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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6 22:13

    홍준표, 추미애(秋)-윤석열(尹) 갈등에 “반간계…영악한 집단들”

     

     

    훙준표

    <▲ [대구=뉴시스] 홍준표 무소속 의원(대구 수성구을)이 20일 오후 대구 수성구에 있는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가 4대 관문공항 건설로 지역 균형발전의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대구·부산·광주(무안) 신공항 관련 특별법 동시 처리가 시급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0.11.20.>

     

    “윤석열, 야권 주자로 세워 정권 재창출 시도”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에 대해 “참 대단한 반간계(反間計, 적의 첩자를 이용하여 적을 제압하는 계책)”라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참 영악한 집단들”이라며 정부와 여당을 겨냥한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윤석열 검사를 앞세워 소위 국정 농단 수사로 보수, 우파 진영을 궤멸시켜 놓고 추미애, 윤석열 갈등을 만들어 윤석열 검찰총장을 반대 진영의 주자로 세우도록 야권 분열을 작업한 후 그래서 정권 재창출한다는 건가”라고 전했다. 정부가 윤 총장과 추 장관의 갈등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한다는 주장으로 풀이된다.

     

    홍 의원은 “그런데 그게 니들 뜻대로 잘 될까”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홍 의원은 야권 대선 주자로 부상한 윤 총장에 대한 경계심을 공개적으로 표출해왔다.

     

    지난 10월22일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박근혜 정권 무너뜨리는 정치수사에 큰 공을 세우고 벼락출세했다가 중앙지검장 때 소위 적폐수사를 지휘, 이재수 기무사령관을 모욕 줘 자살에 이르게 하고 청와대 말단 행정관까지 싸그리 적폐로 몰아 싹쓸이 수사한 공으로 또 한번 검찰총장으로 벼락 출세한 사람이 지금 이전투구(泥田鬪狗)식으로 서로 물어뜯고 싸우고 있다”고 윤 총장을 비판했다.

     

    윤 총장이 보수야권의 대선 후보로 꼽히는 것을 두고도 “우리를 그렇게 모질게, 못살게 굴던 사람을 우파 대선 후보 운운하는 것도 아무런 배알도 없는 막장 코미디”라고 지적했다.

     

     

    짬밥은 무시할 수 없음^^

    2020-11-26 21:13

    네에~^^

    예수를 아는게., 사실은 모든 문제의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의구심도, 의심도, 막연함도… 그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그 모든게 해소가 되지요^^

    그리고 될거예요~

     

    반대로 그에게서 멀리 떠나면…

    사람은 누구나, 문제에 직면하게 되기도 한답니다^^

    그의 얼굴., 꼭 구해요^^ 꼭 구하길., 저도 응원합니다^^

    2020-11-26 21:07

    마지막 그 행위 ‘기복신앙’ 말씀하시는듯 하네요

    그저께부터 여기 포럼 처음알았는데

    일단 바이블코드파트 정독중입니다.

    너무나 명쾌한 설명과 너무 납득이 되는

    부분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

    저희 집은 어머니의 영향으로 천주교 집안이긴 하고

    저도 어렸을때부터 성인이 되고 이것저것 세례받고 견진성사받고

    20살초반부터는 성당 안나간지 한 10년 되었는데

    요새들어서 자꾸 천주교에 대한 의구심이라던지

    이해안가는 부분이많았거든요. 원래 음모론은 관심이 많았었구요

    그런데 많은 부분들이 명쾌하게 설명이 되네요.

    개역한글 성경 오늘 주문했구요. 저도 예수님의 얼굴을 그저 구하고

    그에게 매달려 동행할 수 있게 기도드리렵니다.

    2020-11-26 18:33

    쪽지 답장 못드려 죄송해요…ㅜㅜ

    쪽지로 답장을, 또는 문의 해오는 이메일에 일일이 답변을 하다보니.,

    그것도 일종의 습관이 되어 버리더군요.

    답변을 하는 사람도, 질문을 하는 사람도,

    귀함이 뭔지 잊는 것이죠…

    그리고…

    반갑습니다…^^

     

     

    성경이 증거한 우상이란, 섬김입니다.

     

    섬김은, 다른 말로는 제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제사를 지낸다는건 결국 자기 육신의 유익, 자기 육신의 만족을 위한 것이랍니다.

    육을 위한, 육신에 속한, 행위랍니다.

     

    조상신을 모시며, 조상을 위해 제사를 드리는 행위역시,

    성경은 분명하게 귀신과의 교제를 위한, 그 귀신을 통해 제물과 유익을 구하는 행위로 증거합니다.

     

    그러니 우상 또는 우상숭배란,

    내 육신을 위한, 내 육신의 안위를 위한, 내 육신의 만족과 부귀영화를 위한 모든 행위가 되겠지요.

     

     

    기념 혹은 기억하는 것과 섬김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나의 구원자이며, 창조자인 예수의 죽음…

    그 죽음은 아브라함과의 약속을 신실하게 지킨 죽음이고,

    약속을 신실하게 지켜 자기의 영인 성령을 주어, 예수와 영원토록 동행할 수 있게 해 주려는 죽음이었답니다.

    스스로 육신으로 이 땅에 와서 죽어준 그 죽음…

    그 죽음을 기억하고자, 그 죽음을 기념하고자 하는 건 우상숭배가 아닙니다.

    그 죽음에 동참하고, 그 죽음과 연합하여, 또한 그의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려는 정신, 기억, 이는 우상숭배가 될 수 없습니다.

     

    롬6: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우상 또는 우상숭배의 경우.

     

    그런데.,

    • 1. 가령 그 십자가 앞에서 “예수를 위하여” 라고 자위하며 제사를 지낸다던지…
    • 2. 가령 그 십자가를 목에 걸고 있으면, 예수가 지켜줄 것이란 거짓된 믿음에 그 십자가를 목에 건다던지…
    • 3. 가령 예수에는 관심이 없으면서, 그 십자가를 이용해 유익을 구한다던지…

    이는 모두, 우상숭배입니다.

     

    위…

    • 1의 경우, 제사는 곧 자기 유익, 자기 만족을 위한 것이죠. 성경 어디에도, 또는 어느 성경구절에도, 육신의 죽음 곧 죽은 육신을 위해 제사를 지내거나 죽은 육신을 위로하라 하지 않았답니다. 예수의 죽음을 기억하는건 그의 죽음에 동참하여 새로운 피조물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 2의 경우, 주의 죽어준 은혜를 기억하고 그의 죽음에 동참하겠다는 몸부림인지, 아니면 복권처럼 그 십자가를 이용하려 하는건지 스스로는 거짓말 할 수 없습니다.
    • 3의 경우, 또한, 그의 중심을 그 스스로는 모를수 없답니다.

     

     

    결국 우상 또는 우상숭배인지 아닌지의 기준은,

    내가, 그 십자가를, 바라보는, 관점이 무엇인가에 갈리는 것이랍니다.

