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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4 16:07

    Mike Pence Has Secret Closed-Door Meeting With Pope Francis, Receives ‘Angel Of Peace’ Medallion And Signed ‘World Peace Day 2020’ Document (구글번역) 마이크 펜스, 프란치스코 교황과 비공개 회담, ‘평화의 천사’메달을 받고‘2020 년 세계 평화의 날’문서에 서명

     

    Pope Francis welcomed the vice president, who was raised Catholic, and then led him into the private library where he receives heads of state and distinguished guests. Pope Francis then engaged in a private conversation with the vice president, with the aid of interpreters. The length of their conversation would suggest that they went into depth on some topics. When they finished their private conversation, Mr. Pence presented his wife, daughter-in-law and members of his delegation to the pope.

    (구글번역)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톨릭으로 자란 부통령을 환영하고 그를 사립 도서관으로 인도하여 미국 부통령과 귀빈들을 맞이했습니다. 교황은 통역사의 도움을 받아 부통령과 사적인 대화를 나눴습니다. 대화의 길이는 그들이 몇 가지 주제에 대해 깊이있게되었음을 시사합니다. 그들이 사적인 대화를 마쳤을 때, 펜스는 그의 아내, 며느리 및 그의 대표단 구성원을 교황에게 소개했습니다.

     

     

    마이크펜스-바티칸-매달

     

    Vice President Mike Pence met Pope Francis in the Vatican at noon on Jan. 24, and the two spoke together in private for an hour, a surprisingly long time for an audience with someone who is not a head of state. It was their first meeting.

    (구글번역)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1 월 24 일 정오에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났고, 두 사람은 한 시간 동안 은밀하게 대화를 나눴는데, 이는 국가 원수가 아닌 누군가와의 청중을 위해 놀랍도록 오랜 시간이었습니다. 첫 만남이었습니다.

     

    Vice President Mike Pence met with Pope Francis at the Vatican today that was distinguished by how long of a meeting it was, and the fact that the main part of the meeting was held in secret behind closed doors. The private meeting comes as a direct result of a meeting by US Ambassador To The Holy See, Callista Gingrich, where she expressed the desire of the United States to ‘fully support’ the Abrahamic Faiths Initiative, otherwise known as the One World Religion of Chrislam.

    (구글번역)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오늘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났는데, 이는 회의 시간과 회의의 주요 부분이 비공개로 비밀리에 열렸다는 사실로 구별됩니다. 이 비공개 회의는 교황청 주재 미국 대사 인 칼리스타 깅 리치 (Callista Gingrich)의 회의의 직접적인 결과로, 그녀는 미국이 아브라함 신앙 이니셔티브 (또는 Chrislam의 One World Religion)를 ‘완전히 지원’하고자하는 소망을 표명했습니다.

     

    “And I beheld another beast coming up out of the earth; and he had two horns like a lamb, and he spake as a dragon. And he exerciseth all the power of the first beast before him, and causeth the earth and them which dwell therein to worship the first beast, whose deadly wound was healed.” Revelation 13:11,12 (KJB)

    (구글번역) 요한계시록 13: 11, 12(KJB) “그리고 나는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나오는 것을 보았다. 양처럼 뿔이 두 개 있고 용처럼 말 했어요 그리고 그는 그 앞에서 첫 번째 짐승의 모든 힘을 행사하고 지구와 그 안에 거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치명적인 상처가 치유 된 첫 번째 짐승을 숭배하게합니다.”

     

    Since the real meeting was held in secret, and it will be a few days or weeks until that information gets leaked, I cannot say for certain that they discussed the Abrahamic Faiths Initiative, or Chrislam, but I can say this. The whole theme of the proceedings was based completely around what the Bible calls the false peace that Antichrist brings. You will note that the ‘angel of peace’ medallion Pope Francis gave to Mike Pence has the royal crest of the Vatican on the front, complete with the fish hat of the god Dagon at the top, and the sun god in the middle. You can see it in the photo at the top of this article. This fits in perfectly with the Abrahamic Faiths Initiative, and the false peace that will come from it.

    (구글번역) 실제 회의는 비밀리에 열렸고 그 정보가 유출되기까지 며칠 또는 몇 주가 걸릴 것이기 때문에 그들이 Abrahamic Faiths Initiative 또는 Chrislam에 대해 논의했다고 확신 할 수는 없지만 나는 이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절차의 전체 주제는 성경이 적 그리스도가 가져다주는 거짓 평화라고 부르는 것에 전적으로 근거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마이크 펜스에게 준 ‘평화의 천사’메달은 앞면에 바티칸의 왕실 문장이 있고, 상단에는 다곤 신의 물고기 모자가 있고, 가운데에는 태양신이 있습니다. 이 기사 상단의 사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Abrahamic Faiths Initiative와 그로부터 올 거짓 평화와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Interestingly, Mike Pence says that he is an evangelical Christian who raised as a Catholic. “I was raised Catholic and then got saved in 1991 and became a Christian“. I can only surmise from the part of the meeting that was made public that Mike Pence views Roman Catholicism as a legitimate expression of Christianity, which it absolutely is not. Instead of presenting the pope with a ‘cross made from a tree at the vice president’s residence’, Mike Pence should have presented Pope Francis with the gospel of the grace of God. But then, if what you’re helping to create is the One World Religion of Chrislam, the gospel would seem a little out of place.

    (구글번역) 흥미롭게도 마이크 펜스는 자신이 카톨릭으로 자란 복음주의 기독교인이라고 말합니다. “나는 카톨릭으로 자랐고 1991 년에 구원을 받고 기독교인이 되었다“. 나는 마이크 펜스가 로마 카톨릭을 기독교의 합법적인 표현으로 본다고 공개 된 회의의 일부를 통해서만 추측 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 펜스는 교황에게 ‘부통령 저택의 나무로 만든 십자가’를 선물하는 대신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창조하는 것을 돕는 것이 Chrislam의 One World Religion이라면 복음은 약간 어색해 보일 것입니다.

     

    Mike Pence and Pope Francis meet in a surprisingly long first visit

    (구글번역) 마이크 펜스와 프란치스코 교황이 놀랍도록 긴 첫 방문으로 만납니다.

     

    FROM JESUIT AMERICA MAGAZINE: Pope Francis welcomed vice president Mike Pence, who was raised Catholic, and then led him into the private library where he receives heads of state and distinguished guests and where he received President Trump on May 24, 2017.

    (구글번역) JESUIT AMERICA MAGAZINE에서 :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톨릭으로 자란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맞이한 다음 그를 사립 도서관으로 인도하여 국가 원수와 귀빈을 받고 2017 년 5 월 24 일 트럼프 대통령을 영접했습니다.

     

    • “I wanted to extend the warmest greetings on behalf of President Donald Trump who so enjoyed his visit here,” Mike Pence told Francis as they sat down. (구글번역) 마이크 펜스는 자리에 앉으면 서 프란시스에게 “나는 이곳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대신하여 따뜻한 인사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Pope Francis then engaged in a private conversation with the vice president, with the aid of interpreters. The length of their conversation would suggest that they went into depth on some topics. When they finished their private conversation, Mr. Pence presented his wife, daughter-in-law and other members of his delegation to the pope. The two leaders then exchanged gifts.

    (구글번역) 교황은 통역사의 도움을 받아 부통령과 사적인 대화를 나눴다. 대화의 길이는 그들이 몇 가지 주제에 대해 깊이있게되었음을 시사합니다. 그들이 사적인 대화를 마쳤을 때 펜스는 그의 아내, 며느리 및 그의 대표단의 다른 구성원을 교황에게 소개했습니다. 두 지도자는 선물을 교환했습니다.

     

    Mike Pence gave the pope a wooden cross carved from a tree on the grounds of the vice president’s residence. Pope Francis gave him a medallion depicting “the angel of peace,” a copy of his message for the World Day of Peace 2020, as well as copies of some of his writings, including “The Joy of the Gospel” and “Laudato Si’.”

    (구글번역) 마이크 펜스는 교황에게 부통령의 집 부지에 있는 나무에서 조각 한 나무 십자가를 주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에게 ‘평화의 천사‘,  2020년 세계 평화의 날 메시지 사본, ‘복음의 기쁨‘과 ‘라우다 토시‘등 그의 저술 사본을 묘사 한 메달을주었습니다.”

     

    According to an Indy Star profile of Mr. Pence from 2016, he was born and raised a Catholic, and attending Mass and serving as an altar boy was an important part of his life. During college, he began attending a non-denominational church, where he met his future wife. He now describes himself as, “a Christian, a conservative and a Republican,” in that order, and has also called himself “a born-again, evangelical Catholic.”

    (구글번역) 2016 년 펜스 부통령의 인디 스타 프로필에 따르면, 그는 카톨릭 신자로 태어나 자랐으며 미사에 참석하고 제단 소년으로 봉사하는 것이 그의 삶의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대학 시절에 그는 비 종파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고 그곳에서 미래의 아내를 만났습니다. 그는 이제 자신을 “기독교인, 보수주의자, 공화당원”으로 묘사하고 있으며, 자신을 “다시 태어난 복음주의 가톨릭”이라고 불렀습니다.

     

    • The vice president came to the Vatican from Jerusalem where he had participated in the Fifth World Holocaust Forum at the Yad Vashem Memorial yesterday, Jan. 23, with presidents, prime ministers and royalty from over 40 countries. Given this fact, it would seem reasonable to presume that he and the pope spoke about this and perhaps also the situation in the Holy Land. (구글번역) 부통령은 지난 1 월 23 일 야드 바셈 기념관에서 열린 제 5 차 세계 홀로 코스트 포럼에 40 개국 이상의 대통령, 총리, 왕족들과 함께 예루살렘에서 바티칸으로왔다. 이 사실을 감안할 때, 그와 교황이 이것에 대해 그리고 아마도 성지의 상황에 대해 말했다고 가정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일 것입니다.

     

    When he arrived at the Vatican just before noon with his wife and daughter-in-law, Mr. Pence was greeted by the regent of the papal household, Msgr. Leonardo Sapienza. The U.S ambassador to the Holy See, Callista Gingrich, and her husband Newt, the former U.S Speaker of the House, were also present in the Belvedere courtyard of Vatican to greet him.

    (구글번역) 그가 정오 직전에 아내와 며느리와 함께 바티칸에 도착했을때, 마이크 펜스씨는 교황 가문의 섭정인 Msgr의 인사를 받았습니다. 레오나르도 사피엔 자. 교황청 주재 미국 대사 인 칼리스타 깅 리치와 전 미국 하원 의장 인 그녀의 남편 뉴트도 바티칸 벨베데레 안뜰에 참석해 그를 맞이했습니다.

     

    Before the two leaders met, one Vatican official told America the meeting was a “courtesy” visit, as Mr. Pence was also visiting Italy and was scheduled to meet with the country’s president, Sergio Mattarella, who also attended the Holocaust Forum, and Prime Minister Giuseppe Conte. But given the length of the meeting it could have been much more. The Vatican did not issue a press statement, since the vice president is not a head of state. READ MORE

    (구글번역) 두 지도자가 만나기 전에 한 바티칸 관리는 펜스가 이탈리아를 방문하고 홀로 코스트 포럼에 참석 한 세르히오 마타 렐라 대통령과 총리도 만날 예정 이었기 때문에 회의가 “예의” 방문이라고 미국에 말했다. 주세페 콘테 장관. 그러나 회의 기간을 고려할 때 훨씬 더 많을 수 있습니다. 바티칸은 부통령이 국가 원수가 아니기 때문에 언론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더 읽어보기

     

     

    Now The End Begins is your front line defense against the rising tide of darkness in the last days before the Rapture of the Church

    (구글번역) 이제 The End Begins는 교회 휴거 전 마지막 날에 솟아 오르는 어둠의 물결에 맞서는 최전선 방어선입니다.

     

    When you contribute to this fundraising effort, you are helping us to do what the Lord called us to do. The money you send in goes primarily to the overall daily operations of this site. When people ask for Bibles, we send them out at no charge. When people write in and say how much they would like gospel tracts but cannot afford them, we send them a box at no cost to them for either the tracts or the shipping, no matter where they are in the world. Even all the way to South Africa. We even restarted our weekly radio Bible study on Sunday nights again, thanks to your generous donations. All this is possible because YOU pray for us, YOU support us, and YOU give so we can continue growing.

