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in

Your Replies

  • 2020-10-15 21:57

    [미갤펌] 통일교랑 막내 문형진도 별자리 예언 알고 있었네;;;

     

     

    통일교 얘기가 자꾸 나와서 보니까,

    통일교 문선명이 7남 7녀를 가졌었고 문형진이 막내아들이래.

    7남 7녀라는 숫자를 잘봐.

    이거는 의도적으로 맞춘(숫자)거야.

     

    1602740809

     

    게다가 지금은 분열됐지만,

    원래 처음엔 막내아들이 통일교 물려받은게 맞대.

    (추신) 팩트(Fact)임.

     

    내가 지금까지 물병자리시대 연구했을때 발견한 예언부분들에,

    자신들의 자녀를 맞추기 위해 엄청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7남 7녀 중 7남.

     

    그리고 저 막내가 총기를 들고 그것을 상징으로 쓰잖아! 저거 왜 저러는지 알았다.

    (추신) 아래 사진 참조.

     

    1602740809

    문선명 아들

     

    남들이 봤을 때 분명 이상하게 보일텐데 왜 저러는지. 물론 무기장사의 이유도 있지만,

    굳이 저러는 이유는 파군성 때문이다.

     

    북두칠성 중에서 일곱번째 별이 파군성인데 그것은 전쟁군왕의 별임.

    그래서 저런다는걸 알았다.

     

    그런데 이상하지??

    내가 말했던 물병자리 대표자의 조건은,

    북두칠성(큰곰자리)말고 사자자리의 상징도 있어야 성립됨.

     

    그래서 문형진도 그걸 알았는지, 자신의 아내가 이런 상징을 씀!

     

    1602740809 3

     

    라이온 퀸 : 사자 여왕

     

    문형진의 아내가 사자 여왕이라고 지칭하면,

    자연스럽게 사자 여왕의 남편은 사자왕이 되겠지.

     

    저런식으로 사자자리랑 큰곰자리(북두칠성)의 상징을 모두 사용함.

    그런데 나만큼 디테일하게 물병자리 대표인물을 쫓지는 않은것 같다.

     

    문형진이 물병자리 대표인물이 되기위해 엄청 노력하고 따라했으나,

    일단 마이크가 세워진 단 위에 서서 종교의 형태를 띄고 가르치는 것은 물고기자리 시대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이건 마치 예수가 로마군 옷을 입고 칼을 차고 활동하는 것과 같은 일.

     

    그리고 사자자리의 상징은 혈통으로 증명해야 함.

    사자 상징물을 가져서 획득하는게 아니라,

    피와 관련이 있어야해.

    그점이 부족하지.

     

    결론

     

    • 통일교랑 통일교 막내 문형진도, 물병자리 시대 별자리 예언에 대해 알고 있었으나, 100% 완벽히 알지 못함.
    • 예언 내용대로 따라하려고 노력했으나, 100% 잘 알지 못해서 잘 흉내내지 못했음.

     

    역시 물병자리의 대표인물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그 많은 재산을 가지고 그 많은(아무리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고 해도,

    아무나 물병자리 대표인물의 조건에 성립될 수는 없는 것이다.

     

     

    요즈음.,

    수수께끼에 관심이 있거나 음모론과 음모를 꾸미는 자들의 정보를 추적하는 이들에겐,

    “물고기자리 시대 끝 > 사자자리 시대 시작”이 큰 이슈과 관심사임.

    적어도 내가 보기엔 그렇게 보여…

     

    그렇다고 해서.,

    43기어의 기어들에게도.,

    사자자리 시대를 맞이하여 사자자리 시대를 연구해 보자고 이 글을 작성하는건 아님.

     

    이 글(토픽)의 시작 글(토픽)이, 내가 작성한.,

    여고생과 하룻밤의 진실 – Feat. 조국은 16세 춘향이를 좋아해” 잖아…

    그리고 “Lionqueenstv“라는 유튜브 방송을 소개한거잖아…

     

    그런데 그 유튜브 채널 “Lionqueenstv“의 운영자 이연아란 여자가,

    문형진(문선명 7남)의 부인이란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다…

     

    문형진-이연화

    문형진-이연화-2

    이연아-이유진

     

    몰랐으면 모를까 안 이상, 제아무리 옳은소리라 할 지라도 통일교 교주의 며느리의 방송을,

    43기어 기어들에게 시청해라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지울까? 도 생각해봤지만, 그냥 내버려 두기로 했어…

    그냥 시청해도 문제가 되는 내용도 아니고.