     

     

    고전10: 19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뇨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라 하느뇨 20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21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

     

    위에 소개한 고린도전서 10장의 구절에 관하여,

     

    •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
    • 이는 곳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의 행위랍니다.
    • 따라서 부활도 모르고, 영혼도 모르며, 오직 육신에 매어있는 자들의 행위이지요.

     

    사44: 8 너희는 두려워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들리지 아니하였느냐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이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알지 못하노라 9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의 기뻐하는 우상은 무익한 것이어늘 그것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10 신상을 만들며 무익한 우상을 부어 만든 자가 누구뇨

     

    저는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지만,

    문자 그대로 해석하되, 그 의미를 찾는 노력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우상과 우상숭배에 관하여 바울의 고린도전서 이외의 성경을 통해서도 증거되었기 때문이지요.

     

    십자가를 통해서 교회가 교회임을 만방에 알리는 걸 우상 또는 우상숭배라고 할 순 없습니다.

    또한 교회가 십자가를 통해서 교회가 교회임을 알리는 건, 그 십자가에 동참하는 곳임을 상징하는 것이랍니다.

    하지만 바티칸이 마리아 동상을 세워놓고 그 앞에서 기도하게 하는건 우상 또는 우상숭배이지요.

    무엇의 차이인가요.

     

    십자가는 그의 죽으심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것이랍니다.

    그 십자가 자체가 나를 구원해 줄 수도 없고, 나의 구원자도 아니랍니다.

    그 십자가를 바라보며, 예수의 죽어준 그 죽음에 동참하여 또한 그의 부활의 영광에 참여코자 하는,

    한가지 정신을 간직하면 그뿐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교회가 십자가로 교회가 교회임을 알리는 것 역시,

    그 십자가, 십자가에 매달려 죽임당한 예수의 죽음에 동참한 곳이란 것을 나타내는 표적이랍니다.

    반대로 예수의 죽음에 동참하지 않은 교회는 십자가를 걸면, 안되겠지요…

     

    롬6: 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아무런 의미없이,

    예쁘다는 이유로, 악세서리 취급을 하며,

    손이나 목에 십자가를 거는 행위를, 저는 반대합니다.

     

    또 사람이 사람의 입으로 열사람의 마음을 속일순 있어도 자기 영혼은 속일수 없답니다.

    그러므로 감히, 창조자를 속일수 있다는 허망한 마음은, 품지 않는게 좋겠지요.

    내가 그 십자가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내가 그의 죽으심에 동참하여 그의 고난에도 동참하려고 기억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만, 무당이 굿을 하며 복과 안위와 유익을 위해 주는 것(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ㅜㅜ)으로, 십자가를 취급한다면,

    이는 모두, 우상이며, 우상숭배랍니다.

     

    2020-11-24 18:35

    [사설] 연평도 10주기 文은 휴가, 통일장관은 “남북 경협”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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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대전 현충원에서 열린 연평도 포격전 10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고 문광욱 일병 유가족들이 분향 후 영정을 어루만지고 있다. /연합뉴스>

     

    10년 전 어제 북한이 서해 연평도에 170여 발의 장사정포와 해안포를 퍼부어 우리 해병대원 2명과 민간인 2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연평도 주민들의 집과 숲을 불태웠다. 1953년 휴전 이후 최초로 대한민국 영토를 직접 포격해 우리 국민을 살상(殺傷)한 도발이었다. 선전포고 없는 기습 전쟁 개시와 다를 게 없었다. 우리 군도 80여 발을 응사했다. 그해 북은 김정은 3대 세습을 공식화하면서 3월 천안함 폭침에 이어 연평도 포격까지 저질렀다. 이 세계에서 그 어떤 대통령과 총리도 이런 날을 마치 없는 날처럼 보내지는 않는다. 모든 나라의 군 통수권자는 직접 전사자를 추모하고 유족을 위로하고 도발자에게 경고할 것이다. 그런데 23일 문재인 대통령은 휴가를 갔다. 청와대도 아무런 메시지를 내지 않았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연평도 10주기를 언급하며 “분단의 가슴 아픈 현실”이라고 했다. 북의 도발을 규탄하는 대신 ‘분단 탓’으로 돌린 것이다. 과거 주사파 운동권이 북 도발을 물타기할 때 ‘분단 탓’을 했다. 이 장관은 대북 경고는커녕 “(북이 폭파한) 남북 연락사무소 통신 재개” “평양을 비롯한 개성·신의주·나진 대표부 설치”를 강조했다. 4대 그룹 대표들에겐 “남북 경협이 예상보다 빠르게 시작될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이런 얘기를 왜 하필 연평도 10주기에 꺼냈느냐는 질문에 통일부는 “우연”이라고 했지만 우연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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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1월 23일 오후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평화공원에서 연평도 포격전 10주기 추모행사가 열리면서 고 서정우 하사의 유가족이 서 하사를 추모하고 있다. / 장련성 기자>

     

    한두 번이 아니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3년 연속 6·25 기념식 당일 행사에 불참했다. 6·25 호국 영령을 추모하는 현충일 기념사에서도 3년간 ‘6·25’와 침략 주체인 ‘북한’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 6·25 남침 전범의 손자가 김정은이기 때문일 것이다. 천안함·연평도 전사자 등을 기리는 ‘서해 수호의 날’ 행사에도 계속 불참하다 총선을 앞둔 올해에만 참석했다. 그러나 기념사에선 ‘북한’이란 단어를 또 끝내 쓰지 않았다. 청와대는 천안함·연평도 유족을 불러놓고 문 대통령과 김정은이 손을 맞잡은 사진 책자를 나눠주기도 했다. 한 유가족은 “충격을 받아 급체했다”고 했다.

     

    연평도 전사자인 고(故) 서정우 하사 어머니는 이날 해병대 주관 추모식에서 “평화라는 이유로 북한 도발을 애써 외면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어 안타깝다”고 했다. 그러면서 “북한에 당당하게 사과를 요구하는 것이 (순국한) 두 해병의 영혼에 대해 국가가 해줘야 할 최소한의 의무”라고 했다. 틀리는 말이 없다.

    2020-11-22 19:11

    케네디는, 필리핀 드 로스차일드의 생일선물이었다?

     

     

     

     

    구글번역:

    곧 JFK 기념일. 왼쪽의 “바부시카 할머니“는 “Baroness Philippine de Rothschild“이고 생일은 11-22-33입니다. JFK의 살인은 달라스의 33rd PARALLEL에서 11-22-63에 그녀의 생일(BD) 선물이었습니다! shi +가 들어가게하세요 …

     

    Philippine de Rothschild-s

    Philippine de Rothschild-2

     

    2020-11-20 15:49

    하나님 없이는 안 되는 사람, 하나님 없이는 살지 못하는 사람.