    (구글번역) 이 모금 활동에 기여하는 것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도록 부르신 일을 하도록 우리를 돕는 것입니다. 당신이 보내는 돈은 주로 이 사이트의 전반적인 일상 업무에 사용됩니다. 사람들이 성경을 요청할 때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사람들이 복음 전도지를 얼마나 원하지만 감당할 수 없는지에 대해 글을 쓰고 말할 때, 우리는 그들이 세계 어디에 있든 전도지나 배송을위한 무료 상자를 그들에게 보냅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까지. 여러분의 관대 한 기부 덕분에 일요일 밤에 매주 라디오 성경 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당신이 우리를 위해기도하고, 우리를 지원하고, 우리가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기부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But whatever you do, don’t do nothing. Time is short and we need your help right now. If every one of the 13,131 people on our daily mailing list gave $4.50, we would reach our goal immediately. If every one of our 151,781 followers on Facebook gave $1.00 each, we would reach 300% of our goal. The same goes for our 14,500 followers on Twitter. But sadly, many will not give, so we need the ones who can and who will give to be generous. As generous as possible.

    (구글번역) 하지만 당신이 뭘하든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시간이 부족하여 지금 당장 귀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일일 메일 링리스트에 있는 13,131 명 모두가 $ 4.50를 주면 즉시 목표에 도달 할 것입니다. 페이스북의 151,781 명의 팔로워 모두가 각각 $ 1.00를 주면 목표의 300 %에 도달 할 것입니다. 트위터의 14,500 명의 팔로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슬프게도 많은 사람들이 기부하지 않을 것이므로 우리는 관대하게 줄 수 있고 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가능한 한 관대합니다.

     

    “Looking for that blessed hope, and the glorious appearing of the great God and our Saviour Jesus Christ;” Titus 2:13 (KJV)

    (구글번역) 디도서 2: 13(KJV) “그 축복받은 소망과 위대하신 하나님과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나타나 심을 찾으십시오.”

     

    “Thank you very much!” – Geoffrey, editor-in-chief, NTEB

    (구글번역) “정말 감사합니다!” – Geoffrey, NTEB 편집장

     

     

    마지막 부분은, 각자가 판단하면 되겠다…

     

    예수는 절대로, 사단과, 연합하지 않는다. 이는 성경의 증거다.

    그래서 늘, 마이크 펜스를 의심했었다…

     

    바티칸의 사제였던 자가, 어느날 십자가를 보고 그 강렬함에 이끌려 기독교인이 되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소개할때, 위 기사에서 언급하듯, 다시 태어난 복음주의 가톨릭이라고 소개한다.

    다시 태어난 가톨릭…

     

    하지만,

    다시 태어났든 아니든,

    그의 주인이 스스로, 바알과 곧 사단과 연합하지 않는다 증거하지 않았냐. 이 사람아…

    주인이, 사단과 연합하지 않는다는데, 사단과 연합하는 너는, 누구냐.

     

    내가 알고있는 얄팍한 지식, 진실…

    도널드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만든 장본인이, 도널드 트럼프를 트로이의 목마로 내세운 그들이,

    바로 로스차일드이며, 그림자들이란 이 사실을, 부통령쯤 되는 사람이 몰랐다는 거냐(?).

     

    설사 국가를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소신이 있는 인물이라고 가정해 본 들,

    그 악과, 사단과, 연합하는 문제는, 근본적으로 다른, 문제다.

    하지만 마이크 펜스는 부통령이고, 사단과, 연합한 자라.

     

    나는, 너무 놀랍다…

    어떻게 창조자의 이름을, 자신들 마음데로, 가져다 사용할 수 있는지…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 그 생각이 너무 놀랍다…

     

    결국, 예수를 만났다(?),

    십자가를 보는 순간, 기독교인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열매는? 너희의 열매는?

    나는 너희의 열매로, 판단하리라.

     

    마7: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마이크 펜스가, 바티칸으로부터, 평화의 천사 메달을 받았다는 한가지 사실 많으로도,

    그가 바티칸이 심어놓은, 그래서 기독교를 완전히 파괴하려는, 그 그림자들의 종이었음을,

    증명하고도 남는다.

     

     

     

     

    2021-01-14 15:17

    여기 또하나의, 증거…

     

    소아성애-동성애-오바마

     

     

     

    2021-01-13 16:41

    ㅋㅋ~

    2021-01-13 16:14

    와 무슨 개미도 아니고… 에효~

    2021-01-13 11:18

    美 정보사의 북한 지하시설물 보고서

    北, 2006년에 이미 남한의 벙커버스터 無力化 기술 개발

     

     

    글 : 안치용  在美 언론인

    글 : 이정현  월간조선 기자

     

    • ⊙ 北·中 경계선에 파놓은 땅굴은 김정은의 중국 탈출용?
    • ⊙ CIA, “돌박산에 김일성 은신처”
    • ⊙ 美 국방부 용역보고서, 北땅굴 탐사 과학기술 연구
    • ⊙ 北 하마스에 二重 dome형 기술 전수 의혹
    • ⊙ 시간 1/4 단축, 질산암모늄 坑道發破 기술 향상

     

    취재지원 : 서강 자유북한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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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4년 11월 15일 서부전선 고랑포에서 발견된 북한의 남침 땅굴.>

     “북한이 헤즈볼라에 땅굴 건설을 지원했다.”

     

    지난 7월 23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 지방법원 로이스 램버스 판사는 “북한은 2006년 이스라엘을 향한 일련의 미사일 발사를 감행한 헤즈볼라 테러리스트에게 물질적 지원을 제공한 책임이 있다”며 “물적 지원으로 전문적인 군사훈련을 제공하고, 땅굴, 지하 벙커, 창고 건설을 지원했다”고 판결했다. 해당 판결은 2010년 7월 헤즈볼라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사망한 희생자 가족과 부상당한 일부 생존자들이 헤즈볼라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제기한 소송에 대한 결론이었다. 북한이 헤즈볼라 등 테러조직을 지원한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졌지만, 미국 법원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은 처음이었다.

     

    특히 관심을 끈 것은 ‘땅굴’ 기술을 지원했다는 부분이다. 그러잖아도 북한은 현재 이스라엘과 교전 중인 하마스에 땅굴 기술을 전수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북한의 땅굴 개발 능력이 그렇게 대단한 것일까.

     

    북한 땅굴 기술 수준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북한이 남침용 땅굴을 지금도 파고 있다”는 불안감이 아직도 한국 사회 곳곳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북한 땅굴이 서울까지 도달했다며 대책을 요구하는 주장도 있다.

     

    8월 중순 서울 강서구 인근에서 기자를 만난 한성주 장군(공군 예비역 소장)은 “서울에 남침용 땅굴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방부, 청와대 등에 끊임없이 땅굴 탐사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7월 자신의 주장을 담은 《여적(與敵)의 장군들》이라는 책까지 출간했다. 그가 2014년 4월 당시 김관진 국방장관에게 보낸 탄원서에는 이런 부분이 있다.

     

    “남침 땅굴망은 광범위하고 정교하게 국가의 주요 관공서, 공공기관, 미대사관, 호텔, 방송국 및 신문사 등의 지하와 접속되어 있습니다. 청와대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전방에는 우리 군의 배후에 대량의 땅굴망을 뚫어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장관님의 남침 땅굴 대비 전향적인 검토와 대책의 시행을 건의 드립니다.”

     

    “국방부가 손을 놓고 있다” vs. “안보불안 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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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제2땅굴 구조도.>

     

    남침 땅굴에 대한 문제제기는 계속되고 있지만, 1990년 3월 강원도 양구(楊口)에서 제4호 땅굴이 발견된 이후 새로운 증거는 나오지 않고 있다. 국방부는 “과학적으로 기술적인 검토를 해보면, 휴전선 부근에서 서울까지 60km 땅굴을 파려면 굴토(掘土) 시 나오는 흙, 돌 등의 폐석이 5톤 트럭으로 14만 대 분량”이라며 “한미 정찰자산에 의해 (트럭의 움직임이) 확인되지 않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렇듯 “국방부가 땅굴 위협에 손을 놓고 있다”는 주장과 “일부 단체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공개해 안보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는 주장이 대립하고 있다.

     

    역대 발견 땅굴

     

    • [제 1 땅굴] 1974년 11월 15일 경기도 연천 고랑포(高浪浦) 북동쪽 8km 지점인 군사분계선 남방 약 1.2km 지점에서 발견. 너비 90cm, 높이 1.2m, 깊이 지하 45m, 길이 약 3.5km에 달하는 콘크리트 구조물.
    • [제 2 땅굴] 1975년 3월 24일 강원도 철원(鐵原) 북쪽 13km 지점인 군사분계선 남방 900m 지점에서 발견. 너비 2.1m, 높이 2m, 깊이 지하 50~160m, 길이 약 3.5km에 달하는 암석층 굴진(掘進) 아치형 구조물.
    • [제 3 땅굴] 1978년 10월 17일 판문점(板門店) 남쪽 4km 지점인 군사분계선 남방 435m 지점에서 발견. 너비 1.95m, 높이 2.1m, 깊이 지하 73m, 길이 약 1.6km에 달하는 암석층 굴진 아치형 구조물.
    • [제 4 땅굴] 1990년 3월 3일 강원도 양구 북동쪽 26km 지점에서 발견. 너비 1.7m, 높이 1.7m, 깊이 지하 145m, 길이 약 2.1km에 달하는 암석층 굴진 구조물.

     

    황장엽 비서, “김정일 중국 탈출용 땅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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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2009년 12월 7일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는 자유북한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평양 지면 아래 약 300m 지점에 지하철도(지하철)와 다른 제2의 지하세계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당시 황 전 비서는 해당 지하시설을 이용해 “김정일이 중국으로 도주할 수도 있다”고 언급해 화제가 되었다. 당시 발언 내용은 이렇다.

     

    “우연히 평양 지하철과 연결된 비밀 지하땅굴에 직접 가봤어요. 지하철도로 내려간 뒤 그곳에서 또 지하철도 깊이만큼 다시 내려갔어요. 비밀땅굴은 남포, 순천, 영원 등 주변으로 40~50km나 뻗어 있어요. 평양 철봉산 휴양소에서 남포항까지 땅굴을 뚫어놨는데 이곳을 통해 유사시 (김정일 등이) 중국으로 도주할 수도 있어요.”

     

    북한의 땅굴 시설에 대해 구체적으로 진술하여 당시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구체적인 ‘북한 땅굴 개발 능력’에 대한 평가는 오락가락한 것이 현실이다.

     

    美 육군정보사령부 문건 입수

     

    과연 북한의 땅굴 굴착 능력은 어느 정도일까. 이와 관련한 객관적인 자료는 없을까.

     

    미국 정보기관은 한국전쟁 이후 꾸준히 북한 땅굴 관련 정보를 수집해 왔다. 정보기관의 정보보고는 구체적인 팩트(사실)를 기반으로 작성한다.

     

    재미언론인 안치용씨가 발굴한 미(美) 육군정보사(USAINSCOM·US Army Intelligence and Security Command·이하 美 정보사)와 CIA(Central Intelligence Agency·美 중앙정보부) 보고서는 북한 땅굴의 능력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우선 “김정은 등이 땅굴을 통해 중국으로 도피할 수도 있다”는 주장에 신빙성을 더하는 내용의 문건이 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09년 3월

    근거(CITE) : ○○○

    문서번호(SERIAL) : ○○○

    국가 : 북한(North Korea, KN), 중국(China, CH)

    제목 : 북한군(Korean People’s Army)과 북한 호위사령부(Korean People’s Security Guard)가 의주(U’IJU)에 2800m 길이의 터널 건설

     

    —————————-

    국방부(Department of Defense)

    —————————-

    식별번호(DOI) : 20020210

     

    요약(Summary) : 2002년 북한군과 호위부는 의주(U’IJU) 근처 중국-북한 국경지대(Sino-Korean Border)에 확인되지 않은 광산에 2800m 길이의 터널을 건설했다. 터널은 100~200m의 수직 갱도와 3000~4000m의 수송통로를 갖추고 있다.

     

    내용(Text)

     

    1. 북한군(KPA)과 호위부(KPSG)는 2000년에 미확인(Unidentified, U/I) 광산에 터널을 건설하기 시작했다. 터널은 100~200m의 수직 갱도와 3000~4000m의 수송통로를 가지고 있다. 미확인(U/I) 광산에서는 황화철(黃化鐵·iron sulfide)을 생산하고 있다. 의주의 태산마을(Taesan Village)에는 황화철이 매장되어 있다.

    2. 터널: 북한군 593부대(593th unit, Korean-Kunbudae(한국어로 부대)), 667부대, 744부대와 북한 보위부 7433부대는 탄광에 수직 갱도와 수송통로를 건설했다. 길이는 3000~4000m이다. 광산의 이름은 ‘12월 5일(December 5)’이다.

    3. 황화철 채굴(採掘): 다른 탄광의 급경사 때문에, 북한은 유황을 채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북한은 ‘12월 5일’ 탄광을 개발했다.

    4. 광상(鑛床·ore deposit·유용한 광물이 묻혀 있는 부분): 태산마을(Korean-Ni, 한국어로는 ‘리’(里)) ○○○은 의주군(Korean-Kun, 한국어로 ‘군’(郡))에 속해 있다. 마을은 평양 북쪽에 위치해 있다. 해당 광산에는 황화철의 광상이 있다. 광상의 길이는 250~2800m에 달한다. 두께는 2~25m이다. 황철석(黃鐵石), 백철석, 갈철석, 황동광, 황비철석 등이 묻혀 있다.