     

    이 글을 작성하기 전에, 위 방송을 다시금 시청을 해봤는데,

    종교적인 내용은 역시 아니고, 틀린말도, 일단 아니기 때문인 이유도 있지만…

    이 댓글(토픽)을 통해서, 기어들도, 경각심을 가질수 있다면,

    오히려 기어들 개개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기 때문이야…

     

     

    그런데…

    이 여자 이연아…

    어떻게 유명 우파 유튜버가 되었을까…

    유튜브를 돌아다니다, 괜찮은 주제, 괜찮은 내용이라 생각되어 소개한 거거든…

     

    종교적인 내용은 역시 아니고, 틀린말도, 일단 아니기 때문에.,

    어쩌면 이 글을 읽는 기어들에게도, 영적인 부분에 있어서, 오히려 경각심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 그냥 두기로 했지만,

    믿음이 들으면서, 듣고 믿음으로, 그 믿음이 싹트고, 내 안에서 나의 속사람이 믿음에 온전히 다가가듯,

    사단의 영도, 사단의 영에 침노당해 믿음을 잃게 되는 경우도, 그 사단의 음성을 듣는데서 출발해.

    동일하게, 믿음도, 믿음의 잃음도, 들으면서 출발한다는거야…

     

    고후11: 14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15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그 말이 아무리 그럴싸한 말 일 지라도, 그 말이 틀린말이 아니고, 지극히 정상적이고, 이성적인 표현이라 할 지라도…

    가능하면, 진실을 안 이상, 진실을 본 후에는, 사단의 음성에 귀 기울이지 않는게, 더욱 좋으리라 확신하는 바다.

     

    나 역시., 나도.,

    앞으로는, 좋은글 좋은영상일 지라도.,

    그 글, 그 영상을 누가 쓰고 누가 만들었는지,

    좀 더 정보를 갖춘후에 좀 더 심사숙고 한 이후에 소개하는게 좋겠네^^ 기어들에게 미안함^^

    오늘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끝으로…

    사자자리 시대 또는 세대? 나도 잘 몰라^^

    물병자리 시대 또는 사자자리 시대., 무슨말들을 하는건지 알아듣는 정도야…

    하지만 나는, 자연의 현상속에도, 물론 창조자의 뜻이 담겨있다고 확신하는 바라.

     

    마24: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예수를 알든 모르든.,

    결국 성경으로 시작된 인류의 역사는 성경대로 반드시 끝난다.

    예수를 알든 모르든, 누군가는 예수와 상관없이 음모론을 추적한다 할 지라도,

    그 결국은, 예수를, 그 진짜 창조자를 알게되는 과정이야…

    그러니, 음모론 또는 미스터리를 추적하고 정보를 파헤치는 이들의 글들과 정보들이,

    잘못된 게 아니야… 그래서, 뷁원이란 미갤러의 음모에 관련된 글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는거고…

    그리고., 그 음모 그 미스터리속에, 분명히, 사단의 역사도 있으니까…^^

    그 음모 그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파헤침속에, 많은 진실들이 있으니까…^^

     

    처음부터, 대놓고,

    예수를 대적하는 대적자로, 자칭 구원자로,

    거짓으로, 거짓의 영으로, 영혼들을 삼키는 자리에 있는 문선명이나 통일교나 그 며느리와는,

    다르지~ ㅇㅇ.

     

     

    굿밤^^

    2020-10-12 14:01

    울산 주상복합 화재는, 준비되고 계획된 방화이다.

     

     

    세계일보-울산화재

     

    참고로,

    일루미나티가 애용하는 수비학에서 숫자 23과 33은,

     

    • 23은 : 2÷3 = 0.666 (666 악마의 숫자). 세상을 지배하는 근원에 숫자, ‘사망’의 의미.
    • 33은 : 프리메이슨의 계급체계를 상징하는 숫자.

     

     

    와이티엔-울산화재

     

    그들은…

    이 화재를 일으킨 주인공들이…

    자신들임을, 그리고 자신들의 충견들임을…

    어필하고 있다…

    왜? 지금일까…

    2020-10-06 22:09

    뷁원 – 2020년 10월 8일은 유병언의 시체가 발견된지 330주

     

     

    1601986802

    1601986801

    1601986801 2

    1601986801 3

    1601986802 2

    1601986801 4

    1601986802 3

    1601986802 4

    1601986802 5

    1601986802 6

    1601986803

    1601986803 2

    1601986803 3

    1601986803 4

    1601986803 5

    1601986803 6

    1601986803 7

    1601986803 8

    1601986803 9

    1601986804

    1601986804 2

    1601986804 3

    1601986804 4

    1601986804 5

    1601986804 6

    1601986804 7

    1601986804 8

    1601986805

     

    • 유병언의 시신(?)이 발견된지 330주일후인 2020년 10월 8일에 뭔일?