     

    은비-댓글

     

    43기어를 방문하는 기어들에게도.,

    소개하고 싶은 댓글이라 소개함.

     

    2020-11-18 19:19

    예수님에 대해 기쁨…

    예수님이 대해서 무엇이 기쁠까….생각하였다..

    나는 예수님이 모든 것을 주재한다는 것을 믿는다..

    그것 때문에 예수님에게 모든 것을  일방적으로 받을 수 밖에 없음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 자체에 대해서 기쁨이나 고마움보다…막막함을 느낀다..

    그저 일방적으로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기에… 예수님은 그런 분이기에..

    그러기에…어쭙잖은 말로 ..”어떻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식의 고마움을 느끼는 것에 대해서 크게 와닿지 않는다..

    좀 속되게 말하면 태어나게 해주셨기에..그리고 주셨기에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나에게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심에 대해서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에 대해서 여러매체를 통해서

    조금 느낀 적이 있지만 잠시 왜…그렇게 까지 하십니까…라는 심정일뿐….

    고마움이 와닿진 내 영혼을 울려짐에 까진 이르지 않았다..

    예수님에 대해선 고마움이나 사랑보다…창조주로서…경외와 막막함…이 주된 느낌이다…

    그러나…한가지가 떠올랐다..

    내가 처음 예수님의 존재..그분이 예수라는 이름이 와닿기 전  창조주가 존재함을 알게 되었을 때 즉 스스로 있는 존재가 있음을….모든 것의 원인이신 분이 있음을….알게 되었을때 느낀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저 그분이 있다는 사실이 기뻤다…그 사실 자체가 기뻤던 적이 있었다…

    다른 무엇도 아니고 그저 존재하고 계시다는 사실 그 자체가 ….

    기쁨을 느꼈다…그것만으로 충분했다…그것만으로 기뻤다..

    내가 그분을 위해서 존재한다  내가 그분과 어떤 관계이다 등등  .그 어떤 설명이나 납득 이런게 아니라..

    그 자체로 기쁨을 느낀 것이었다..

    내가 예수님에게 기쁨을 느낀 것이란 그분이 존재한다는 그 사실자체라는 것…

    나중에야 덧붙여서…내가 허무하게 존재하는게 아니라는 것.등등 여러가지를 떠올리고 느껴짐을 정리하게 되긴 하였다.

    아직은…내가..예수님으로 인하여.진정으로 기뻐하는 부분 은….예수님이 있다는 그 사실 자체인 것 같다..

     

    p.s 그분이 예수라서 기쁜게 아니라 그분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기뻤다. 창조주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기뻤다.

     

    2020-11-17 15:40

    정리3

    생각을 하다보면 결국 하나로 이어짐을 느낀다..그것이 왜 그런지 느끼지만 매번

    그 느껴짐이 신기하다고 느껴진다..

    앞서가지 않는 생각하다..앞서가는 것은 거짓을 따르는 것임을 느끼게 되었다.

    앞서간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 것이고 예수님은 따르지 않는 것은 거짓을 따름이라..

    왜? 오직 예수님만이 진리이기 때문이다…그분이 스스로 계신 분이기에 그래서 유일한 창조주이시기에..

    앞서가지 않는 것은 허락되어진 것에서 만족함이라…

    예전의 나는 내 머리로 예수님을 계산하고자 하였다…허락되어지지 않는 것 조차도.  그러니.. 계산이 되지 않기 마련이다..그러나 그것을 억지로 하다보니..내 판단 내 생각이 개입되고 ..추측을 하기 시작하다..추측에서 그치면 다행이나 추측을 참이라 생각하는 오류 즉 거짓을 따르게 될 수 있음이라… 이것이 문제다…거짓을 참이라 여기는 순간 거짓은 기준이되고 ..그 기준으로 거짓은 거짓을 낳고 결국 혼란에 빠지게 됨이라…

    모르면 모른다…해야 함이라.. 허락된 것인지 아닌지 몰라서 시도는 할 수 있을 것이다..그러나 안되면 안되는 것을 인정하고 모르면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지켜봐야 함이라…허락되어질 때….까지..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결국 하나의 맥임을 느낀다.. 그 맥이 다양한 표현으로 드러나지만…마치 하나님도 하나요 예수님도 하나요 성령도 하나이지만

    그 성령이 각 사람에게 부어지면 그 사람에 맞게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처럼….  하나의 맥이지만 그 맥을 다양한 양상으로 드러남이라….역으로 다양한 양상이지만 그 맥은 결국 하나임을 느낀다

     

    넉두리…

    참은 처음부터 참이고 거짓은 처음부터 거짓이라는 것이 무섭다..

    이 말이 참이기 때문이다… 내가 처음부터 거짓이 아닐까..그래서 ..애초에 거짓으로 끝나는게 아닐까…

    아무리 애를 쓰도 거짓이기에 거짓으로 남을 뿐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두렵다…

    분명 나는 참이라고 장담못한다….. 그러나 분명 난 거짓이라고 장담 못한다.

    왜? 판단자는 내가 아니기에… 내가 스스로 참과 거짓을 말하는 순간 거짓을 말함이라…

    난 판단치 못함이라..난 모른다….이게 지금 내게 주어진 허락되어진 답이라..

    모르기에 거짓이 아닐까 라는 생각에 두려움에 사라잡히기도 하고…혹은 참일 꺼라는 자기위로에 빠지기도 함이라..

    그러나 모르는 것을 알기에…그저 발부둥침이라….그 발부둥이 마지막에 마직막까지 이어지기를 바랄뿐이다…

    예수님이 모든 것을 주재하심을 내가 잊지 않기를….바랄뿐이다.

    2020-11-14 21:42

    참고로

    창세기 1장이 2장을 보는 근거 창세기 1장 2장이 창세기 3장을 보는 근거 ….창세기 1장 2장 3장이 창세기 4장을….보는 근거…등등…

    나는 이렇게 보려고  한다.

     

     

    본론

    히브리어 성경 NIV 를 찾아보기도 한다. 적어도 표현에 있어서는  혼란을 줄었다고  느껴짐이 있다.

    예를 들면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라는 개역한글 성경의 말씀이

    히브리어로 וַיִּצֶר֩ יְהוָ֨ה אֱלֹהִ֜ים מִן־הָֽאֲדָמָ֗ה כָּל־חַיַּ֤ת הַשָּׂדֶה֙ וְאֵת֙ כָּל־עֹ֣וף הַשָּׁמַ֔יִם וַיָּבֵא֙ אֶל־הָ֣אָדָ֔ם לִרְאֹ֖ות מַה־יִּקְרָא־לֹ֑ו וְכֹל֩ אֲשֶׁ֨ר יִקְרָא־לֹ֧ו הָֽאָדָ֛ם נֶ֥פֶשׁ חַיָּ֖ה ה֥וּא שְׁמֹֽו׃ 인데..