     

    이하, 비문 처리

     

    출처(DRV From) : 美육군정보사령부(USAINSCOM) ○○○

     

    공교롭게도, 땅굴의 사용 용도는 가려져 있다. 다만, 북·중 경계선에 땅굴이 있고, 한국의 청와대 경호실에 해당하는 호위사령부가 직접 땅굴을 건설했다는 점에서 유사시 중국으로의 탈출로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1951년 CIA 비밀보고서, “돌박산에 김일성 은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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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땅굴 관련 CIA 문건.>

     

    한국전 당시인 1951년 김일성이 평양 돌박산에 지하땅굴을 파고 집무실 겸 숙소로 이용했다는 CIA 보고서 역시 발굴됐다.

     

    CIA는 1951년 5월 ‘김일성의 지하방공호’라는 제목의 정보보고를 통해 평양 돌박산 땅굴의 좌표는 동경 125도 44분, 북위 39도 05분이며, 1951년 1월 건설했다고 밝히고 있다. 또 김일성이 그해 4월 초 이곳에 머물렀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이 땅굴의 입구는 평양~신의주 고속도로의 신의주 및 양덕을 가르는 분기점에서 북서쪽으로 약 2마일 떨어진 곳으로 용남리 파출소(PB·Police Box) 바로 옆이라고 적고 있다. 또한 땅굴은 평양~신의주 고속도로의 동쪽이며 돌박산의 남동쪽에 있고 땅굴 입구엔 지프 한 대가 다닐 만한 1마일 정도의 진입로가 개설돼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보고서는 소독된(sanitized) 상태로 공개됐다. ‘소독’은 정보 계통에서 널리 사용되는 말로, 정보 등이 원래 상태에서 일부 삭제됐거나 일부 정보의 유출 또는 접근을 막기 위해 상대방이 다른 정보를 흘리거나 유인하는 경우를 뜻한다. 해당 보고서는 2010년 1월 공개됐다.

     

    문서번호 : ○○○

    국가 : 한국(Korea)

    제목 : 김일성의 지하 방공호(underground shelter, 防空壕)

    내용

    1. 1951년 4월 초 평양 근방에 위치한 돌박산(Tolbak-san) 남동쪽에 위치한 동굴에 위치한 김일성의 콘크리트 은신처가 강화되고 있다. 해당 시설은 김일성의 집무실 겸 숙소로 사용되고 있다. 은신처는 1951년 1월에 건설됐다.

    2. 돌박산 지하방공호의 입구는 평양-신의주 고속도로의 신의주 및 양덕을 가르는 분기점에서 북서쪽으로 약 2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용남리 파출소 바로 옆이다.

    3. 평양-신의주 고속도로의 동쪽이며 돌박산의 남동쪽에 위치한 지하방공호 입구에는 지프 한 대가 다닐 만한 길이 1마일 정도의 진입로가 개설돼 있다.

     

    당시 보고서를 분석해 보면, 돌박산은 평양시내 중심부에서 북쪽으로 약 7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김일성은 유사시 신의주 등을 통해 중국 등으로 신속히 도망칠 수 있도록 평양~신의주 고속도로 바로 인근인 돌박산에 자신이 은신할 지하방공호를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증거로 볼 때 북한의 땅굴 건설은 광복 이후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나름 기술이 축적된 것이다. 그렇다면 북한의 땅굴 건설 능력은 어느 정도나 될까.

     

    北땅굴 탐사, 美국방부 용역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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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 美 미트리사(The Mitre Corporation)가 美 국방부 용역을 통해 발간한 <지하 구조물 설계에 대한 연구보고서(characterization of underground facilities)>.>

     

    현재 미국의 북한의 지하시설을 찾기 위한 기술 수준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알기는 어렵다. 다만 미국은 북한의 땅굴 등 지하시설을 심각한 안보 위협으로 생각하고 나름의 대비를 해오고 있다.

     

    북한 지하시설의 군사적 위협에 대해서 미국 국방부 역시 크게 우려한 것으로 보이는 증거가 있다. 1999년 4월 미국 정부에 국방 과학기술 자문을 하는 미트리사(The Mitre Corporation)가 미 국방부 용역을 통해 작성한 60페이지 분량의 〈지하 구조물 설계에 대한 연구보고서(characterization of underground facilities)〉는 땅굴 등 북한 지하시설을 탐지하기 위한 공학적 아이디어를 총정리하고 있다. 해당 연구는 미 국방부의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방위고등연구개발국(DARPA·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 Agency)의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 DARPA는 인터넷을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유명하다.

     

     


     

     

    • 벙커버스터란: 벙커(bunker)를 날려버린다(buster)는 이름처럼 지하에 있는 군사시설을 파괴하는 폭탄을 말한다. 한국군이 올해 1월 공식 도입한 GBU-28은 1991년 걸프전 때 이라크군 지하 사령부를 타격하기 위해 개발한 것이다. 전투기가 투하하면 바로 폭발하지 않고 지하 20~30m까지 뚫고 들어간 뒤에 터진다. GBU-28은 무게 2268kg에 길이 6~7m, 직경 35~36cm 규모이다. GBU-28은 땅속 30m, 콘크리트 외벽 6m를 뚫고 들어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격은 개당 14만 달러 이상이다. 한편, 미군은 지하 60m까지 파괴 가능한 GBU-57도 실전배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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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최신형 벙커버스터 GBU-57. 지하 60m까지 파괴할 수 있다.>

     

    땅굴은 미국의 해결과제

     

    연구보고서는 북한의 지하시설을 찾기 위한 새로운 공학적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것이다. 보고서는 북한 땅굴 관련 전문 기관들과의 토론을 통해 작성되었으며, 북한 지하시설을 찾아내기 위해 현대 토목공학에서 나올 수 있는 과학적 아이디어를 집대성하고 있다. 해당 보고서는 토목공학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으면, 이해가 불가능했다. 기자는 지하시설 관련 토목공학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한양대 정형식 명예교수에게 조언을 요청했다.

     

    —해당 보고서는 어떤 내용인가요. “북한의 군사시설이 지하로 자꾸 들어가니까, 미군 입장에서 이러한 시설을 어떻게 하면 찾아낼 수 있는지를 연구한 것입니다. 북한 등 적대국가의 군사시설이 자꾸 지하로 들어가는 현상은 미국 입장으로서는 시급한 해결과제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떠한 내용이 있나요. “지하 원격조종 센서, 열 탐지, 전파, 전자기, 음파 등 다양한 방식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보고서에서 제시한 방법은 실현 가능한가요. “고작 60페이지 보고서로 북한 땅굴을 찾는 과학적 방법을 논증할 수는 없는 것이죠. 이런 방식을 이용하면 ‘지하시설을 찾을 가능성이 있다’는 정도 수준입니다.

    —이러한 구상은 실현 가능한가요. “예를 들어 북한의 경우, 지하시설이 있는지 직접 가서 확인할 수가 없죠. 그러니까 다양한 첩보시설을 통해 지하시설을 찾아내는 과학적 방법을 연구한 것으로 보입니다. 1999년에 이미 이런 아이디어를 냈으니까, 14년 정도 지난 지금에는 어느 정도 성과가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다만 북한 지하시설이 100~150m 밑에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를 (직접 현장 탐사를 하지 않고) 위성 등을 통해 탐지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700억원 들여 벙커버스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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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장사정포 등 지하군사시설 공격을 위해 도입한 벙커버스터 GBU-28./공군 제공.>

     

    이러한 북한의 땅굴 등의 지하시설을 공격하기 위한 무기가 ‘벙커버스터’라고 불리는 ‘GBU-28 공대지 유도 폭탄’이다. 지난 1월 한국 방위사업청은 벙커버스터 150기를 실전배치 했다고 발표했다. 군은 2007년 700억원을 들여 GBU-28 도입 사업을 착수했다. 미국은 역시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자극받아 GBU-28 수출을 허가했다.

    벙커버스터는 공군의 최신예 전투기 F-15K에 탑재되어 레이저 유도로 목표물을 타격하도록 되어 있다. 당시 방위사업청은 “산속 갱도에 설치된 장사정포처럼 북한의 지하시설 무기를 무력화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방위사업청의 벙커버스터 전진배치 발표에 북한은 즉각 반발했다.

    발표 직후 북한 ‘조선중앙TV’는 “벙커버스터 150여 기 전력화로 남측의 군비증강 책동이 위험단계에 있다”며 “GBU-28은 미국에서 개발돼 이라크와 아프간에서 실전 시험을 거친 뒤 북한의 지하시설 파괴를 목적으로 개량됐다”고 주장했다. 보도는 “미국이 극비리에 작성한 대북 핵 선제공격 계획인 작계 8022-02에서 핵시설 등 특정 목표들을 공격할 때 이 폭탄의 사용 방안도 포함시켰다”며 “2009년 이명박 정부가 미국으로부터 폭탄 판매승인을 받아냈고, 국방중기계획 기간에 이를 배치할 것임을 공언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보도는 또 “남측이 북의 핵시설과 지하군사시설의 무력화를 위해서는 GBU-28이 필수적이라고 공공연히 떠들고 있다”며 벙커버스터 실전배치를 비난했다.

     

    북한, 2006년에 벙커버스터 방어기술 개발

     

    문제는 북한이 이미 2006년에 벙커버스터 방어 기술을 개발해 왔다는 것이다. 미 정보사 문건에는 북한의 벙커버스터 방어 기술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2007년 8월

    근거(CITE) : ○○○

    문서번호(SERIAL) : ○○○

    국가 : 북한

    제목 : 북한의 벙커침투폭탄(bunker penetrating bombs)으로부터 지하시설물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

     

    —————————-

    국방부(Department of Def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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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별번호(DOI) : 20061200

    요약(Summary) : 북한이 벙커버스터로부터 터널이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 철골구조물을 연구 중이다.

    내용(Text)

    1. 평양건축종합대학 건축연구소에서 폭발로 터널이 받는 충격을 줄이는 방법을 개발했다. 연구자들은 벙커버스터 폭탄으로부터 지하구조물 손실을 막기 위해 강철구조물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연구했다. 2006년 확인된 바에 따르면 해당 연구소는 10개의 연구실로 구성되어 있다.

    2. 연구자들은 폭발이 발생할 때, 지하 진동으로 발생하는 터널 내벽(內壁·lining)의 직각 부분이 받는 영향을 조사했다. 연구자들은 치환공법(displacement method)을 이용해 수학적 모델을 만들었다. 그 결과 충격을 85~90%까지 줄이는 강철 구조를 발견했다.

     

    출처(DRV From) : 美육군정보사령부(USAINSCOM) ○○○

     

    보고서에 따르면, 평양건설건재대학(현 평양건축종합대학) 건축과학연구소가 폭발에 따른 지하진동으로 인한 터널의 응력(應力)을 계산, 벙커버스터 폭탄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하는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실시했다.

     

    응력이란 물체에 외력(外力)이 작용했을 때 그 외력에 저항해 물체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려는 힘, 즉 물체 내에 생기는 내력(內力)을 말한다. 북한 과학자들이 벙커버스터가 북한 땅굴에서 터졌을 때 땅굴이 원래 형태를 유지하는 내력을 계산하는 방법을 개발,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실시해 피해 최소화 방법을 찾아낸 것이다.

     

    공교롭게도 북한이 벙커버스터 방어 기술 개발을 시작한 때는, 한국 측이 벙커버스터 도입을 비공개로 추진하던 시기이다. 북측이 어떤 배경에서 벙커버스터 방어 기술을 개발했는지 규명이 필요한 부분이다. 또한 이번에 한국이 도입한 GBU-28이 북한의 지하시설 방어 구조물을 뚫고 제대로 목표를 타격할 수 있는지도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북한, 이중 돔형 기술 개발

     

    그렇다면 과연 북한의 땅굴 기술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 북한의 기술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문건이 있다. 2008년 미 정보사 문건은 북한 땅굴의 신기술을 보고하고 있다.

     

    2008년 3월

    근거(CITE) : ○○○

    문서번호(SERIAL) : ○○○

    국가 : 북한(KN)

    제목 : 북한 ○○○이 약한 암석(soft rock) 지질(地質)에 대형 돔(large dome)과 이중 천장(double ceiling)을 가진 지하구조물(underground structure) 개발

     

    —————————-

    국방부(Department of Def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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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별번호(DOI) : 20050905

    요약(Summary) : 북한이 2001년 대형격자구조(large cross section)를 가진 돔과 이중 천장을 이용해 약한 암석에 지하구조물을 건설하는 특허를 출원했다. 돔형 지하시설은 발전소(power plant) 혹은 군사시설 건설에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내용(Text)

    * 북한 연구소가 지하구조물 설계를 위해, 암반의 점성(粘性)을 강화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또 다른 연구소는 아치형 터널(arched tunnel)로 기반암(基盤巖·최하위층 바위)을 강화했다. 북한 연구소는 대형격자구조를 이용한 지하 돔 구조를 만드는 방법을 특허출원했다.