     

    1601986805 2

     

    • 파충류집단 일루미의 노무현의 피라미드 모습 무덤의 조각의 수는 33!

     

    1601986805 3

     

    • 예전에 노짱이 구속수감될때 33번의 번호를 파충류들에게 부여받음!
    • 노짱은 파충류들에게 셋팅되어 설계된 인생을 살다 33조각의 피라미드 무덤에 뭍힘!
    • 33은 파충류 꼬봉단체 프리메이슨 33도 계급을 뜻하며,
    • 계급중 최고 등급인 33도 그랜드마스터의 수이자 완성을 뜻하는 수 33!
    2020-10-05 23:11

    고난이 은혜인게 맞음…

    또 현재의 은혜가…

    족한법…

    2020-10-04 14:55

    [단독] 윤미향, 7년간 유령 직원 내세워 국가보조금 타냈다.

     

     

    윤미향-유령직원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가 보조금을 타내기 위해 정대협 전 직원의 명의를 이용해 허위 서류를 작성해 제출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지난 14일 윤 의원을 총 8개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검찰은 그의 ‘보조금 부정수령 의혹’에 대해 보조금관리법위반·지방재정법위반·사기 등 3개 혐의를 적용했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윤 의원과 A 정의연 이사는 2013년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이 국가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1명 이상의 학예사를 갖추어야 한다’는 박물관 및 미술관진흥법의 요건에 맞춰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윤 의원 등은 2008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에 잠시 근무한 적이 있는 B씨가 학예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 2013년 B씨의 이름을 이용해 학예사를 갖춘 박물관으로 관할관청인 서울시에 박물관으로 등록했다.

     

    하지만 검찰 조사 결과 B씨는 2013년 당시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에서 학예사로 근무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근무하지도 않는 학예사를 있는 것처럼 서울시를 속여 국고 보조금을 받기 위한 요건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서울시로부터 받은 허위 박물관 등록증과 B씨가 학예사로 근무한다는 허위 내용이 적힌 보조금 신청서를 2013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했다. 이후 이때부터 올해 5월까지 총 10개 사업에 거쳐 1억5860만원의 국가 보조금을 타냈다.

     

    윤 의원 등은 이 허위 박물관 등록증을 이용해 문화체육관광부뿐만 아니라 서울시로부터도 돈을 타냈다. 2015년 10월 문체부에 제출한 것과 같은 허위 서류를 서울시에 제출했고, 지난 4월까지 총 8개 사업에 해당하는 1억4370만원 상당의 지방 보조금을 받았다.

     

    검찰은 윤 의원을 기소하며, 이들이 보조금을 부정수령하기 위해 ‘피해자 대한민국을 기망했다’는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 의원은 지난 14일 “정해진 절차에 따라 필요한 일체 서류를 제출하고 요건을 갖춰 보조금을 수령하고 집행했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학예사를 허위로 등록시켜 서울시와 문체부 등 국가 기관을 속였다는 검찰 공소 사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2020-10-02 13:43

    오늘신문, ‘666’에 집착하는 김정은…우연일까?

     

     

    김정은-666

     

     

    [앵커]

    다음 기사입니다.

    김정은과 숫자 666은 무슨 관계일까요?

     

    [중앙일보]

    지난 9일에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북한 최고인민회의가 열리는 장면입니다.

    북한의 최고 권력자들이 다 모여있는데요.

    이날 최고인민회의에 참석한 대의원 수가 몇 명인 줄 아십니까?

    666명이었습니다.

    신문은 묻고 있습니다.

    과연 우연일까요?

    김정은의 선거구가 어딘지 아십니까?

    바로 666 선거구라고 합니다.

    거기에 687명의 대의원 중 21명이 불참해서 666명이 참석을 했지요.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6, 6, 6을 이렇게 세번 곱하면 김정은의 생일인 216이 됩니다.

    전문가들은 의도적으로 숫자를 맞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는데요.