    NIV로  Now the LORD God had formed out of the ground all the beasts of the field and all the birds of the air. He brought them to the man to see what he would name them; and whatever the man called each living creature, that was its name.

    되어 있다. 개역한글은 시간 상 NIV 이후 이며 NIV는 히브리어 성경 이후 이후 이다..

    최초의 성경일수록 본래 말씀에 근접한다고 한다면 개역한글보단 NIV를 NIV보단 히브리어 성경을 참조함이 맞다고 본다.

    다만 NIV에서 충분하면 NIV로 개역한글로 충분하면 개역한글로 보고자 한다..왜? 내 모국어가 편하기 때문이다.

     

    결과를 말하자면  사람보다 먼저 흙으로 지으신 모든 새와 육상의 생물을 아담에게 이끌어 가신다는  표현임을  확인하게 되었다.

    히브리어의 시제의 특징과 한국어의 차이 등…기타 여러가지 할 말이 있지만

     

    결론

    각 언어의 문법적 문제..로 인한 표현의 한계로 생기는 혼란은 줄이고 싶다..히브리어 성경을 종종 참조하여 성경을 읽어 싶어짐이 생겨남을 느낀다. 다만  부여잡지 않고자 한다…진정한 것은 성령이 임하여 주시는 그것이기에…언어로 옮겨지기 전 그 자체의 진정한 느낌은 성령이 주시기에..

     

    이 모든 것은 예수님의 주재아래서 생겨남이라…

    2020-11-13 19:01

    청주서 당뇨 앓던 20대, 독감 백신 접종 이튿날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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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충북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독감 예방주사를 맞은 뒤 쓰러져 치료받던 대학생 A(21)씨가 숨져 보건당국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청주에서 거주하는 20대 대학생이 독감 예방주사를 맞은 뒤 이튿날 숨졌다.

    12일 충북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충북대병원에서 치료받던 대학생 A(21)씨가 숨졌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10시30분께 보은보건소에서 독감 백신을 맞았다.

    백신 접종 후 청주의 자췻집으로 돌아온 A씨는 이튿날 집에서 쓰러진 채 부모에 발견됐다.

     

    A씨는 평소 당뇨 등 기저질환을 앓아 왔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길 당시 혈당 수치가 정상 수준의 10배 이상이었다.

    경찰은 A씨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보은보건소에서 A씨와 같은 제조번호 백신을 맞은 주민 20명은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부검 결과를 기다리는 한편 백신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2020-11-13 14:21

    인도네시아, 프랑스 ‘라팔’ 구매 가닥… KF-X 먹구름

     

     

    라팔

    <프랑스 전투기 라팔.>

     

    인도네시아 정부가 프랑스 전투기 라팔 구매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단순 구매를 넘어 기술 이전까지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져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의 차세대 전투기(KF-X/IF-X) 공동 개발에 적신호가 커졌다.

     

    9일 복수의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은 지난달 21일 프랑스를 방문해 플로랑스 파를리 프랑스 국방장관과 방위산업(방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올 1월 방문 이후 두 번째다. 당시 프라보워 장관은 라팔 구매 계획이 프랑스 언론에 보도되자 “프랑스의 희망사항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이번엔 프랑스 전투기 라팔 구매 계획에 구체적인 진전을 보였다. 현지 소식통은 “프랑스 측에서 4.5세대 라팔을 구매하면 전투기 기술까지 모두 이전해주는 통 큰 제안을 했다”고 전했다. 프라보워 장관은 이런 제의에 흡족해 했다는 후문이다. 다른 소식통도 “인도네시아가 라팔 구매 쪽으로 기운 건 맞다”고 말했다. 해당 정보는 국방부 핵심 인사만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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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보워 수비안토(왼쪽)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이 지난달 21일 프랑스를 방문해 플로랑스 파를리 프랑스 국방장관을 만나고 있다. 프랑스 주재 인도네시아 대사관 제공>

     

    인도네시아는 현재 최신예 전투기 배치가 다급한 상황이다. 중국과 영유권 마찰을 빚고 있는 남중국해의 인도네시아 영해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바로 출격할 전투기가 필요해서다. 프라보워 장관은 국회에 출석해 “북나투나 등 우리 영해에 대한 중국 선박들의 침입에 대응하기 위해 군사 장비를 현대화시켜야 한다”고 역설한 바 있다.

     

    프라보워 장관의 프랑스 방문은 미국(지난달 15~19일), 오스트리아(지난달 20일)에 이어 진행됐다. 오스트리아에서 이뤄진 중고 유로파이터 구매 논의는 전투기 유지비가 많이 든다는 단점이 부각돼 고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도 같은 이유로 제동을 걸었다.

     

    기술 이전까지 포함된 인도네시아의 전투기 구매 계획은 KF-X 사업에 악재다. KF-X 역시 라팔처럼 스텔스 기능이 없는 4.5세대로 분류된다. 프랑스는 이미 5세대 개발을 진행 중이라 4.5세대 기술은 이전을 해도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 시제기가 나오고 양산은 2026년쯤으로 예상되는 KF-X 사업 일정상 무기도 주고 기술도 주는 프랑스 측 제안이 인도네시아 입장에선 구미가 당길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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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전투기 KF-X의 3D 이미지. 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KF-X 사업은 9월 23일부터 이틀간 약 1년 만에 재협상이 재개됐으나 여전히 답보 상태다. 현재 누적된 미납 분담금은 6,000억원에 달한다. 프라보워 장관이 지난해 10월 취임 이후 러시아, 오스트리아, 프랑스, 미국 등을 다니며 전투기를 사려 한다는 행보가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으나 어디까지나 단순 구매 차원이었다. 인도네시아 국회 역시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KF-X와는 다른 범주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프랑스가 전투기 기술까지 이전한다면 KF-X의 차별성이 희석되는 셈이다. 다만 현지 소식통은 “우리나라도 미국 F-35 전투기 구매를 추진하는 것처럼 인도네시아도 라팔을 들여와 3년 안에 배치하고 KF-X는 장기 계획으로 끌고 가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국내 방산업계 관계자는 “지금까지 낸 분담금과 투자비용을 감안하면 인도네시아는 KF-X 사업 철수 시 3,000억원 넘게 손해를 보게 된다”라며 “금전적으로 우리나라가 손해를 보는 것도, 사업 일정에 차질을 빚는 것도 아니지만 KF-X 개발 후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 방산 파급 효과, 국가 브랜드 가치 격상 등 우리 미래를 위해 인도네시아와의 안보 동맹은 여전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난 한국 또는 카이(KAI)가 KF-X 사업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인도네시아는 정나미 뚝뚝 떨어지는건 어쩔수가 없네.

    왜 인생을 이렇게 살까…

    양아치인가…

     

    다른 전투기 구매? 한국이 관여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도 F-35를 구매하지 않는가.