    * 대형 돔형 천장을 위한 건축 방법

     

    1. 개발자: 백○○, 조○○ 등이 2000년에 돔형 이중 천장 구조를 이용한 공법을 특허출원했다.

    2. 방법: 해당 공법을 이용하면 (구조물을 건설하는 데) 10일 걸린다. 새로운 공법은 전통적 공법과 비교하면, 시간이 1/4밖에 걸리지 않는다. 해당 공법은 강화된 구조물(bar)을 이용해 3단계로 이중 천장 구조를 이용한다.

     

    출처(DRV From) : 美육군정보사령부(USAINSCOM) ○○○

     

    땅굴 굴착 시간 1/4로 줄이고 특허출원

     

    1409_242_7

    <하마스 지하 터널구조.>

     

    지하 땅굴 굴착 시간을 1/4로 단축했다는 사실도 놀랍지만, 자신들의 기술을 특허출원까지 한 것은 자신들의 기술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주목되는 것은 이스라엘과 충돌 중인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땅굴이 돔형 구조물이라는 것이다. 북한이 땅굴 기술을 하마스에 전수했다는 의혹이 생기는 대목이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의 지난 7월 26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하마스에 땅굴 기술을 비밀리에 전수하고 새로운 무기를 팔았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땅굴 설치 기술을 가진 국가 중 한 곳이기 때문에 북한이 하마스에 무기뿐 아니라 땅굴 설치 기술도 전파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이스라엘군도 가자지구 내 땅굴이 북한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설치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보도에 따르면 하마스와 북한이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무기 거래는 수십만 달러에 이르는 규모이며, 주로 미사일, 통신장비 등을 대상으로 한다. 레바논 소재 무역회사가 중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마스 측이 이미 계약금 명목으로 북한에 대금 일부를 지급했으며, 이에 따라 북한이 배를 통해 무기를 가자지구로 옮길 예정이라는 구체적인 사실까지 보도됐다.

     

    질산암모늄 폭탄으로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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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에 공개된 하마스 땅굴.>

     

    돔형 구조뿐 아니라 질산암모늄(ammonium nitrate) 폭탄을 이용해 지하시설을 건설하는 방식을 연구하고 있다는 보고서까지 있다.

     

    2007년 11월

    근거(CITE) : ○○○

    문서번호(SERIAL) : ○○○

    국가 : 북한(KN)

    제목 : 지하시설 건설을 위해 개발된 ‘북한 ○○○의 질산암모늄(ammonium nitrate)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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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Department of Def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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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별번호(DOI) : 20060405

    요약(Summary) : 북한 과학자들이 질산암모늄 폭탄을 이용해 갱도굴진발파(坑道掘進發破)하는 방식을 개발했다. 연구를 보면, 북한은 지하시설의 역량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DRV From) : 美육군정보사령부(USAINSCOM) ○○○

     

    송천광산에 지하무기 공장 건설

     

    북한은 인공적으로 지하시설물을 만드는 것뿐 아니라, 기존의 광산을 재활용하기도 한다. 송천 지하 광산을 이용해 지하 무기시설을 건설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보면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알 수 있다.

     

    2004년 7월

    근거(CITE) : ○○○

    문서번호(SERIAL) : ○○○

    국가 : 북한(KN)

    제목 : 북한 평안남도 송천(Songch’on) 지역 광산과 지하시설(underground 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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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Department of Def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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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별번호(DOI) : 20030314

    요약(Summary) : 북한 송천 지방에 일본 제국주의 시대부터 납(lead)과 아연(zinc) 광산이 있어 왔다. 아마도 자원이 고갈되어 버려졌던 것으로 보인다. 1950년대 초 북한은 버려진 광산 중 한 곳에 지하 무기시설(underground arms plant)을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내용(Text)

    1. 평양에서 ○○○에(구체적인 위치를 지칭하는 듯) 광산이 위치한 송천 지방에는 1994년까지 4개의 지하 군사시설(operational pits)이 있어 왔다. 해당 지역에 토목공학을 전공한 기술자들이 보내졌다. 일본 식민지 시절 일본인들은 방연석(galenite)과 섬아연석(sphalerite)을 착취했다.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전쟁 동안 북한은 버려진 광산에 지하 무기 공장을 건설했다.

    2.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명의 북한군 지휘관이 송천 지역으로 보내졌는데 이들은 북한 개천 지방과 ○○ 지방을 연결하는 송수(送水)시설을 건설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3. 지하시설: 정보에 따르면, 송천 지역에 위치한 지하시설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A.군자(Kunja)리(里) 지하시설

    김일성은 한국전쟁 당시 평안남도 군자리에 지하공장 건설을 지시했다. 1953년 2월 21일 김일성은 버려진 지하갱도에 비밀시설 설치를 지시했다. 해당 시설은 1200~1500m 규모이다. 김일성은 1953년 2월 21일 해당 지역에 위치한 군자혁명사적지를 방문했다.

     

    송천 무기 공장은 ○○○(구체적인 생산 품목을 설명하는 것으로 보임)이다.

    1951년 소련 비밀문서에 따르면, 무기 공장은 과거 일본의 납 공장 시설을 활용하고 있다.

     

    출처(DRV From) : 美육군정보사령부(USAINSCOM) ○○○

     

    김정은 평양건축종합대학에 애정

     

    미 보고서를 보면, 김일성 시대부터 북한은 땅굴 등 지하시설 건설 기술 능력을 향상시켜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평양건설건재대학은 지난 2012년 12월 김정은에 의해 이름이 바뀐 평양건축종합대학을 말한다. 평양건축대는 북한 땅굴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는 ‘땅굴대학’으로 불러도 손색이 없다.

     

    이 평양건축대가 북한 내에서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점하는지는 김정은의 움직임을 통해서도 잘 알 수 있다. 해당 대학은 2013년 11월 김정은 자신이 “대학의 명예총장을 맡겠다”고 공언함에 따라 일약 북한 내 최고대학으로 발돋움했다. 올해 2월 22일 《로동신문》에는 이런 기사가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께서 평양건축종합대학에 선물을 보내시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께서 나라의 믿음직한 건설과학기술인재양성기지인 평양건축종합대학에 선물을 보내시였다.

    로동당시대 건설의 대번영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평양건축종합대학을 사회주의 문명국 건설의 전초기지로 더욱 강화 발전시키실 구상을 펼치시고 교육사업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들을 거듭 취해주시였다.

    (중략)

    설계탁에서 문명국의 래일이 그려진다는 자각과 건축 분야에서 세계적인 패권을 쥐겠다는 야심만만한 목표를 가지고 모두가 시간을 아껴가며 배우고 또 배우며 건축과학연구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바쳐 21세기 사회주의문명개화기를 열어나가는 데 적극 이바지할 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땅굴대학’으로 불러도 손색이 없는 평양건축종합대학에 대한 김정은의 애정을 엿볼 수 있는 내용이다.

     

    이번에 공개된 미 정보기관의 보고서는 북한이 땅굴을 대남 적화의 주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과 아직도 땅굴이 존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또한 북한은 남한의 신무기 배치에 대해 꾸준히 대비하고 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우리 군(軍)은 이런 사실을 직시하고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있을까.

     

     

    위 월간조선 기사,

    美 정보사의 북한 지하시설물 보고서: 北, 2006년에 이미 남한의 벙커버스터 無力化 기술 개발“은,

    2014년 9월호 월간조선 기사다.

     

    나는 위 기사를 그즈음에 읽었었다.

    그때 한참, 땅굴에 관한 음모, 음모론이 활발하게 전개되던 시기이기도 했다.

     

    북한이 땅굴에 관련된 기술이 아예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북한은 땅굴 관련 많은 노하우와 기술축적이 되어 있을건 분명한 사실로 여겨진다.

     

    다만 평양과 비견될 만큼의 규모, 시설을 갖춘 “지하도시” 건설을 사실로 믿어야 할 진, 잘 모르겠다.

    하지만, 적어도 북한이란 집단에서, 1950년 6.25 남침을 가맹한 이후로 지금까지,

    전쟁에 관한 대비, 대책, 준비가 있었을 것임은 분명한 사실로 인식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적화통일 이외의 통일을, 원했던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입으로, 우리 앞에서, 그들이 하는 말은, 말이 아닌 거짓말이다.

    돌아서서 그들이 무엇을 하고있고,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그들의 열매가, 이미, 그들을 증명해 보여주었다.

    난 이렇게 판단한다.

     

    2021-01-12 19:31

    666을 버젓이 홍보하는 여호와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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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의증인들이 배부하는 홍보물 깨어라 2010년 7월호.

    히브리어 알파벳 666을 써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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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0월호 파수대.

    이것도 여호와의 증인들이 유포하는 전도용 잡지임.

    예수의 형상으로 희안한 손동작(666)을 묘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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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여호와의 증인 공식사이트에 소개된 박사 인터뷰.

    사회학자라고 소개된 그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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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큘라 복장을 입고 사진을 찍은적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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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타니즘에 관한 책을 쓴 저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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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탄관련 강의도 하고다녓음ㅇㅇ.

    사실상 사탄과 사타니즘을 가르치는 사탄숭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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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호와의 증인교에서 이탈한 사람의 의견

    여호와의 증인들은 요한계시록을 지멋대로 해석해서 하나님이 지구의 악인들을 친후에(아마겟돈),

    이 땅에 신세계가 도래할 것이며 여호와의 증인만이 구원받아 그 땅에서 영원히 살것임을 믿고있음.

    뉴월드오더, 신세계질서의 도래, NWO와 매우 비슷한 내용임.

    일루미나티가 시행하는대로 일이터지면 여호와의 증인들은 기다리던 아마겟돈이 도래했다며 좋아할 것이지만,

    사실 그건 여호와가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는게 함정ㅋㅋ.

    이들이 믿는건 진짜 하나님이 아니다.

    그저 딥스테이트의 농간에 놀아난 컬트종교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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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지어 여호와의 증인들이 쓰는 성경은 “신세계역 성경“이며 약칭은 “NWT“.

    사이비나 이단은 적그리스도의 원천이다.

     

     

    (추신) 이 글을 소개하며…

    이건 이단이다 삼단이다 정죄하는게 아니다.

    이건 아예, 예수를 그리스도로 인정하지 않는,

    사단의 종교다.

     

    다시 말하지만,

    이 세상엔 단 두개의 종교많이 존재한다.

    • 복음의 진리를 쫓는 “예수 그리스도“교.,
    • 다른 하나는 사단이 만든 바벨의 삼위일체.,

    따라서 그리스도를 그리스도로 따르지 않는 모든 종교는,

    결국 바벨의 삼위일체로 귀결(歸結)된다.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태양신을 숭배하는 통일교, 신천지,

    이들 모두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인정하지 않는,

    사단에 의해, 사단을 위해, 만들어진,

    사단의 종교다.

     

     

     

    2021-01-09 23:39

    미셸 오바마가 패키지를 고치다?

     

     

    https://youtu.be/bUS5cmkp_AI

     

    참고로, “Her package = Penis” 라고 한다…

     

    사람이란 참 이상하지.

    진실에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걸 진실로 둔갑시키고 싶어한다.

    오바마를 미국의 대통령으로 만든건, 어쨌든 분명히, 미국 자신이다.

    스스로 자기 자신을 자랑할땐, 자신을 청교도가 세운 나라라 하면서, 정작,

    이슬라믹(islamic)을 자신의 대통령으로 세웠다.

     

    오사마빈라덴-오바마-힐러리

     

    눈에 보이는게 아무것도 아니며,

    사람의 혀에서 나오는 거짓말로 그를 알 수 없다.

     

    마7: 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오바마가 스스로 기독교인라 말하면, 그가 기독교인이 되는 건가.

    김대중이 예수를 만났다고 거짓말하면, 그가 예수를 만난게 되는 거냐.

    다시 말하지만 43기어를 방문하는 기어들은, 오로지 열매로만 판단해라.

    예수가, 자기 백성이라고, 인정해야, 그리스도인이라!

     

    롬8: 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예수를 만난자가, 김정일에게 뒷돈을 보냈고, 그 뒷돈은 고스란히 핵개발과 예수의 백성을 살육하는데 쓰여졌다.

    그러면 과연? 김대중? 좌파? 이들을 지지한 자들은 뭘까? 이들과 연합한 자들이 아니냐.

    너희가 함께, 북한의 지하교회에서 매일밤 목숨을 걸고 예배를 드리는 그들을, 예수의 백성들을,

    처절하게 살육한 장본인이 아니냐. 이게, 영의 일이고, 이게, 영의 세계라.

