강 장관의 사연을 아는 이는 드물다. 대신 세상 사람들은 그를 두고 ‘외골수’ ‘강고집’만 기억한다.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상관 없어요. 제 스스로는 고집이 세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제가 생각한 일들은 반드시 하는 비(非)전략적 우둔함만 있을 뿐이지요. 옳은 것은 언제 어디서나 옳고, 해야 할 일은 아무리 어렵더라도 누군가는 해야 합니다. 저는 공직에 있을 때 정책의 가부(可否)를 분명히 하고, 확실하게 지시를 하고, 선제적이고 단호하게 정책을 폈습니다. 그래서 독선적이라는 말도 많이 들었고 그에 따라 비판도 많이 받았어요. 그런데 저와 함께 일한 동료들은 저와 일하기가 오히려 편하다고 했어요.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강 장관은 “일을 하면 비판을 받기 마련”이라며 스스로 생각하는 공직자의 상(像)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저는 발이 넓고 타협을 잘하는 관료를 가장 싫어합니다. 무사한 관료는 한 것도 없고 그래서 욕 들을 일도 없지요. 무능한 관료는 때로 실수를 하지만 가르치면 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원만한 관료가 더 문제입니다. 최고위 관료인 장관은 단호하게 일을 하고 결과로 말을 해야 합니다. 이게 공직 경험에서 나온 공직자의 도리라고 생각해요.

     

    강 장관은 ‘관료’를 국가의 최후 보루(堡壘)로 여긴다. 관료가 대중에 영합하면 국가의 미래가 없다는 것이다. 대중 영합주의가 민주주의에서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치가 바로 관료들의 사명감과 패기라고 강조했다.

     

    2008년 기획재정부 장관이 되던 날, 그는 환율실세화, 경상수지 흑자, 종합부동산세 폐지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정면돌파로 장관직을 수행하면서 장기간 장관으로 있을 생각은 애당초 없었다고 한다. 스스로 약속한 대로 그는 퇴임 때까지 종합부동산세를 제외하고 두 가지를 달성했다.

     

    이명박(MB) 정권 초 그가 잡은 경제 틀은 MB정권 동안 대부분 지속됐다.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한국경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회복했고, 7위 수출대국, 연구·개발(R&D)투자율 1위 국가, 자본수출국으로의 전환, 아시아 최고 신용등급, 룰 메이커(rule maker) 국가, 지원국으로의 전환 등의 성과를 올렸다. 이런 결과물에는 그의 선제적 처방과 정책집행이 밑바탕이 됐다.

     

    외신(外信)이 먼저 시작한 긍정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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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 장관은 최근 사실적 회고록 《현장에서 본 경제위기 대응실록》을 냈다. 그는 책에서 1997년 IMF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자신을 포함한 정부당국이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자세히 기록했다.>

     

    강 장관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외신(外信)에서 먼저 나왔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서울의 관료들에게 경의를 표한다(2009년 7월)’라는 기사를, 영국 언론은 ‘한국은 더 이상 패자가 아니다’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이후 국제기구도 같은 입장을 보였다. OECD는 한국의 재정금융정책을 ‘OECD 국가 중 최고’라고 평가했고, IMF는 ‘교과서적 사례’라고 했다.

     

    국내 언론의 우호적 보도는 나중에서야 나왔다. 언론은 ‘소신, 1년이 다른 장관 10년에 필적’ ‘한국의 경제위기 극복 세계가 인정’이라는 제목으로 그를 평가했다.

     

    장관에서 물러난 지 3년 뒤인 2012년 11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기획재정부를 출입했던 기자들이 강 장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에는 이런 문구가 적혀 있다.

    <한국경제는 시련과 위기 속에 피어난 도전의 역사입니다. 당신은 늘 그 도전의 앞자리에 섰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기획재정부 장관으로서 한국경제가 위기를 딛고 일어나도록 이끌었습니다. 설득엔 서툴렀지만 포기하거나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세월은 흐리지만 영혼이 깃든 정책은 남습니다. 당신의 헌신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때로는 비판하며, 때로는 옹호했던 기자단이 오늘 이 자그마한 감사패를 드립니다. 2011년 11월 15일 금융위기 당시 기획재정부 출입기자단>

     

    강 장관은 장관 퇴임 이후 국내 언론에 일절 등장하지 않았다. 성과가 나올 때까지 변명이든 뭐든 아무 말을 하지 않기로 스스로 다짐했던 것이다. 외신의 긍정적 보도가 나온 직후 《월간조선(2009년 9월호)》과의 인터뷰가 퇴임 후 첫 언론 등장이었다.

     

    일을 해서 비판받는 것은 일하는 관료의 숙명입니다. 관료는 대중의 비판과 비난에 굴하지 않고 나라의 미래를 위해 싸우는 것이 바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씁니다. 그래도 진정한 관료는 맡은 일을 치밀하게 검토하고, 패기를 갖고 실패를 두려워 말고 일을 해야 해요. 멀리 보고 일을 하면 더 큰 비판을 받는 것은 어쩔 수 없어요. 국민은 무력하거나 방관하는 관료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는 장관직에서 물러난 뒤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 대통령 경제특보로 있으며 이명박 대통령을 계속 도왔다.