    하지만 합당한 이유를 대라! 돈이 없어서, 일본가선 구축함 구입 타진하고, 프랑스 가선 라팔 구입 타진하나.

    합당한 이유를 대라는 말이다.

     

    너무 양아치 냄새 피우는게…

    너희에게 좋지 않아…

    ㅇㅇ…

     

    그나저나, 무슨 약점 잡혔냐…

    밖에선 병신 취급 당하면서, 밖에 나가선 호구취급 당하면서,

    그러면서 국가 얼굴엔 똥칠을 하고 사는 주재에,

    오직 국가만 좁먹고 무너뜨릴려는 자들아!

    오직 국가를 좁먹기 위해 태어난, 오직 국가를 머느뜨리기 위해 태어난 자들아!

    이게 너희의 유일한 열매라.

    2020-11-13 13:34

    성경을 읽으며…

     

    성경을 읽으며, 마음에 의문이 생기는 것 자체가 죄가 되나. 그렇지 않아.

    성경을 읽으며, 그 성경을 더 잘 이해하고 싶은 마음과 욕심이 죄가 될까. 그렇지 않아.

    다만, 무엇을 위해 성경을 더 잘 이해하고 싶은가가 중요한 중심이겠지.

    다만, 예수를 더 깊어, 더 많이 알고싶어서 성경을 이해하고 싶어하는게 정상이겠지.

    그리스도인이라면…

     

     

    이 부분을 조심하고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으면 되지 않을까.

     

    그런데 그 성경을 읽으며, 마음의 의문과 마음의 의심을 분별하지 못하는 경우를 보곤했다.

    성경은 당신 자신을 비추기 위해, 증거하기 위해 주었건만, 그 성경으로 그를 알고자 하지 않는 이들이 겪는 일종의 고통이다.

     

    만약 그 성경이, 마음에 의심을 가져다 준다면, 오히려 성경을 잃지 않는편이 나아.

    하지만,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내 자신에게 침투하는 그 사단의 마음, 육의 마음을,

    우리는 이미 감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반대로 설명하면,

    내 마음에 생기는 동요가 예수를 알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인지? 아니면 내 지식과 내 자랑을 위해 비롯된 것인지?

    생각해 보고 돌이킬 수 있으면, 그또한 은혜가 되리라 확신하는 바다.

    왜냐하면 그 동요, 그 의심은 내 자랑, 내 지식, 내 의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며,

    이는 내 마음이 하와를 쓰러뜨린 사단에게 침노당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잣대가 되기 때문이다.

    이런게 열매다.

     

     

    66권의 성경에 예수의 구원사역 전체를 담은 지혜서.

     

    이 66권으로 구성되어있는 성경 전체에, 그의 구원사역의 처음부터 끝까지가,

    그리고 인류의 시작부터 끝까지가 담겨있다. 다른건 없다. 성경이 유일하다.

    만약 이 성경을, 유대인들이 손에 들고 다니는 탈무드와 같이 장황하게 증거하였더라면?

    그러면 그 은혜가 은혜가 될 수 있었을까. 그렇지 않다.

     

    그 성경을 어디에서 시작해서 어떻게 유통시킬 것이며,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사단이 틈탄 성경이 각기 다른 버전으로 출시되고 있고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마당에…

    분별은 커녕, 아예 성경의 정신이 왜곡되고 희석되지 않았을까 한다.

     

    이 66권에 자신의 구원사역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인류 역사의 시작부터 끝까지를 담은 그의 지혜는,

    그래서 성경안에는 중복되는 표현, 중복되는 증거가 허다하다. 가령 족보라든가, 열왕기와 역대하의 중복되고 반복되는 부분,

    하지만 냉정하게, 그 포인트, 그 핵심은 모두 다르다는게 중요하다.

     

    또한가지 성경의 특징이 있다면,

    성경은 언제나 산 전체를 설명한 후, 그런다음, 나무 한그루, 한그루로 파고들어가는 형식으로 증거되었다는 것이다.

    성경은 대체로 이렇다…

     

    사도행전을 통해 대략적인 복음의 유통경로를, 그런다음 바울의 서신을 통해서 구체적인 증거를…

    열왕기상에서 역대하까지 대략적인 이스라엘의 행적을, 그런다음 선지서를 통해 구체적인 죄악과 행위를…

    66권안에, 그리스도의 역사가 모두 담겨있는, 그래서 성경은 그 자체로, 하나의 지혜이기도 하다…

     

     

    내가 주려는 팁(Tip)은 이렇다. 창세기 1장과 2장의 관계…

     

    창2: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

     

    나는 창세기1장 26절의 사람과 창세기2장 7절의 사람이 동일한 사람,

    다시말해서 동일인물 “아담“이라 믿는다.

     

    성경은 그중에서 오늘 소개할 창세기 1장과 2장의 관계는,

    창세기 1장을 통해서 창조자의 대략적인 천지창조를, 그리고 창세기 2장에선 사람과의 관계 맺음을 증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창세기 1장이 산 전체를 증거한 장이라면, 창세기 2장은 나무 한그루로 파고들어 증거한 성경이다.

     

    만약 창세기 1장 26절의 그 사람이 아담이 아니라면, 도대체 그 사람들은 어떻게 생육하고 번식했다는 말인가.

    위에 소개한 창세기 2장 21절을 근거로, 분명히 여자는, 아담의 갈빗대를 취하여 만드셨다.

    만약 창세기 1장 26절의 사람이 아담이 아니라고 한다면, 그들에겐 여자가 없었다.

    그러면 그들은 대를 이어 생육하고 번성할 수 없었다는 것이 된다.

     

    창5: 1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3 아담이 일백 삼십세에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4 아담이 셋을 낳은 후 팔백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5 그가 구백 삼십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위 창세기 5장 1절로 아담의 족보가 등장한다.

    이 족보에는 가인이 죽인 아벨은 물론이고 가인의 이름도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가인이 떠난후, 아벨 대신 아담에게 허락하신 ““만이 아담의 계보로 등장할 뿐이다.

    이는 성령의 족보를 의미한다.

     

    성령의 족보란,

    복음이 사람과 사람의 대를 이어 전파된 그 족보를 말하는 것이다.

    더 쉽게 설명하면, 성령은 복음을, 사람에서 사람에게 전파되게 하셨다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이란 그 이름도 부모에서 자식에게로 되물림되었다.

    복음이 사람과 사람을 통해서 흐르게 한 것이란 말이다.

     

    삼상16: 10 이새가 그 아들 일곱으로 다 사무엘 앞을 지나게 하나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들을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고

     

    그래서 마태복음도 예수의 족보를, 그리고 역대상도 믿음의 족보를 증거한 것이다.

    따라서 아담의 계보를 ““으로만 증거했다는 건, ““이 성령이 택한 믿음의 족보라는 것이고,

    반대로 말하면 “” 이외에 아담에게서 다른 얼마나 많은 후손들이 태어났는지,

    성경은 증거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우리는 모른다는 것이다.