    이게 진실이고, 이게 팩트(Fact)다.

    스스로 답하여 보라.

     

    사29: 13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죽어보면, 그냥, 않다…

    죽는 그 순간에, 0.1초도 되지 않아서, 김대중을? 좌파를? 지지했던 너의 주인이 누구였는지,

    제아무리 자기 입으로 나는 기독교인이라 말해도, 죽어보면, 죽는 그 순간에,

    너의 주인이 누구였는지, 너의 주인을 따라 너의 본향으로, 그냥, 떨어지리라.

    그러므로 예수앞에 꿇어앉아 그의 얼굴을 구해라.

    그가 너의 골수 끝까지 파고들어가, 너로 회개케 하리라.

     

    지옥을 본 적이 있냐… 나는 보았노라…

    그곳은 눈이 시뻘건 들쥐들이, 끝도없이, 지옥으로 떨어질 인생들을 기다리고 있는 곳이라…

     

    고후11: 14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사단도 스스로 광명의 천사로 둔갑하고,

    사단도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 증거하며,

    사단도 스스로 창조자라 속삭인다.

    너 뿐이랴.

    그러므로 예수앞에 꿇어앉아 그의 얼굴을 구해라.

    그가 너의 골수 끝까지 파고들어가, 너로 회개케 하리라.

     

    롬14: 11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예수를 만난자가, 기독교가, 기독교인이, 절대로, 좌파가, 될 수 없다!

    그 이유는, 좌파의 그 시작이 성경을 모방한 지상낙원이란 가증스런 거짓말에서 시작했고,

    그 거짓의 영은 결국, 창조자의 질서를 정면으로 파괴하는 정책, 행위를 하는 사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사단의 인류 최초의 그 위대한 거짓말이, 창조자의 질서를 훼방한 거짓말이었고,

    사단이 만들어낸 이 인류의 종교, 곧 사단의 종교, 곧 바벨의 삼위일체가, 창조자를 본따 만들었다.

    사단의 모든 거짓말이, 성경을 모방하고 창조자를 모방한다…

     

    창3: 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20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인해, 창조자와의 관계가 끊어진 후로 지금까지,

    인생들은 누구라도 땀을 흘리고 수고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먹어선 안된다.

    남의 것, 도둑질에 관심을 가지지 말고, 땀흘리며 일해야 한다.

    본질적으로, 창조자가 인생에게 준 멍애다.

    본질적으로, 창조자의 그늘을 떠난 이 육신은, 희노애락을 느껴야만 했기, 때문이다.

    슬픔이 있어야 기쁨이 있고, 고통이 있어야 은혜를 않다.

    그래서 은혜가 더욱 큰 은혜가 되는 것이다.

     

    세상을 자신의 질서로 창조한 그 창조자가,

    이 희노애락을 알게 하려고 자신의 율례와 법도를, 그래서 높은 자와 낮은 자를,

    의인과 악인을, 생명을 살리는 인생과 불법을 행하는 자를, 선을 배푸는 자와 살인자를,

    허락한 것이다.

     

    롬5: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그 희노애락이 있어야,

    육신이 육신 되기까지 자신의 창조자를 찾을수 있다.

    이 육신에 사무친 저주와, 육신의 나약함과, 이 육신에 선한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진실을 알아야 한다.

    이 육신의 육신됨을 알아야, 이 육신이 아니라, 창조자에게 매달릴 수 있잖아…

    내가 행하는게 아니라, 내안에서 나를 할 수 있게 이끄는 성령을, 그래야 필요로 할 수 있다는 말이다.

    내안에 선한것이 하나도 없음을 인정할 수 있어야, 그가 죽어준 그 은혜가, 어떤 은혜인지 알 수 있지 않겠나.

     

    이게, 기독교다…

    이게, 기독교가 말하는, 그와, 나와의, 관계다…

    이 ‘그와 나와의’ 관계가 성립이 되어야, 그와, 동행할 수 있다…

    이 동행을, 우리는, 구원이라 말한다…

     

    살든지 죽든지, 그 모든걸 초월해서, 그에게 매달려 그와 함께하는 동행…

    본질적으로 이 동행의 의미를 알아야 돼.

    본질적으로 이 동행의 의미를 알게되면,

    그러면 죽음도, 너를 두렵게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살든지 죽든지, 너의 육신이 죽은 후에라도,

    너는 너의 예수와, 영원토록, 동행할 것이기, 때문이다…

     

     

    2021.1.10. pm2:00 추가한 내용_

     

    빼먹었거나, 빠진,

    소개하고 싶은 성경구절을 찾아서,

    그 성경구절을 추가하였다.

    그리고…

    사진 한 장을 찾아서,

    추가하였다…

     

    2021-01-02 22:46

    사브(Saab)는 이미, 2010년 이전부터 스텔스 그리펜을 준비하고 있었다?

     

     

    https://youtu.be/0fx_J3ste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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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AB is investigating the design of the next generation fighter that will someday eventually replace the Gripen. The photo above is from a small research program that SAAB is conduction with the University of Linköping. The program entitled Generic Future Fighter Aircraft aims to develop a cost-effective and quick way to design and manufacture a demonstrator concept and also to evaluate the usage of this scaled demonstrator as a development and evaluation tool.—

    (구글번역) SAAB는 언젠가 그리펜을 대체 할 차세대 전투기의 설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SAAB가 Linköping 대학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소규모 연구 프로그램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Generic Future Fighter Aircraft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은 데모 개념을 설계 및 제조하는 비용, 효율적이고 빠른 방법을 개발하고 개발 및 평가 도구로이 확장 된 데모의 사용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합니다.

     

    The prototype is a 13% scale radio controlled model that uses a small 160N jet engine. It weighs 15kg and it has 2,4m length and 1,5m wingspan. It looks similar to the Gripen and the main difference is the V-tail instead of the conventional vertical stabilizer. This small prototype isn’t representative of a future fighter, however the arrangement of its control surfaces is similar to other drawings that SAAB has released in the past:

    (구글번역) 프로토 타입은 소형 160N 제트 엔진을 사용하는 13 % 규모의 무선 제어 모델입니다. 무게는 15kg이고 길이는 2,4m, 날개 길이는 1.5m입니다. 그리펜과 비슷해 보이며 주된 차이점은 기존의 수직 안정기 대신 V- 테일입니다. 이 작은 프로토 타입은 미래의 전투기를 대표하지는 않지만 제어 표면의 배열은 SAAB가 과거에 공개 한 다른 도면과 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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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se images are from an official SAAB presentation for a next generation fighter. It is bigger than the very compact Gripen and has two engines. It has a faceted fuselage with small internal weapon bays for air-to-air missiles. Bigger payload will be carried externally and there will be provision for tight integration with UCAVs. The general arrangement apart from the engines and stealth surfacing is similar to the flying scale demonstrator and this is a strong indication that this general design is highly considered. A V-tail has a lot of advantages for a stealth aircraft. It replaces four (twin engine fighter jets usually have two vertical stabilizers) surfaces with two and avoids the vertically intersecting planes. It also reduces drag and if combined with vector nozzles can be also very compact.

    (구글번역) 이 이미지는 차세대 전투기를 위한 공식 SAAB 프레젠테이션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매우 컴팩트한 Gripen 보다 크고 두 개의 엔진이 있습니다. 그것은 공대공 미사일을 위한 작은 내부 무기 베이가 있는 측면 동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 큰 페이로드는 외부로 전달되며 UCAV와의 긴밀한 통합을 위한 조항이 있습니다. 엔진과 스텔스 표면을 제외한 일반적인 배치는 플라잉 스케일 시연자와 유사하며 이는 이 일반적인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강력한 표시입니다. V-tail은 스텔스 항공기에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이것은 4 개의 (트윈 엔진 전투기는 일반적으로 2 개의 수직 안정기가 있음) 표면을 2 개로 대체하고 수직으로 교차하는 비행기를 피합니다. 또한 드래그를 줄이고 벡터 노즐과 결합하면 매우 컴팩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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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AB is also researching other stealth elements like air inlets that shield the compressor from the radar radiation. In the image above the sketch on the left is from a SAAB patent regarding a stealth airplane and is similar to the DSI (divertless supersonic intake) that was tested in a F-16 prototype in order to evaluate the concept for X-35/F-35. This design uses a bump to deflect the shockwave when the aircraft approaches the speed of sound and its form blocks the direct view to the compressor thus rendering a radar blocker unnecessary.

    (구글번역) SAAB는 또한 압축기를 레이더 방사로부터 보호하는 공기 흡입구와 같은 다른 스텔스 요소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위 이미지에서 왼쪽의 스케치는 스텔스 비행기에 관한 SAAB 특허에서 가져온 것으로 X-35 / F-35의 개념을 평가하기 위해 F-16 프로토 타입에서 테스트 한 DSI (divertless supersonic intake)와 유사합니다. 이 디자인은 항공기가 음속에 접근 할 때 충격파를 편향시키기 위해 범프를 사용하고 그 형태는 압축기에 대한 직접적인 시야를 차단하므로 레이더 차단기가 불필요합니다.

     

    Video and details on the Linköping University project: http://www.iei.liu.se/flumes/aero/gff

    (Images from SAAB / Linköping University , F-16/X-35 images from LM)

     

     

     

     

    첫번째 동영상과 기사는, 각각 2013년 그리고 2010년 기사다.

    두번째 소개한 동영상은 2020년 7월에 소개된 동영상이다.

    그러니까 사브(Saab)는 그리펜 NG 버전을 내놓기 이전인 적어도 2010년부터, 아니면 그 이전부터,

    그리펜의 스텔스 버전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참고) 그리펜 최신버전인 NG(E/F) 버전은 2011년에 최초 등장했다.

     

    그리고 2020년 새롭게 선보인 그리펜 스텔스 버전 관련 영상을 봤을때,

    역시 사브(Saab)는 단발엔진을 선택할 확률이 높아 보인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사브의 차기 전투기가 사브의 최초 쌍발엔진 전투기가 될 수도 있다는 댓글들을 본 적이 제법된다.

    그 이유는, 스텔스 전투기의 경우, 내부무장창을 제외할 수 없기 때문에 단발엔진으로는 기체 무게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란 여론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비행기 또는 전투기의 무게는 단순히 내부무장창에 미사일을 장착하느냐 아니면 외부무장창에 미사일을 장착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기체의 부피가 커지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무게, 때문이 아니라, 항력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틈틈이…

    생각이 날때마다, 지금까지도 전투기를 개발하는 개발사들이 어떻게 전투기를 개발하는지 살펴보았다.

    생각보다 전투기 개발을 위한 스케줄을 잡고 시제기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꽤나 소요되더라.

    조금 놀랐던 건, 거의 대부분의 전투기 개발사들이 위 첫번째 동영상에서 소개된 것과 같이 “프로토 타입“을 만들어,

    무수히 많은 시간동안, 시험비행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물론 엔진도 프로토 타입에 맞게 축소된 엔진이다.

    저 영상에서 소개된 프로토 타입은, 일종의 RC 전투기와 별반 다르지 않다.

     

    그냥 몽상을 좀 해 보았다…

    전투기이든, 항공기이든… 또는 전투기, 항공기에 탑재될 엔진도…

    RC 버전으로 제작하고 테스트후 > 시제기로 가게 할 수 있는,

    일종의 문화(?) 같은게 형성이 되어도 괜찮겠구나…

    하는… 몽상을 해 보았다…

    그렇게 작은것에서 한걸음씩, 한걸음씩…

     

    그리고…

    이는 KF-X의 개발사와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환경이다…

    이런 부분도,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인프라를 단단하게 할 수 있는게 아닐까…

     

    사뭇 기대가 된다.

    과연 스텔스 버전 그리펜 전투기가 어떻게 출시를 하게될지…

    정말 기대가 된다…

    2020-12-30 23:02

    나란 결국 하나님과 관계에서 존재함이라..예수님과 나와의 쌓여진 결과물이 나다..예수님이 주신 무수한 것들이 쌓여진 지금의 나를 나되게 한 것이다..그 무수히 쌓여짐은 예수님의 주재아래서 있음이기에..결국 나는 예수님이 나되게 하신 것이다.

    이말에 첨언을 하고 싶다. 예수님은 이미 지금순간의  나뿐 아니라 나의 끝도 이미 아신다…예수님에게 나란 지금의 나뿐 아니라 나의 끝까지 이미 아시는 것이다…나는 지금 순간의 나를 느낄뿐이지만…예수님의 나의 처음과 끝을 이미 아심이라…

    한가지 확실치 아니 한 것이 있다.

    무슨 말이냐…매순간에 예수님이 개입하심인지….아니면 시작의 순간에 모든 것이 주어졌고 그 시작의 순간에 이미 끝이 들어있기에 모든 것을 알고 계심인지….아니면 또 다른 것인지 등 다양한 가능성이 있음에도 매순간 개입하심처럼 느끼지게 쓴 것 같다.