    숫자를 통해서도 김정은의 우상화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666’이라는 숫자는 성서에도 기록되어 있는 상징 숫자이기도 해서 더욱 흥미로운데요.

    과연 어떤 의도가 숨어있는지 궁금하네요.

     

    김정은-프리메이슨

     

     

    스웨던 국왕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왕-프리메이슨

    <스웨덴 국왕 칼 16세 구스타프>

     

     

    일본화폐 속 숨겨진 프리메이슨

     

     

     

    일본 프리메이슨 – 천엔지폐의 비밀

     

     

     

    2020-09-29 18:23

    ‘추미애 아들 휴가 미복귀’ 당직사병 말은 사실이었다.

     

     

     

    이번 추미애와 아들, 그리고 보좌관 관련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는,

    수사한 검사 이름도 없고, 기자회견도 아니었고, A4 용지로 된 보도자료를 내놓은 것이었다고 한다.

    왜 그랬을까? 스스로도 부끄러운줄 알기 때문이 아닐까…

     

    그중에서도 바로 위 영상 “추미애 아들 휴가 미복귀, 당직사병 말은 사실이었다“는,

    현 대한민국이란 나라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이 사건관련 검찰수사가, 처음부터 예상된 결과였다 말한 이유는,

    우리가 다 아는바, 이 사건의 수사가 시작되기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이 사건을 맡을 동부지검 담당검사들을 모두, 자신의 인맥으로 대거 교체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상된 결과였지만, 그 예상을 뛰어넘는 수사결과를, 검찰은 발표한 것이다…

     

    애시당초, 검찰내부.,

    그중에서도 수사를 담당한 동부지검에서 25일, 대검에 수사결과를 보고했을때,

    당시 대검 형사부장인 이종근 검사, 조남관 대검차장 검사가, 보완수사를 지시했음에도 불구하고,

    김관전 동부지검장이 그대로 발표를 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2020-09-29 00:12

    좋은 마음으로 읽어줘서 감사함^^

    도전을 받는건 좋은거죠^^

    silentree님두., 아주많이 따뜻한 추석 되세요^^

    2020-09-28 23:06

    백날 천날 말씀을 읽고, 좋은 설교를 듣고, 이렇게 핵심을 찌르는 글을 봐도. 깨닫고 뉘우치는건 잠깐이고 뒤돌아서면 다시 육체의 정욕과 자기연민에 빠져서 본질인 예수님을 잊고마는 제 자신한테 오늘도 실망하고 또 다시 도전을 받고 가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풍성한 추석 보내시길! (_ _)

    2020-09-26 16:37

    뉴딜 펀드 무엇을 위함인가

     

     

     

     

     

    한국판-뉴딜펀드

     

    • “재정 참여 평균 35%로 손실 우선 책임” 밝혔다. 하룻만에 “재정 우선 부담은 10%만”으로 번복.
    • 앞선 벤처금융 ‘그린뉴딜펀드’ 수익성 모호해. 한국판 뉴딜 펀드도 투자처 없고 앞날 불확실.
    • 공모형 인프라펀드 9% 분리과세 세제혜택은 “고소득자에 원금 보장에 절세상품 제공한 꼴

     

    정부가 지난 3일 ‘한국판 뉴딜 펀드’ 투자계획을 발표했지만, 하룻만에 손실 보장 비율을 번복하는 등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명확한 투자처를 마련하지 않은 채 서둘러 계획을 발표했다 여러 비판에 직면하는 모습이다…

     

    ■ 번복된 손실 보장 비율 : 서중군 전무는 그린 모빌리티 펀드를 예로 들며 “정책자금 800억원이 먼저 위험 부담을 해 선제적 투자를 하고 민간자본 1200억이 참여해 2000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펀드 손실의 40%까지 떠안겠다는 설명이었다…

    ■ 모호한 성공 가능성 : 금융위는 5일 한국판 뉴딜 펀드와 과거 실패로 평가된 정부 주도의 녹색펀드, 통일펀드 등과의 차별성에 대해 “디지털·그린은 전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신산업 분야”라며 “사업의 구체성이 상당 수준 갖춰졌고, 최근 수년간 정책펀드 운용의 경험도 축적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작 중소벤처기업부가 이미 추진 중인 그린뉴딜펀드 조성 상황을 보면 금융위 주장과는 상황이 다르다

    ■ 세제 혜택 논란 : 정부가 발표한 여러 뉴딜 펀드 중 공모형 뉴딜 인프라펀드에는 2억원 이내 투자금에 대해 9% 세율로 분리과세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를 두고 여전히 고소득자를 위한 특혜라는 주장이 나온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읽고 싶다면, 원문 출처를 참고 바란다.