     

    이는 다시,

    마태복음 1장의 예수의 세계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다윗의 부친 이새에겐 다윗을 포함해 8명의 아들이 있었다.

    위 사무엘상 16장 10절은 그 8명의 아들들중 다윗을 제외한 7명의 아들을 사무엘에게 소개하는 광경이다.

    하지만 이들중 마태복음 1장의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에 등장하는 이름은 “다윗” 뿐이다.

    나머지, 이새의 7명의 아들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족보)에 등장하지 않는다.

     

    마1: 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2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4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6 이새는 다윗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한가지를 더 소개하자면,

    창조자는 분명히, 천지창조를 당신의 6일동안 이루었다.

    그리고 그 여섯번째날, 사람인 아담을 창조한 것이다. 무엇을 증거하나.

    사람은 창조 되자마자 여호와 하나님의 안식일에 참여한 것이다…

     

    만약, 창세기 1장 26절의 사람이 아담이 아니라면, 히브리서는 헛것이며,

    더 나아가 로마서에서 시작되는 율법을 깨뜨려야 하는 증거는, 헛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예수가 맺은 아브라함과의 언약은, 그 의미가 희석된다.

    왜냐하면 처음의 그 시작부터, 창세기 1장 26절의 사람이 아담이 아닌 다른 사람이었다면,

    예수 그리스도 역시 여러명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노아의 때에 홍수로 심판한 그 심판은,

    하나의 광기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창세기 1장의 사람은, 창세기 2장의 아담일수밖에 없다.

     

    창조자와의 관계속에서 태어난 사람은, 그 태생과 함께 창조자와 관계를 맺으며 태어난 유일한 피조물이다.

    하지만 남자의 갈빗대 하나로 만들어진 하와가 뱀(사단)에게 쓰러짐과 동시에 그 관계가 깨어져 버렸다. 때문에,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가 온 것이기 때문이다. 관계 회복을 위해서 온 것이다. 동행을 위한 기나긴 여정의 시작이었다.

    그 예수는, 아담과 같지 않아서, 그 예수와 연합해 동행할 때,

    우리도 창조자와의 관계가 “영원히” 끊어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천지창조의 대략을 증거한 창세기에서 증거된 사람은,

    하나님과 사람 1대 1의 관계일수밖에 없으며, 1대 1의 관계라함은,

    그 사람은 곧 아담 하나였다는 것이다!

     

    2020-11-12 19:02

    중국 전 해군 중령 “중국은 전쟁 불가피하다”.

     

     

     

    무제

    무제 2

    무제 3

     

    그들은 자신들의 손에 많은 피가 묻어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있다…

    죄와 그에 따른 형벌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2020-11-12 12:25

    부검결과가 궁금하다만, 이번에도 분명히 “과로사” 정도로 넘어가겠지.

     

     

    법원과 검찰에 따르면 이모(54) 부장판사는 10일 오후 9시 40분께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회식 도중 화장실에 갔다가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당일 11시 20분쯤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임은 이 부장판사가 근무하는 법원의 법원장이 주재한 자리로 부장판사 10명 정도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당연한 의구심을 가질법하지 않은가.

    왜냐하면 이 사건은, 지난 2020년 6월 6일 자살한 정의연의 마포쉼터 “손영미 소장의 자살“로 거슬러 올라가 생각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 경찰 발표에 따르면 당시 손영미 소장은,
    • 파주 시내에 있는 손영미 소장의 아파트 안 화장실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고,
    • 최초 신고자는 윤미향의 보좌관이었다.
    • 그리고 손영미 소장의 마지막 전화통화 당사자도 윤미향 본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 손영미 소장은 지난 몇달간 방문하지 않았던 자신의 파주 시내 아파트를 방문하며 차 안에서 윤미향과 마지막 통화를 한 후, 차에 휴대폰을 둔 채 아파트로 들어갔다.
    • 손영미 소장이 주검된 이후, 휴대폰에서 그녀의 죽음을 둘러싼 단서가 발견될 것을 기대했지만 아무런 보도도 없었고,
    • 손영미 소장이 주검이 된 후, 손영미 소장 자살 직전 마포쉼터 피해자 할머니의 돈 세탁을 한 증거가 드러났으며,
    • 윤미향과 정대협의 기부금 및 후원금 횡령 정황이 속속 드러나기까지 했다.
    • 그리고 이 일련의 사건을 담당하던 그 판사가 화장실에 간 후, 주검이 된 사건이다.

     

    윤미향

     

    경찰은 이번에도 별다른 단서 또는 의혹제기를 할 필요가 없음을 발표할 것이라 생각한다.

    과로사 정도가 아닐까… 경찰은 경찰의 입장에서 발표를 하겠지만, 그 경찰이 정권과 함께 움직이고 있는 정권의 경찰이기에,

    그들에 발표에 관하여 일개 국민이 뭘 할 수 있는건 아니다.

    하지만 이런 정권의 경찰의 발표, 그리고 윤미향과 정의연을 둘러싼 의구심, 의심을…

    나만 가지고 있는건 아닐것이다.

     

     

     

    “신고자, 고인이 자살할지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이 사실을 경찰에 알렸을 개연성..윤미향 조사 없이 종결할 수 없어”

     

    장신중 프로필

     

    2018년 지방선거 때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강릉시장으로 출마했던 전직 경찰서장이 위안부피해자쉼터 소장 손영미씨의 죽음에 대해 페이스북을 통해 연일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장신중 전 강릉경찰서장은 지난 6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고인의 사망을 여론반전의 기회가 왔다고 판단했는지, 본격적인 언론플레이에 나선 윤미향 부부의 소름끼치는 행태를 보니 가능한 빨리 sns에라도 의문점을 지적해 놓아야겠다는 생각에 글을 올린다”면서 다음과 같이 의혹을 제기했다. 장신중 전 서장의 주장을 그대로 전재한다.

     

    1. 이례적인 사망, 정의연과 윤미향의 성급한 자살 단정과 언론플레이.

     

    고 손영미 소장에 대해 알려진 바에 의하면 할머님들을 돌보는 일이 역할의 전부인 분이어서 윤미향의 비리와는 별 관련이 없다. 아울러 정의연의 사무를 처리하는 분도 아니어서 수사의 대상이 될 것인지도 미지수이다.

     

    사실상 사건 당사자들과 무관한 제3자인 분이다. 이런 분이 다른 사람이 비리로 수사를 받는다는 사실 때문에 생을 스스로 마감한다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더구나 고인은 쉼터에 대한 압수수색 사실조차 전해 들었을 뿐 현장에 있지 않아 직접 겪지도 않았다.