     

    많은 비판과 반대 속에서도 50여 개에 달하는 정책을 끝까지 밀고 나갈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이명박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 덕분입니다. 청와대와 정부 내에서도 저의 견해에 반대하는 분들이 적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 대통령은 저를 끝까지 믿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믿고 따라준 최중경 차관(이후 장관 역임)을 비롯해 신제윤, 이용걸, 윤영선, 임종용, 최종구, 이찬우, 손병두, 최상목님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4대강사업, ‘천성산 도롱뇽’처럼 진실 가려질 것

     

    강 장관은 자신이 모셨던 이명박 대통령과 지금도 주기적으로 만난다고 했다. 그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년간 회고록 준비에 여념이 없었으며 최근 원고를 완성, 현재 수정단계에 들어갔다고 한다. 조만간 모 출판사를 통해 출간할 예정이다.

     

    강 장관은 국회 국정조사 대상이 된 역대 정권의 자원외교에 대해 “정권마다 자원외교를 해 왔다. 이명박 정부 때도 활발히 진행됐지만 내 업무가 아니어서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의 최대 역점 사업이었던 4대강사업에 대해서는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다목적 한반도대수로 사업이 최초 모델이었습니다. 이 사업은 내륙수운 개발과 함께 치수(治水)사업, 수자원 보전, 내륙개발, 경기부양, 서비스산업 인프라 확충 등 여러 목적이 있었어요.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한반도 대운하사업’으로 발표되면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운하사업은 여러 목적 중 하나에 불과해요. 아무튼 집행과정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이름을 바꿔 진행했습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총 22조원이 투입돼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4대강을 준설하고 친환경 보(洑)를 설치했지요. 하천 저수량 확보, 생태계 복원, 관광레저산업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봅니다. 물론 수질이 악화됐다, 부실공사다, 너무 빨리 진행했다 등 여러 얘기가 있지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4대강사업 이후 우기(雨期) 때 항상 있었던 대형 홍수가 극히 줄었고, 수천억 원에 달하는 복구비용 또한 현저히 줄었다는 점입니다. 4대강사업에 대한 평가는 천성산 도롱뇽 사건처럼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가려질 것이라 생각해요.”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 강 장관은 “대통령을 비롯해 주요 경제부처 책임자들이 적절한 대책을 내놓고 있는 것 같다”며 “나라를 잘 이끌어 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강 장관은 올해 한국경제에 대해 이렇게 전망했다.

     

    “두 가지 상반된 견해가 공존합니다. 밝게 보는 이들은 노동력, 자본재고, 총요소생산성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제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둡게 보는 이들은 올해를 기점으로 생산가능인구가 정점에 달하고, 노령화 속도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며, 청년들도 패기를 잃고 있다는 점에서 비관적입니다. 저는 현재로서는 어느 쪽이라고 말할 수 없어요. 다만 국내외 환경이 다소 어려운 것 아닌가 생각해요.”

     

    그에게 대한민국이 일류국가로 우뚝 서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물었다.

     

    “우리가 내리막을 걷지 않고 세계 최고의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성장경제, 균형사회, 개방국가라는 3대 전략을 반드시 실현해야 합니다. ‘공격해야 승리한다’는 패기를 가져야 해요. 공격이 없으면 비길 수는 있어도 이길 수는 없지요.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갈등도 반드시 해소해야 해요.”

     

    강 장관은 일류국가로 가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열 가지 전술도 들려줬다.

     

    가장 으뜸이 되는 과제는 법의 지배입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먼저 경제 과제로는 환율 주권(主權) 수호, R&D 투자 확대, 최고의 기업환경 조성을 들 수 있지요. 사회 과제로는 사회자본 확대, 보금자리주택 확대, 필요적 사회보장 실시가 있습니다. 대외 과제로는 재외동포 지원 확대, 해외진출 확대가 있고, 마지막으로 통일준비 및 완성을 들 수 있지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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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사무실 한쪽에는 러시아 시인 알렉산데르 푸슈킨의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가 적혀 있다. 그의 심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시구(詩句)가 아닐까.>

     

    강 장관은 공직생활을 43년간 했다. 스스로 밝힌 것처럼, 그의 인생은 비판과 비난의 범벅이면서 한편으로는 성취의 역사이기도 했다. 강 장관은 자신의 인생 역정(歷程)을 이렇게 정리했다.