    예수님이 어떻게 하시는지 알려주지 않는 한 결국 추측이며 ..그것은 섣부른 판단이라 생각되었다.

    다만 모든 것은 것은 결국 예수님의 주재아래에 있고 그러하기에 예수님의 뜻이라 생각한다.

    정리하면 모든 것을 예수님이 주재하기에 모든 것은 예수님의 뜻대로 이루어졌고 이루어지며 이루어질 것이다..라는 것이라 느낀다. 그 이상의 세부적인 것은 예수님이 느끼기게 해주시기 전에는 나는 모른다는 것이며 지금 순간까지 나는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모르면 모른다 해야 할것에 나의 섣부른 판단이 개입되었음을 느끼며 첨언한다.

     

    2020-12-30 12:44

    ‘섬광 번쩍’ 중국서 대형 운석 추락…“불길한 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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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월 23일 오전 7시 24분께 중국 칭하이성 상공 위로 섬광을 뿜으며 날아가다 추락한 운석 | 영상 캡처 [출처] 에포크타임스 한글판 – Kr.TheEpochTimes.com>

     

    크리스마스 이브 하루 전날인 지난 23일(2020년 12월) 중국에서 섬광을 뿜으며 운석이 추락한 사건이 화제가 됐다.

     

    중국 지진관측소에 따르면, 운석은 이날 오전 7시 25분께 북서부 칭하이(靑海)성에 추락했다. 인근 지역 주민들은 “멀리서 굉음이 들리더니 갑자기 커다란 불덩이가 날아가며 캄캄했던 하늘이 대낮같이 환해졌다. 불덩이가 지나간 뒤에야 하늘은 다시 어두워졌다”고 목격담을 현지 언론에 전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운석이 빛을 낸 발광 시간은 약 29초이며 수평선과 10도 이내의 작은 각도로 비행하듯 날아갔다. 한 연구자에 따르면 운석의 크기는 직경 1m로 무게는 10톤 이상으로 추정됐다.

     

     

     

    연구자들 사이에서 운석의 낙하지점을 찾는 시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에서는 “큰일이 날 것이라는 징조”라는 반응이 확산되고 있다.

     

    섬광-2

     

    중국의 역사적 기록에서는 약 3천 년 전부터 운석에 관한 기록들이 발견된다. 대체로 당시 사회적으로 발생했던 큰 사건들과 운석 낙하 시기가 맞물려, 전통적으로 운석은 “불길한 징조”라는 인식이 형성돼 있다.

     

    최근 수십 년 동안 눈에 띄는 운석이나 유성우가 관측된 해에 공산당 지도자급 인사들의 변고가 잇따랐다는 점도 이런 인식을 강화한 요인이다.

     

    지린성에 유성우가 내린 1971년과 1976년에는 각각 마오쩌둥의 정치적 라이벌 린뱌오가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했고 저우언라이와 마오쩌둥이 병으로 사망했다.

     

    운석이 떨어진 1986년에는 후야오방 총서기가 퇴진했고, 대규모 유성우가 내린 1997년에는 덩샤오핑이 사망했다.

     

    2020-12-30 00:02

    [칼럼] 시진핑 주석, 뇌졸중 재발 건강이상설, 혈관성 치매?

     

     

    시진핑

    <시진핑 주석(사진출처: 월스트리트저널 홈페이지)>

     

    시진핑 주석이 최근 유럽 방문 기간 걷는 모습이 확연하게 불편한 것이 방송에 노출됐다. 걸을 때 우측 다리를 저는 모습과 의자에 앉을 때에도 왼팔로 손잡이를 의지하며 앉는 모습을 보여, 뇌졸중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달 25일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을 만날 때, 시진핑 주석은 연설 원고를 읽으면서 실수를 여러번 되풀이 했고, 무슨 뜻인지 해석이 안 되는 문장을 말하는 일이 벌어졌다.

     

    시진핑 주석의 이러한 모습은 마치 1945년 얄타 회담에서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루즈벨트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당시에도 루즈벨트 대통령의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는데, 루즈벨트는 정권 후반 수년간 혈관성 치매 증상을 보였다. 얄타 회담에서도 뚜렷한 인지장애를 보여, 실언을 연발하며 횡설수설했으며, 우측 후두엽에 발생한 뇌출혈로 인해 연설문의 단어를 제대로 읽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진핑 주석의 건강 이상설은 2012년 9월에도 제기된 적 있다. 2012년 9월 15일에 전람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걷는 모습과 우측 손이 불편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에도 마찬가지로 뇌졸중 가능성이 거론됐었다.

     

    이러한 정황을 종합해보면, 시진핑 주석은 좌측 대뇌에 반복적인 뇌졸중이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최근에는 단순한 발음 이상이 아니라 좌측 언어 중추에 뇌졸중이 재발해 경미한 우측 편마비와 실어증을 보였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혈관성 치매의 가능성을 추정할 수 있다.

     

    지난 23일 미국의 월 스트리트 저널은 중국 지도자의 건강에 대한 추측이 ‘일인 통치’와 후계자를 지명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권력 승계 계획 부재’와 이로 인한 정치적 혼돈에 대한 걱정을 부활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셰익스피어의 「리어왕」은 치매에 걸린 주인공이 자신은 물론 가정과 왕국까지도 파멸에 이르게 할 만큼 중대한 과실을 범하는 상황을 생생하고 묘사하고 있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도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혈관성 치매’에 대한 건강 이상설도 세상에 유포됐으며, 우리나라에서도 2017년 대통령 후보의 ‘치매 가능성’을 둘러싸고 한바탕 소동이 있었다. 당시 대통령의 자격요건으로서 건강을 국민들이 더욱 중시하고 주목하는 계기가 됐다.

     

    일반인이 설령 치매라는 질병에 걸리더라도 본인이나 가족의 문제로 국한될 수 있겠으나, 사회적으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자리에 오르게 되면 상황이 달라진다. 그 직위가 높아질수록 권한과 권력도 증가하기 때문에 자칫 더 큰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얄타 회담의 부실한 결과로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 공산주의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우리나라가 남과 북으로 나뉜 채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아 있는 현실을 고려한다면 지도자의 건강은 국가와 인류의 안녕과 평화에 막대한 영향을 끼침을 알 수 있다. 건강은 권력자의 책임 중 하나일 것이다.

     

    만일, 역사 속 인물들이 치매 등에 대한 건강진단을 받아 조기 진단과 초기에 효과적인 치료가 이뤄졌더라면, 또는 권력자가 치매에 걸린 사실을 인지하고 자진해 물러났거나 대응조치를 취했더라면 세계의 운명은 바뀌었을까? 이 물음에 대해 전문가들은 ‘그렇다’고 분석했다.

     

    2020-12-2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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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8 23:32

    “소득주도성장 패착으로 ‘코로나 불황’ 더 악화…내년 회복 낙관 어려워”

     

     

    문재인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2월 21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3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뉴시스>

     

    [김기훈의 경제TalkTalk]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코로나 사태로 암흑 속에 빠져 있는 세계 경제가 새해에 탈출을 시도한다. 세계 각국은 백신 접종으로 돌파구를 찾으면서 내년 경제 회복 경쟁에서 앞자리를 차지하려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빨라야 내년 1분기에야 백신 접종을 시작할 한국 경제. 회복 경쟁에서 앞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까? 걸림돌은 무엇일까?

     

    2021년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의 방향과 해결 과제를 연세대 경제학부 성태윤 교수에게 들어봤다. 성 교수는 정부의 경제 정책을 이론적으로 지원하는 국책 경제연구기관에서 근무한 경험도 있어서 경제학 이론뿐아니라 경제정책 실무에도 밝은 거시경제 분야의 권위자이다.

     

    성 교수는 “한국 경제는 코로나 사태 이전에 이미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악영향으로 체력이 저하된 상태였기 때문에 코로나 사태가 끝나도 정부가 시장원리에 맞는 정책를 쓰지 않으면 급격한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 전세계 금융시장이 실물 경제와 괴리되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어서 내년에 금융 시장이 더 달아오르면 금리 인상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고 예상했다. 1차 인터뷰는 지난 24일 오전 10시에 전화로 진행됐으며, 보완을 위해 28일 추가 인터뷰를 했다. 그는 정부의 코로나 사태 대응책에 따라 외부 사람들과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었다.

     

    성태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조선일보DB>

     

    성태윤-이력

     

    내년 한국 경제 5대 변수

     

    ―코로나 사태 발생 이후 지난 1년간 참혹한 시기를 맞았던 미국 영국 등 선진국들이 백신 접종을 시작하며 경제 회복을 서두르고 있다. 이에 반해 한국은 아직 백신을 확보조차 못해 내년 상반기 내내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업 제한을 계속해야 할 판이다. 한국 경제는 어떻게 될까? 5대 핵심 변수를 꼽아 달라.

     

    첫째, 코로나 사태의 향방, 둘째, 반도체 호황, 셋째,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 넷째, 한국 정부의 재정 정책 방향, 다섯째, 원-달러 환율의 변화이다.

     

    변수를 하나씩 차례로 물어보기로 했다.

     

    성태윤2

     

    ① 코로나 사태의 향방

     

    ―내년에도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변수는 올해처럼 코로나 사태인가?

     

    “그렇다. 코로나 사태가 어떻게 진전될 것이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이 문제는 첫째, 백신과 치료제의 개발, 둘째, 변종 바이러스에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의 문제이다.

     

    백신과 치료제는 생산과 배포 과정을 거쳐 사람들이 면역을 얻을 때까지 시간이 걸린다. 실제로 경제에 백신 효과가 나타나 정상적인 경제 활동이 가능한 시점은 내년 중후반 쯤이 될 것이다. 이에 앞서 코로나가 극복될 수 있다는 심리가 금융시장에 미리 반영된다. 아마 내년 상반기에는 주가에 이런 기대가 모두 반영될 것이다. 하지만 실물경기가 실제로 살아나는 것은 돌발 변수가 없다고 하더라도 내년 하반기에야 가능하다. 만약 백신의 확보와 배포가 안정적으로 이뤄지는데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면 경제 회복은 그만큼 더디게 된다.”

     

    성태윤3

    <코로나 사태는 내년 한국 경제의 회복을 좌우할 가장 큰 변수로 꼽힌다. 사진은 코로나 검사를 받는 제주 한림읍 주민들./뉴시스>

     

    ―세계 주요국들은 이미 백신 접종에 나섰지만 한국은 아직 백신 접종을 시작도 못했다.

     

    “백신 접종 없이 시간이 계속 흘러가면 금융시장이 불안해질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국내 경제 상황은 좀 불안한 측면이 있다. 다만 해외 다른 나라들에서 백신 효과가 나타나 경제가 안정이 되면 한국의 수출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그러니 한국 경제는 내년에 내수에 문제가 있겠지만 수출 부문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본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내수 기업 혹은 자영업자들과 수출 기업간의 실적 격차가 생길 수 있다.”

     

    ―한국의 내수가 GDP(국내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쯤 된다. 미국의 경우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4분의 3쯤 되는데, 코로나 사태 이후 봉쇄 조치가 나면서 이 소비가 큰 타격을 받았다. 한국 경제는 미국보다는 내수 비중이 작지만 그래도 국내 소비의 비중이 아주 작은 편은 아니다.”

     

    ―수출 기업들은 내년에 어느 정도 상황이 개선될까?

     

    “정확히 이야기하면 수출 부문에는 대외 환경과 환율 두가지 요소가 작용한다. 내년에는 다른 나라들의 경제 상황이 좋아지므로 한국 기업의 수출 환경은 개선된다. 다만 내년에 환율이 불안해지면서 수출 기업에 악영향을 미칠까 걱정된다.”

     

    성 교수는 내년에 왜 원-달러 환율이 불안해질 수 있는지 이유에 대해서는 뒤에 나오는 5번째 변수 ‘환율’에서 추가로 설명하겠다고 했다.

     

    ② 반도체 호황

     

    ―한국의 수출 환경이 괜찮아진다면 가장 큰 혜택을 보는 수출 부문은 한국 수출의 주력인 반도체 산업일 것 같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내년에 큰 호황을 예상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가 빨리 진정되지 않을 경우 비대면 상황이 이어지면서 통신 등에 사용되는 반도체 수요가 늘어난다. 또 2019년 12월에 코로나 사태가 발발하기 전부터 세계경제가 구조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해왔기 때문에 이에 따른 반도체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반도체는 올해 코로나 사태 와중에도 한국 수출 개선에 큰 도움을 줬다. 내년에도 상황이 좋아질 것이다. 반도체 부문은 한국이 상당한 국제 경쟁력을 갖고 있지 않은가?”