    기레기라고 불리는 언론의 취재가 불편하고 불쾌했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에 대한 공격이 아니기에 짜증스럽고, 번거로우며 귀찮을 뿐 이 때문에 자살을 선택 한다는 건 전혀 설득력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미향과 정의연 대표 이나영은 사인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임에도 고인이 언론과 검찰 때문에 자살한 것처럼 몰아갔다. 검찰의 반인권적 수사행태와는 별개로 부적절한 문제 제기이다

    당시는 고인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한 부검이 실시되고 있던 때여서, 자살 타살 여부를 누구도 알 수 없었음에도 이를 단정한 것은 매우 불순한 의도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

     

    2. 신고자와 신고 후의 경찰조치

     

    고인과 연락이 안된다고 신고를 한 신고자는 누구일까? 그리고 어떤 내용을 신고했을까?

    경찰은 통상적으로 단순히 몇 시간 동안 연락이 안 된다는 이유만으로 추적수사에 나서지 않는다. 개인의 사생활 보호와 인권침해 방지를 위해 그렇게 쉽게 해서도 안 된다.

    피신고인이 있는 곳을 알아내기 위한 위치추적은 납치 또는 실종, 자살시도 등을 의심할 최소한의 개연성은 있어야 실시한다.

    그러나 경찰이 자택으로 찾아가 문을 파손하고 들어 간 것에 비춰 위치추적으로 고인이 집안에 있다고 확신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신고자는 고인이 자살할지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이 사실을 경찰에 알렸을 개연성이 크다.

    고인이 극단적 선택을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던 신고자는 누구일까? 신고내용은 무엇이었고, 어떤 방법에 의해 사망한 것일까?

     

    3. 윤미향은 고인의 사망을 언제 통보받았을까?

     

    고인은 6월 7일 22:30경 파주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고, 윤미향은 다음 날 10:30경 마포쉼터에 나타났다. 윤미향은 고인의 사망 소식을 당일에 통보받지 못했던 걸까?

    절친한 동료가 사망했다는 연락을 받으면 대부분의 경우 즉시 사망한 장소로 달려가서 유족을 위로하며 함께 밤을 밝히거나, 장례를 논의하는 게 일반적이다.

    고인의 경우에는 자연사나 사고사가 아닌 변사로 발견됐다. 어떤 방법에 의해 사망했는지 알 수 없지만, 혹시라도 타인에게 살해 당했을 개연성도 배제하지 못한다.

    수십년 함께 한 동지라면 당연히 연락을 접한 즉시 쫓아가야 하며, 억울한 죽음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인규명에 최선을 다해야 하고, 가능하면 부검장소에도 대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런데 윤미향은 이례적으로 사망한 장소가 아닌 마포쉼터로 갔다. 그것도 사전에 준비된 것으로 보이는 검은색으로 코디된 옷차림으로.

    자신 때문에 사망한 사람에 대한 일말의 죄책감이나 회한은 커녕 오히려 비련의 주인공 행세를 하고 나선 꼴이다.

    유족을 위로하고 용서를 구해야 할 사람이 오히려 위로받고, 사과를 받으려는 적반하장에 다름 아니다.

    아울러 사건 당일 밤에 페북에 고인과 관련된 페북 글을 공유했다가 지우고, 사망 현장에 가지 않았다면 윤미향은 아수라를 넘는 악마이다.

     

    4. 비상식적인 언론플레이와 여론몰이

     

    경험에 의하면, 생사고락을 함께 하던 동료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면 최소한 며칠 동안은 멍한 상태가 계속된다. 단문에 그치는 부고 정도라면 몰라도 장문의 글을 체계적으로 쓴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그러나 윤미향은 아직 고인의 사인이 규명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자살로 단정짓고, 자신을 홍보하는 건지 고인을 애도하는 것인지 모를 추도사를 페북에 올리고 여론전을 시작했다.

    추도사 내용 또한 간접적인 제 자랑, 잘못은 모두 네 탓에 내 탓은 단 한 구절이 없다.

    이에 더해 남편 김삼석은 딴지 게시판에 직접 고인에 대한 추모 글을 올리는 한편, 더불어시민당 언론 관련 단톡방에 글을 올려 기자들의 글 공유를 유도하며 언론플레이와 여론전에 나섰다.

    흡사 이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태도이다. 생사고락을 같이 했다는 고인의 체온이 미처 식기도 전에 어찌 이럴 수가 있을까?
    민주당 의원들이 윤미향의 멘탈이 대단한 것 같다고 평가를 했다고 하는데, 대단한 멘탈 정도가 아니다.

    윤미향 부부의 철면피한 모습과 행동에 소름이 끼칠 정도이다.

    윤미향과 김삼석 부부에게는 정의연이 시민단체가 아니었다. 정치투쟁의 도구인 동시에 명예와 권력, 부를 축적하는 수단이었다.

    직무수행을 통해 직접 경험한 바에 의하면 자살하는 사람은 범죄행위가 발각되어 숨겨온 자신의 실체가 드러나 감당하기 어려운 모욕과 명예훼손을 겪을 게 확실하거나, 서로 믿고 의지하던 동료나 친지 등에 대한 신뢰와 의리에 반하여 진실을 말해야 하는 상황에 대한 두려움, 자신에게 씌워진 누명을 스스로의 힘으로는 도저히 벗을 수 없다는 절망감에서 비롯된다.

    고 손영미 소장은 어느 경우에 해당할까?

    할머님 장례비용 등을 모금했다는 고인의 계좌가 실질적으로도 고인의 소유였을까?

     

    장신중 프로필2

     

    장신중 전 서장은 다음날인 6월 9일에도 두 차례에 걸쳐 다음과 같은 의혹을 제기했다.

     

    파주경찰서는 고 손영미 소장 사건을 단순변사로 내사종결해서는 안됨.

    살인사건과 마찬가지로 자살도 동기를 밝힌 후 종결하는 것이 수사의 기본

    윤미향 보좌관이 신고를 했다면 서로 연락을 했거나 만났다는 뜻이고, 윤미향은 보고를 받아 사건의 전말을 모두 알고 있다고 봐야 할 것.

    이 사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서는 윤미향을 반드시 조사해야 하고, 윤미향 조사없이 종결할 수 없음.

    네이버의 관련뉴스에 달린 “할머님 은행계좌에서 거액을 빼내 어디로 보냈는지 밝혀달라”고 요구했다는 취지의 댓글의 진위 여부도 동기를 밝히기 위해 반드시 규명해야 할 것임.

    꺼림찍 했던 추측. . . .

     

    장신중 프로필3

     

    이어 장신중 전 서장은 6월 9일 올린 또다른 글에서는 이런 의혹을 제기했다.

     

    손 소장의 행적을 추정해 보면 손 소장은 6일 오전 윤미향과 만났거나 전화통화로 모종의 대화를 나눈 후 파주 자택으로 돌아 와 칩거에 들어 간 것으로 보인다.