     

    한적한 시골에서 태어나 꽃이 만발한 고향 앞산에 올라가 진달래를 따 먹던 일이 엊그제 같아요. 교실이 없어 수양버들 밑에서 시멘트 블록을 책걸상 삼아 공부하던 초등학교 시절, 뽀얀 먼지를 일으키며 도시로 가는 버스를 바라보면서 ‘도시는 어떻게 생겼을까’ 상상하던 중학교 시절이 생각나네요. 부산에서 가정교사를 하며 어렵게 공부하던 고교 시절, 선생님에게 맞아 코피를 쏟고 고향으로 돌아와 소설가의 꿈을 꾸기도 했지요. 서울의 겨울이 너무 추워 발가락에 동상이 걸렸던 대학 시절과 밤열차에서 만난 사람과 해운대 백사장을 거닐던 기억도 문득 떠오릅니다. 공무원이 돼 처음 받은 누런 월급봉투에는 2만3544원이 들어 있었고, 주미(駐美) 대사관 재무관 시절의 추억은 공직생활의 또 다른 아름다움이었습니다. 좌파 정부 10년간 야인(野人)생활을 하며 구름에 달 가듯 세월을 낚다가 이명박 정권을 창출한 것은 인생의 최고 도전이었습니다.

     

    도전과 응전의 시간을 보낸 강만수 장관. 수많은 일들이 그의 뇌리에 기록되고 지워졌지만 33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딸의 죽음은 세상 끝날 때까지 그에게 깊은 상처로 남아 있을 것이다.

     

    그의 사무실 한쪽에는 러시아 시인(詩人) 알렉산데르 푸슈킨의 시가 적혀 있다. 그의 심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시구(詩句)가 아닐까.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 날을 끝까지 참고 견뎌라. 그러면 즐거운 날은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지만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은 그리움으로 남게 되리니.>

     

    2021-01-18 14:30

    ㅋㅋㅋㅋ김여정 놀랐겠다. 알고 봤더니 진짜 특등머저리였어서…

    2021-01-18 13:19

    “차를 왜 막아”..경비원에 침 뱉고 폭행한 중국인 오늘 경찰 출석

     

     

    무제

     

    경기 김포에서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해 중상을 입힌 30대 남성은 중국인으로 확인됐다. 이 중국인은 변호사 선임 등을 이유로 경찰 출석일을 미뤘다가 18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18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아파트 입주민 A씨(35·중국 국적)가 경찰 출석 요구에 따라 이날 오후 조사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출처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그런데,

    아래 경기매일을 이 사건관련 기사의 제목을 다음과 같이 작성했다.

    아파트 경비원 폭행한 중국인 호텔 데려다 준 경찰관

     

     

    아파트 경비원 폭행한 중국인 호텔 데려다 준 경찰관

     

     

    • 아파트 경비원 폭행 코뼈 함몰 30대 중국인, 경찰 조사
    • 해당 경찰관 감찰 진행, 가해자는 조사 후 영장 신청 결정

     

    김포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지인 차량을 통과시켜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비원들을 폭행해 중상을 입힌 30대 입주민은 중국인 국적으로 확인됐다. 이 중국인은 변호사 선임 등을 이유로 당초 경찰 출석을 미뤘다가 18일 경찰 조사를 받는다.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아파트 입주민 중국인 국적 A(35)씨가 이날 오후 변호사와 함께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1시40분께 김포시 장기동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 B(60)씨와 C(58)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비원들이 자신의 친구 차량이 등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막아서자 조수석에서 내려 경비원들에게 침을 뱉고,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폭행으로 인해 B씨는 갈비뼈를 다쳤고, C씨는 코뼈가 함몰되는 중상을 입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경찰의 초동 대응에도 논란이 일고 있다.

     

    사건 당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상황이 종료되는 등 요건이 충족되지 않아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지 않았고, 결국 사건 발생 사흘만에 A씨를 입건했다.

    또 경찰은 사건 당일 A씨를 경찰서가 아닌 호텔로 데려다 준 것으로 파악돼 그 배경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김포경찰서는 사건 당일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지 않은 이유와 호텔로 데려다 준 해당 경찰관에 대해 감찰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오후 A씨의 폭행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며 “가해자인 A씨를 호텔로 데려다 준 경찰관에 대해 부적절성 부분 등 전반적인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이 아파트 입주민 2000여명은 A씨의 갑질을 강력히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제출했다.

     

     

    뭐하자는 건지…ㅉㅉ…

     

    한국인들도 외국나가 실수들 많이 하는데,

    한국인들, 외국나가 저보다 더 큰 잘못., 심지어 순수하단 이유로,

    외국인들 병신취급하며 가지고 노는 한국인들도 참 많이 봤다…

    그게 사실인게, 어느나라를 가봐도, 한국인들, 한국애들만큼 발랑까진 애들, 국민을 본 적이 없다…

    미안한 말이지만… 그러니 한국인들이 느끼는 서양인들, 서양애들은., 정말 순수하다… 어쨌든…

    그러니 폭행을 가한 중국인만의 문제는 아닌거지.

     

    하지만 그 다음은 다르다.

    만약 걸리면, 만약 이방인이 자국민을 병신취급했다는 사실이 발각되면,

    그 이방인인 한국인은 그 땅에선 더는 못산다…

    그런 환경을, 만들지 않더라…

     

    한국은?

    만만한게 조선인이냐.

    만만한게 조선인인 그 환경을 만든 놈들이,

    저 짱깨보다 더 나쁜 놈들 아닐까.

     

    만약 가해자가 한국인이었다면?

    폭행을 한 가해자를 호텔까지 에스코트 해줬다는 경찰관 이야기 들어본 적 있나.

    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