     

    성태윤4

    <내년에는 세계 반도체 경기가 좋아 한국 수출 기업에게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난 15일 대전 유성구 나노종합기술원에서 연구원들이 12인치(300㎜) 반도체 패턴 웨이퍼를 들어 보이고 있다./신현종 기자>

     

    ③ 미국의 금리 인상 여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지난 16일 향후 금리정책과 관련해 2023년까지는 현재 0.00~0.25%인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런 제로(0)금리 상황에서 미국의 금리 인상이 내년 세계 경제의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말이 다소 낮설게 들린다.

     

    “미국 경제는 코로나 사태가 오기 전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정책 영향 덕에 상당히 좋은 상태였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미국 경제는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 이 경우는 금리를 올리는 문제가 이슈로 등장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성태윤5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현재 2023년까지는 제로금리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내년에 실물 경기가 회복되지 않고 금융시장이 과열되면 금리 인상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사진은 지난 2일 미국 하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서 발언하는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로이터 연합뉴스>

     

    ―좀 더 상세히 설명해 달라.

     

    연준은 2023년까지는 금리를 안올리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실물 경기 회복세가 매우 강하게 나타나면 경기 과열과 거품 논란이 일면서 연준이 금리를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게 될 것이다. 금융시장이 과열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23년까지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는 선언은 지금 코로나 사태로 경제가 침체됐으니 금융시장을 안정시키겠다는 의미이다.

     

    만약 경기가 급반등하면서 매우 강한 상승세를 보이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거론할 수 밖에 없다. 물론 금리를 올려도 아기 걸음마처럼 작은 폭으로 천천히 올리겠지만 말이다. 이와 반대로 실물 경기 회복세가 예상만큼 나타나지 않으면 현재 잔뜩 부풀려진 금융시장이 불안해질 것이다. 이처럼 양쪽의 측면을 모두 고려하면 미국 금융시장도 올해만큼 호황을 누리기 어렵다.”

     

    ―미국 경제가 내년에 어느 정도 회복될 것이라고 보나?

     

    GDP(국내총생산) 성장률 같은 통계 수치로만 보면 일단 내년 하반기에는 코로나 사태 이전보다 더 좋아질 것이다. 올해 수치가 매우 낮았기 때문에 그 바닥 효과로 인해 내년도 성장률은 매우 높게 나온다.

     

    문제는 실제로 경기가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느냐 하는 문제이다. 미국 경제는 코로나 사태 이전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 사태 이전에도 경제에 불확실성은 있었지만 상황이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백신 접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경제가 코로나 사태 이전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

     

    성태윤6

     

    ―그렇다면 미국 경제에 문제는 없나?

     

    금융시장이 내년에 불안해질 수 있다. 현재 미국 주가는 코로나 사태 이전을 훨씬 넘어섰다. 그래서 만약 실물경기가 예상보다 훨씬 강하게 회복되면서 금융시장을 뒷받침해주지 않으면 금융시장의 불안 요인이 될 수 있다. 미국의 실물경제가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다는 예상은 이미 금융시장에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내년 주가는 올해만큼 큰 폭으로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뜻인가?

     

    내년에는 올해처럼 큰 폭의 금리 인하나 양적 완화 조치를 할 수 없으므로 주식시장이 올해 같은 상승세를 보이기는 어렵다.

     

    성태윤7

    <지난 18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일하고 있는 트레이더들./뉴욕증권거래소>

     

    ―미국 실물경기 회복에 장애 요인이 있다면?

     

    첫째는 백신 투입 일정에 차질이 생기거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종이 생길 가능성이다. 둘째는 유럽이나 신흥국 경제가 불안해져 세계 경제가 회복되지 않으면 미국 경제 회복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유럽과 신흥국 이야기가 나온 차에, 세계 경제 이야기로 화제를 넓혀 유럽과 중국의 경제에 대해 좀 더 물어보기로 했다.

    유럽, 내년에도 어려울 듯

     

    ―유럽과 신흥국 경제의 위험이라면?

     

    유럽과 신흥국들은 재정 상황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특히 유럽의 경우 지난 2011년 재정 위기를 겪은 이래 아직 이 문제를 안고 있다. 그리스와 이탈리아 등 남유럽에서 재정 위기가 악화되고 영국의 변이 바이러스가 다른 나라로 빠르게 확산되면 유럽 경제가 심각해진다.

     

    ―유럽 경제는 내년에 어떨 것 같은가?

     

    유럽 경제는 어려움이 내년에도 지속된다고 봐야 한다. 유럽 내에서 경제가 괜찮은 나라와 그렇지 못한 나라 간에 차이가 벌어질 것이다. 유럽은 정부의 재정 상황이 나빠서 재정으로 관리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내년에 유럽 경제는 전반적으로 볼 때 여전히 가라앉는 형태가 될 것 같다.”

     

    성태윤9

    <내년 유럽 경제는 올해처럼 어려운 상황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사진은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EU(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24일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협상이 끝난 뒤 벨기에 브뤼셀 EU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모습./신화 연합뉴스>

     

    ―사정이 괜찮은 나라라면 독일인가?

     

    “독일도 이번에 코로나 타격을 받아 좋지 않지만 그나마 유럽 내 다른 나라들보다 괜찮은 편이다. 독일과 다른 나라의 괴리는 상당할 것 같다. 특히 과거의 재정 위기를 겪은 남유럽 국가는 상황이 매우 어렵다. 유럽 경제는 올해 워낙 상황이 안좋았기 때문에 내년에 통계 수치로는 좋게 나오겠지만 경기 역동성은 독일마저도 좋지 않을 것이다.”

     

    중국, 재정 지출 확대만으로는 한계

     

    ―중국 경제는?

     

    중국은 코로나 사태 이후 한국과 비슷하게 정부가 재정 자금을 풀어서 경제를 관리해왔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도 재정 지출을 늘려 그 상황을 버텨냈고,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한국과 상황이 같다. 다만 재정으로 경제를 관리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한계라면?

     

    재정 정책을 쓰려면 정부가 재원을 조달해야 한다. 세금을 더 걷던가, 아니면 국채를 더 발행하던가 해야 한다. 미국은 기축통화 국가이니 달러를 찍어내고 미국 국채를 발행하면 된다. 하지만 중국의 위안화는 기축통화가 아니다. 중국은 정부가 지출에 필요한 자금을 국내에서 위안화 국채를 발행해 조달하고 있는데, 국내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재정 지출을 통해 경제가 극적으로 좋아지는 것은 예상하기 어렵다.”

     

    성태윤10

    <중국 정부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재정 정책을 동원해 경제를 제대로 지탱해 나갈 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공산당 자아비판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신화 연합뉴스>

     

    ④ 선거 앞둔 한국, 재정 지출이 이슈

     

    ―한국에서 내년에 가장 큰 이슈가 될 사항은?

     

    “내년에 경기가 어려워 재정지출이 필요한데다 2022년 대선을 앞둔 대선 준비 기간이기 때문에 재정지출 문제가 국가적인 이슈가 될 것이다. 한국은 내년에도 경기가 어렵고 백신이 확보될 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수 밖에 없다. 더구나 선거를 앞두고 있어서 여당이 경기를 살리기 위해 국가 재정을 많이 쓸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증세를 해야 하고 국채를 추가로 발행해야 한다.”

     

    성태윤11

    <2022년의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2021년에는 여당의 재정 씀씀이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사진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뉴시스>

     

    성태윤12

    <자료: 국회 예산정책처>

     

    ―그러면 재정 지출을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하나?

     

    그렇지는 않다. 재정을 쓰지 않을 수는 없지만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소비 쿠폰을 발행하거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면 경제적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 더구나 예비 타당성 조사도 안하고 공항이나 철도를 건설하는 큰 사업을 하면 재정에 큰 타격을 주니 조심해야 한다.

     

    정부가 국내 금융시장에서 국채를 발행해 필요 자금을 조달하면 투자자들이 기업의 회사채보다는 국채를 사려고 하기 때문에 기업의 회사채 발행(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또 한국의 원화는 미국 달러처럼 기축통화가 아니므로 국제금융시장에서 과도하게 국채를 발행하면 한국의 대외신인도가 불안하게 평가받을 수 있다는 점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국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면 달러 유입이 일어나면서 원화 강세 현상(환율은 하락)이 나타나고 기업들의 수출이 어려워진다.

     

    그러면 정부가 재정을 지출할 때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나? 예컨대 KDI(한국개발연구원)의 연구 결과를 보면 1차 재난지원금을 전국민에게 골고루 지원했더니 지원한 자금의 30% 정도만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재정 수지를 잘 관리하면서 쓴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재정 지출은 효과가 있는 부분에 집중해야 한다. 소비 진작을 위해 재정 자금 10조원을 풀었으면 소비가 10조원 그 이상으로 늘었어야 하는데 3조~4조원 정도 늘어나는데 그쳤다면 그 정책은 실패한 것이다. 대신 피해 받은 업소나 업종에 집중해 써야 했다. 소득이 낮거나 피해를 많이 입은 사람들에게 재정자금을 집중 지원했다면 훨씬 효과가 좋았을 것이다.”

     

    ⑤ 원-달러 환율 하락 가능성

     

    ―원-달러 환율은 코로나 사태가 한창이던 지난 3월에 1달러당 1300원 가까이 상승했다가 이제 1달러당 1100원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런데 내년에 더 하락(원화 가치는 상승)할 가능성이 있나?

     

    내년에 금리정책과 재정정책 이슈가 불거져 나오면 원-달러 환율 문제가 나올 수 밖에 없다.

     

    ―왜 그런가?

     

    한국은 지금 금리 정책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경기가 좋지 않아서 추가적으로 금리를 낮춰도 이상하지 않지만 한국은행이 추가적으로 금리를 낮춰 돈을 풀면 부동산 가격이 다시 불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경기가 안좋으니 정부 지출을 늘리는 재정 정책을 쓸 수 밖에 없다.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은 경제 전반에 걸쳐 돈을 추가로 푸는 것이고, 정부의 재정 정책은 이미 풀린 돈 가운데 가계나 기업이 쓸 수도 있을 자금을 정부가 흡수해 대신 쓰는 것이다. 대체로 재정 정책을 쓰면서 통화 정책도 동시에 사용하면 국가 경제에 부담이 적은데 재정 정책만 쓰면 통화가 강세(환율은 하락)로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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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이 내년 한국 경제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전망한다. 사진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뉴시스>

     

    재정정책만 쓸 경우 원화가 강세가 되는 이유는?

     

    “두가지 측면이 있다. 첫째, 정부 지출이 늘어나 경기가 회복 조짐을 보이면 원화가 일정 부분 강세가 된다. 또 다른 측면은 정부가 국채를 발행할 때 외국인 투자자들이 달러를 갖고 들어와 그 국채를 사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외환시장에 달러가 넘치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원화는 강세)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통화정책을 같이 쓰면?

     

    통화정책을 같이 쓸 경우 원화를 시중에 더 풀게 되니 원화가 강세가 되는 것을 막아준다.

     

    ―통화정책을 같이 써도 원화가 약세가 되는 그런 상황은 없나?

     

    “그런 상황은 1997년 외환위기처럼 실물 경제가 붕괴된 상태에서 발생한다. 한국 경제가 그런 상태가 되어서는 안되지 않겠나? 외환위기와 같은 상황이 아니라면 재정정책만 쓸 경우 대체로 원화는 강세가 된다.”

     

    원화 강세가 되면 무엇이 문제인가?

     

    수출이 어려워진다. 백신이 공급되면서 내년에 외국 경제가 좋아지면 한국 수출기업들의 대외 환경도 좋아질 것이라고 앞에서 이야기했다. 그런데 원화가 강세가 되면 수출 기업들의 달러 표시 가격 경쟁력이 떨어진다. 그러니 한국에 백신이 공급이 안돼 내수가 안좋은 상황에서 수출이 한국 경제를 이끌고 갈 수 있는 여지도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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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 기업들은 내년에 해외 시장 여건이 좋아지는 반면, 환율 사정은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해운회사 HMM의 수출용 컨테이너 선박이 미국 수출 물품을 싣기 위해 부산항에 정박하고 있다./연합뉴스>

     

    저질 체력 된 상태에서 코로나까지 덮쳐

     

    인터뷰를 시작한 지 한시간이 지났다. 전화기 너머로 성 교수가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잠시 나누는 듯 했다. 12월이라 학교 강의는 끝났지만 학교 업무 협의를 위해 다른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마무리 질문을 몇가지 던졌다. 귀를 기울일만한 답변들이 많이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이 그동안 코로나 방역을 잘했다며 ‘K-방역’이라는 말까지 만들어 해외에 선전했다. 방역을 성공적으로 잘했다면 경제가 지금보다는 더 좋아야 하지 않나?