    민감한 시기여서 수시로 연락을 주고 받아야 할 핸드폰을 차 안에 두고 내렸다는 것은, 윤미향과의 대화에서 받은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아 혼미한 상태였음은 분명하다.

    정상적인 상태였다면 하루 종일 핸드폰을 차안에 그대로 두지는 않았을 것. 따라서 자살을 한 게 확실하다면 이때부터 결심을 굳히고 수차례 시도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는 손목 등에서 발견됐다는 “주저흔”을 확인하면 규명할 수 있을 것.

    윤미향의 보좌관은 손소장과 연락이 안된다며 “소방서 119″에 신고. 소방서는 실종이나 가출인 찾아주는 곳이 아니므로, 연락이 안되면 당연히 “경찰서 112″에 신고를 했어야 했다.

    윤미향 보좌관이 경찰이 아닌 소방에 신고를 한 이유가 궁금하다. 경험에 의하면 이런 경우는 대부분 자신의 신분을 감추거나 상황을 은밀하게 정리하려 시도할 때이다.

    그렇다면 보좌관은 자신이 직접 손소장과 접촉하거나 연락을 하던 중에 미심쩍은 마음이 들어 신고를 한 것일까?

    그렇지 않다고 본다. 손소장과의 직간접 접촉 이후 헤어진 윤미향은 일정시간이 경과한 후 다시 연락을 취했을 것이고, 연결이 안되자 보좌관에게 찾아보라고 지시를 했을 것.

    고 손영미 소장의 통화기록을 분석하면 명확하게 밝혀지겠지만, 만약 윤미향이 고인과의 대화 등을 통해 극단적 선택을 할 것이라는 사실을 감지하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방치했다면 엄중한 법적 도덕적 책임을 면치 못할 것.

    궁금하다. 고 손영미 소장에게 윤미향이나 관련자로부터 걸려온 부재 중 전화가 몇개이며 시간은 언제쯤일까?

     

    장신중 프로필4

     

    장신중 전 서장은 손 소장의 죽음이 알려지기 전인 6월 8일에는 “윤미향이 개인계좌로 조의금을 받은 것은, 할머님들 장례는 정의연 사업목적에 어긋나고, 예산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정당하다는 주장은 틀렸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 글에서 장 전 서장은 이렇게 비판했다.

     

    1. 장례나 부조금 받는 일을 사업목적으로 하는 단체나 기관은 없습니다. 특정기관이나 단체의 구성원 또는 보호대상인 사람이 사망한 경우에, 해당기관이나 단체에서 부의금을 받아 장례에 사용하고, 유족에게 전달하는 것은 상부상조의 미풍양속입니다.
    부조금 수수와 같은 전통의례에 관한 문제는 법률이나 규정으로 규제할 사안도 대상도 아닙니다. 따라서 어떤 현실 법령도 규제하거나 제한하고 있지 않습니다.

     

    2. 시민의 자발적인 조의금은 예산과 전혀 관계없습니다. 일반인의 부조금을 장례비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흡사 예산을 쓰는 것처럼 호도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아울러, 예산을 사용한다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안인데, 예산을 사용하면 규정에 위반되는 것처럼 몰아가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군인 또는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등이 직무수행 중에 순직하거나 질병으로 사망한 경우, 장례는 해당기관의 사업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당해기관의 계좌로 조의금을 받아서 유족에게 전달하면 안 된다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위와 같은 장례 사례는 본인이 공직에 재직할 당시 10여차례 직간접으로 접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직무상 사망의 경우 장례비용은 100% 경찰서 예산으로 집행했고, 접수된 부조금은 전액 유족에게 전달했습니다.

    경찰관이 지병으로 사망한 경우에도 ‘노제’ 등의 절차를 예산으로 마련하여 동료들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도록 했었습니다. 당연히 적법한 절차에 따른 예산사용입니다.

    만약 정의연이 지금까지 위의 내용을 몰라서 그랬다면, 정의연 법인계좌로 할머님들 ‘경조사용 전용통장’을 만들어 사용하도록 조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용통장을 만들어 사용하는 게 위법이라면 100% 제가 책임을 지겠습니다.

     

    3. 정의연 돈을 할머님들 장례비용으로 사용하는 게 회계처리 규정에 위반된다는 내용 또한 잘못 아신 겁니다.

    사용 목적을 특정하여 모금한 돈이 아니라면 후원금이나 성금은 당연히 장례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목적을 특정하여 모금한 돈이라고 하더라도, 예산부족 등의 이유로 할머님 장례비용으로 전용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양해를 구한다면 얼마든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울러, 국고보조금 등으로 편성된 예산의 경우도 마찬가집니다. 재료비와 수용비 등을 사용하여 얼마든지 관련 물품을 구입하고 장례를 치를 수 있습니다.

    재료비나 수용비 등이 부족한 경우에는 규정에 따라 전용을 할 수 있는 예산을 전용하면 됩니다.

    아울러 목적성 예산이 아닌 예비비를 사용하면 아무런 제약없이 장례비용을 지출할 수 있어 대부분의 공공기관은 직무상 사망 등의 경우 장례비용은 예비비를 사용합니다.

    잘못된 내용임에도 최소한의 팩트체크도 없이 받아들이는 상황이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윤미향이 정의연을 제쳐놓고 개인계좌로 조의금을 받은 것은 그 자체로 부적절함을 넘는 사실상 범죄행위나 다름없습니다.

     

    장신중 프로필5

     

    민주당으로 출마했던 전직 강릉경찰서장 장신중씨의 합리적 의심이다.

     

     

    • 만약 손영미 소장의 피해자 할머니의 돈을 빼돌렸다면, 빼돌린 돈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밝혀져야 하는게 아닐까.
    • 자살을 했어야만 했던 이유 또한 밝히진게 없다.
    • 주검이 발견되기 직전 마지막 통화 대상자가 윤미향이었고, 최초 신고자 또한 윤미향의 보좌관이었다. 하지만 아무것도 밝혀진게 없다.
    • 윤미향과 정대협의 횡령에 관해서도 밝혀진게 없다.
    • 그리고 이 사건을 담당하던 판사가 회식에 참석후 화장실에서 사망한 것이다.

     

    이런 사건인데, 그것도 수사를 담당하던 판사까지 주검이 된 사건인데,

    모든 의혹은 풀리기는 커녕, 점점더 눈덩이가 쌓이듯 덮히고만 있다.

    얼마나 많은 인물들이 연류되어 있는걸까?

    하는 이 의심이 합리적 의심이 아닌가.

     

    윤미향과 정의연을 둘러싼 인물들이 주검으로 발견되고 있다는 한가지 사실만으로도,

    그들이 주검으로 발견되며, 윤미향과 정의연을 둘러싼 의혹은 점점더 깊은 수렁속으로 빠져들고 있다는 이 한가지 사실만으로,

    윤미향과 정의연이, 얼마나 부조리가 만연한 집단인지, 얼마나 진실과 거리가 먼 집단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