     

    “한국 경제가 방역을 잘했는데도 코로나 사태 때 어려웠던 이유는 구조개혁이 필요했던 현 정부 초기에 소득주도성장이 추진되면서 경제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미국과 한국을 비교해보면 분명한 차이가 있다. 미국은 코로나 사태 이전에 경제가 좋았다. 그래서 백신 접종이 끝나면 경제가 금세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정부가 시장 메카니즘이 잘 작동하도록 경제를 운용해왔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한국은 정부가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경직적인 근로시간 단축과 같은 정책을 쓰며 노동 시장 개입 폭을 확대하는 바람에 기업들이 투자를 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코로나 사태 이전에 이미 경제가 매우 안좋았다. 경제 체력이 저하된 상태였다. 그러다가 코로나 사태가 터지며 경제 사정이 더 악화됐다.

     

    시장은 경제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경제 전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스스로 구조조정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한국 정부는 시장의 이 기능을 무시하고 해결책으로 재정 자금만 동원했다. 그 결과 문제 해결은 안되고 정부의 재정 건전성은 더 악화됐다. 코로나 사태가 끝나도 한국 경제는 미국과 달리 예전 수준으로 쉽게 회복될 것이라고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많은 것은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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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6월 3일 청와대에서 열린 소득분배 악화 원인 및 소득주도성장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이 개인 기준 근로소득 증가율 표를 설명하고 있다./조선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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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영업자들은 문재인 정부 초기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경영 사정이 급격히 나빠진 가운데 코로나 사태까지 겹쳐 줄폐업을 하고 있다. 지난 22일 서울 중구 황학동 주방거리 중고매입 상점에 폐업한 식당들이 내 놓은 식당용 중고 기기들이 쌓여있다./뉴시스>

     

    그렇다면 정부가 어떻게 했어야 했나?

     

    미국 경제의 역동성은 시장 기능을 존중하는 데 있다. 정부가 너무 개입하지 말고 시장이 스스로 구조조정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했다. 노동시장의 경우 앞으로 최저 임금은 기업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조정을 해야 하고, 성과에 따른 보상이 주어지도록 성과 임금제 같은 제도를 도입해 노동 시장의 경직성을 줄여야 한다. 탄력 근무제도 강화해야 한다.”

     

    시장 원리에 맞는 정책 써야

     

    ―내년도 정책 방향이 어떻게 바뀌어야 한다고 보나?

     

    그동안 경제 정책의 문제점은 분배 정책과 복지 정책을 성장 정책으로 생각한 것이다. 분배와 복지 정책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지만 성장 정책과는 다르다. 성장 정책은 시장 원리를 중요시해 경제와 기업이 성장을 하도록 해야 한다. 정부가 소득을 분배해 주는 것은 분배와 복지 정책이지 성장 정책이 아니다.

     

    앞으로는 시장 원칙을 중시하는 성장 정책을 써야 한다. 예컨대 부동산 정책도 양질의 부동산을 공급하는 전략을 써야 하는데 부동산 가격을 통제하는 정책을 쓰다 보니 최저 임금 정책과 비슷하게 실물 경제와 괴리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시장의 수요-공급 원칙과 부합된 정책을 써야 한다. ‘포용적 성장’을 하려면 먼저 경제 성장을 통해 이룬 과실을 나중에 국민들이 공유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포용적 성장에 동의한다.

     

    내년에는 특히 선거를 앞두고 있는데 정부가 재정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재정 지출을 포함한 각종 정책을 시장 원칙에 맞게 써야 한다.”

     

    현 정부는 노조가 주요 지지 기반인데 내후년 대선을 앞두고 시장 원칙에 맞는 정책을 확대할 수 있을까?

     

    한국 경제를 살리려면 시장 원칙에 맞게 푸는 것 이외에 방법이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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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와 전화 인터뷰를 갖고 2021년의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를 전망한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사진은 예전 인터뷰할 때의 모습./조선일보DB>

     

    2020-12-28 18:45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얼마나 위험하길래…

     

     

     

     

    무제

     

    우선.,

    • 1. 변이 바이러스가 사람 사이의 전염력을 증가 시킬 가능성, 있다고 한다.
    • 2. 하지만 중증도 증가 가능성은 아직 증거가 없으며 “D614G 변이 바이러스” 역시 중증도 증가는 없었다고 한다.
    • 3. PCR 검사법에 영향은 없다고 하지만, 변이 자체도 스파이크 단백질 주변에 나타나고 있는 만큼, PCR 검사법에서 양성이 음성으로 나올 가능성 배제할 수 없다.
    • 4. 지금 단계에선 면역역에 영향이 없다고 하지만 변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결국 치료제에 대한 변이의 내성이 생길것!
    • 5. 역시 변이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계속 진화하면, 결국 치료제에 대한 바이러스의 내성이 생기고 회피할 가능성 있다.

    이다…

     

    역시.,

    이 돌연변이 역시,

    사람이 비밀리에 만들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것 같다.

    난 이렇게 생각하기에, 위 전문의의 의견을 소개해 본다.

     

    내가…

    특별히…

    이 유행, 우한폐렴(코로나19)를 조심하라고 하고 싶은 이유는,

    결국 우한폐렴(코로나19)은, 666을 향한, 발걸음 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굳이 기록에 남길 필요, 없다.

    굳이, 믿음이란 단어로 자기 기만에 빠져, 우한폐렴(코로나19)에 노출될 이유가, 없다.

    이 글을 읽을 기어 너가, 사역자가 아니라면…

    다시 말하지만 그건, 믿음이, 아니다…

     

    결국 이 우한폐렴(코로나19)이 666을 향한 발걸음이라면…

    그 666이 등장하는 때에, 우한폐렴(코로나19)에 노출되었던 사람들이,

    666 인침을 위한 첫번째 타깃이 될 테니까 말이다.

     

    엡6: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예수가 너의 구주라면,

    예수가 구주인 모두가 사역자고, 모두가 예배자이지만,

    너의 길… 너의 사역의 시기, 사역의 때,

    그 때와 시기는 너가 아니라, 예수가 정해!

     

    그러므로 앞서가지 말아라…

    그리고 할 수 있으면, 늘 경각심을 잃지 말기를 바란다…

    이 글을 읽을 기어 너가, 사역자가 아니라면…

    지금 이 순간, 예수가 너의 팔을 잡아끌며 널 어디론가 데려가는게 아니라면…

    애써 스스로를 속이며, 믿음이란 단어를 자의(恣意)로 이용하며, 오만한 마음으로,

    666의 첫번째 타깃이 될 이유가 없다!

    절대로, 앞서가지, 말아라…

     

    2020-12-28 17:33

    코로나 대유행에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까지…국내 확산 초긴장

     

     

     

     

    한국도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뚫려…전파력 1.7배 ‘비상’

     

     

    영국발-돌연변이-국내전파

    <대기 중인 해외 입국객들>

     

    • 전문가들 “유럽발 입국자 대상 검사 필요”, “상황 주시해야” 유럽 넘어 중동·아시아·북미 등 세계 곳곳으로 확산 중 정부 “모든 입국자 대상 격리해제 전 추가 진단검사 추진”

     

    영국에서 급속도로 유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처음 발견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 변이 바이러스는 현재 국내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1.7배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정부의 방역 대응에도 그만큼 더 어려움이 가중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가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영국 런던 히드로공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항공편의 운항을 중단했는데 이보다 앞서 입국한 사람한테서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지역 사회 전파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일부 감염병 전문가들은 변이 바이러스가 지난 9월 처음 등장한 뒤 11월 이후 급증한 상황에서 정부의 대처가 늦은 측면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우리나라도 뚫린 게 확인된 만큼 지금이라도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런던서 귀국한 일가족 3명 검체서 첫 확인…다른 일가족 4명은 정밀 검사 중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22일 영국에서 입국한 일가족 3명의 검체에서 모두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들은 영국 런던에서 거주하다가 입국했으며, 입국 당시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생활을 해 온 만큼 지역사회와 접촉은 없었다.

     

    방대본은 이들 가족으로 인한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전파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귀국 항공편 기내에서 전파가 일어났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이 일가족과 별개로 영국에서 지난달 8일과 이달 13일 입국한 다른 일가족 4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에 대한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다. 결과는 이르면 이번 주에 나온다.

     

    영국발-돌연변이-국내전파2

    <[그래픽]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국가(종합)>

     

    ◇ 9월 영국서 첫 확인후 세계 각국으로 확산…전문가들 “확산 땐 감당 안 될 수도”, “좀 더 지켜봐야”

     

    이 변이 바이러스는 지난 9월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뒤 세계 곳곳으로 확산 중이다.

    유럽에서는 프랑스, 덴마크, 스페인, 스웨덴, 네덜란드, 독일, 이탈리아, 아일랜드, 스위스, 포르투갈, 노르웨이 등에서 감염 사례가 속출했다.

    중동에서는 레바논과 요르단 등에서 확인됐고,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싱가포르에 이어 한국에서도 발견됐다. 미주 대륙에서는 현재 캐나다에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온 상태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앞선 유튜브 방송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11월 중순까지만 해도 (영국에서) 매우 낮은 수준으로 유행했으나, 이후에도 발생이 감소하지 않아 영국 보건당국이 조사를 시작했고 이달 14일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염력이 70% 증가한다고 알려졌으나 중증질환 또는 사망률 증가를 초래한다는 증거는 없고, 백신이 방어하지 못한다는 증거도 없다“고 부연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최근 한 달간 유럽에서 들어온 사람을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해야 한다“면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여럿이라면 지금이라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올리고 감염 차단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수도권의) 거리두기 2.5단계를 한 달 이상 지속하는데도 확산세가 누그러들지 않고 무증상 감염 비율은 계속 올라간다“며 “이는 지역사회의 감염이 계속 확산한다는 증거인데 여기에다 변이 바이러스까지 퍼지면 감당이 되지 않을 것이다. 특히 요양병원 등이 문제“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다만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 방역대응에 큰 영향을 줄지는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정재훈 가천대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크게 변화하는 것은 없을 것“이라며 “해외유입 사례에 대해서는 14일 자가격리와 진단검사를 동반해 관리하는데 경각심은 더 가져야겠지만 현재 방역에 큰 문제는 안 될 듯하다“고 예상했다. 그는 “바이러스 변이 자체는 예상되는 범주였고, 모니터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면서 “(이 변이 바이러스는) 감염력과 전파 속도는 높을 수 있지만 중증도를 높이거나 백신 효과를 없앤다는 근거는 없고, 아직 초기 상태라서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영국발-돌연변이-국내전파3

    <성탄절·연말연시 특별 방역 대책 설명하는 윤태호 반장>

     

    ◇ 정부 “변이유입 대응, 모든 입국자 대상 격리해제 전 검사추진”

     

    정부는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 중인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을 포함해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격리해제 전 추가 진단검사를 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국가 외에 대부분 국가에 대해서는 격리해제 전 검사를 해서 지역사회에 전파가 안 되도록 하는 추가 조처를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서 영국과 남아공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시 발열체크 강화, 격리해제 전 추가 검사 등의 관리 강화 조치를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이들 국가발 확진자에 대해서는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유전자 분석도 하기로 했다.

     

     

     

    쫌 웃기긴 하잖아.

    교회 가는걸 방해하면서, 예배 드리지 말라면서,

    결국 정부는, 할짓 안할짓 다하고 있었던 거다.

     

    애초 영국에서 중국발 우한폐렴(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가 유행하기 시작했던 그 시점에,

    정부는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거다.

    그리고, 그 돌연변이 유행과 함께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자유롭게 출입국이 가능한 상황임을 증명하고 있다.

    무슨 방역?

    무슨 거리두기?

     

    이렇게 빠르게…

    벌써 영국발 돌연변이가, 국내 확산이 시작되었다는 건 놀랍다.

     

    두려움,

    그 두려움을 심고 있는 건 줄, 나 역시, 모르지 않아.

    결국 666을 거부하지 못하게 만들어가고 있다는 한가지 사실을, 내가 왜 모르랴.

     

     

    하지만, 절대로 앞서가지 말아라…

    이 글을 읽는 기어 너가, 애써 우한폐렴에 걸리기 위한 행위를 할 필요는 없다.

    다시 말하지만, 그건, 믿음이, 아니다!

     

    다만, 두려워도 하지 말아라.

    이 글을 읽을 기어 너가, 너가 만약, 지금 이 순간에도 예수의 손을 꼭 붙잡은채,

    그저 그가 잡아 끄는 곳을 향해, 그와 동행하고 있다면…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기어 너가, 애써 걸리고 싶어서 안달이 난 게 아닌데,

    그가 걸리게 한들, 무슨말을 하겠냐.

    다만, 너 스스로, 그렇게 하지, 말아라!

     

    그저 그와 동행하면서…

    그의 곁에 서서, 그와 함께, 그의 눈동자로, 세상을 바라봐…

    그러면 돼…

     

    모두들.,

    늘 마스크 쓰고다니고, 늘 조심하길 바란다.

    가능하면 사람 없는 곳으로…

    가능하면 한적한 곳으로…

    이럴때일수록, 스스로 긴장을 늦추면 안된다고 생각해.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