     

     

     

    CLSA-서울지점-폴최-리서치센터장

    <홍콩계 증권사 CLSA 서울 지점의 폴최 리서치센터장은 7일 한국 투자전략 영문 보고서에서 정부가 지난 3일 발표한 ‘뉴딜펀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 홍콩계 CLSA “원금보장 뉴딜펀드, 자본시장 왜곡시킬 것
    • 세금으로 손실을 보전하는 펀드와 어떻게 경쟁할 수 있겠는가?
    • 펀드매니저들이여, 조심하라. 당신의 대통령이 당신의 경쟁자가 되었다.”

     

    외국계 증권사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일 발표한 ‘뉴딜 펀드’를 정면 비판하는 보고서를 냈다. 사실상 세금을 동원해 손실을 보전하는 펀드가 시장을 왜곡시킬 우려가 있으며, 이 펀드가 투자하는 BBIG(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 분야를 제외한 나머지 산업에 대한 투자는 줄어드는 구축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마디로 문재인 정권의 뉴딜 펀드란 국민의 세금으로 투자자의 손실을 보전해 주는 것이다.

    국민의 세금으로 투자자의 손실 보전…

    투자자는 누굴까…

     

     

    김정호 교수의 설명 요약_

     

    2012년부터 추진했던, 2017년 즈음 완공 및 운행을 시작했던 경전철 사업을 보자.

    경전철 사업 전체가 골칫거리가 되었다고 한다. 심지어 이 사업을 모두 지방정부가 떠안은 이후엔 빚이 얼마나 늘어났는지 발표도 하지않고 있는 상황이라 한다.

    심지어 의정부 경전철은 이미 파산했다.

     

    그러면 왜 민간투자자들은 적자가 분명한 사업에 투자를 했었을까.

    MRG(Minimum Revenue Guarantee – 최소운영수익보장)란? 장치가 있었기 때문이며,

    민간투자자들은 이 MRG에 기대 부도덕한 투자를 한 것이다.

    그 결과? 7,000억원이 넘는 막대한 누적 적자 발생과 파산이다.

    그마저도 어느 순간부턴 발표조차 하지 않고 있다.

     

    • 그럼 여기서 민간투자자는 누군가? 말 그대로 투자자다.
    • MRG(Minimum Revenue Guarantee – 최소운영수익보장)를 보장받는건 누군가? 역시 투자자다.
    • 그러면 MRG(Minimum Revenue Guarantee – 최소운영수익보장)에 따른 수익보장 금액은 어디서 나오나? 정부다.
    • 그러면 MRG(Minimum Revenue Guarantee – 최소운영수익보장)에 따른 수익보장 금액을 정부는 누구에게서 거둬들이나? 국민의 세금이다…
    • 따라서, 전국민이, 투자자들을 위해 희생을 각오해야 한다는 것이다…
    • 홍콩계 증권사 CLSA 서울 지점의 폴최 리서치센터장의 주장처럼, 세금으로 투자자의 손실을 보전하게 되는 것이고,
    • 지금 문재인과 문재인 정권에서 추진하는 “뉴딜 펀드”가 바로 이 경전철 사업과 동일한 발상, 동일한 방법이란 것이다.

     

     

    문제는 정치, 문제는 기득권, 문제는 그 기득권을 위한 정책이란 것이다.

     

    새로운 사업은, 정치와 기득권 때문에 나오지 못하는 것이지 시장이 없어서가 아니라는게 문제점이라 지적한다.

    타다를 보자. 시장은 기존의 택시보다 신뢰했고 열광했다. 그러나 결국 사업을 접었다.

    왜? 기득권과 그 기득권을 지키려는 정치 때문이었다. 시장도 자본도 기술(아이디어 포함)도 있었다.

    결국, 정치가 기득권(정치를 포함)을 위해 뉴딜 펀드를 한다는 것이다.

     

    나라 전체가 정치에 줄을 선다는건 이런 것이다.

    기존 택시는 경쟁하려 하지 않았다. 시장(국민)이 왜 기존 택시를 신뢰하지 못하는지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그 대신, 정치에 줄을 서 정치를 이용해 혁신을 막았다.

    지금 문재인과 문재인 정권이 추구하는 시장이 이런 것이다…

     

     

    앞선 글 “‘연평도에서 살해된 공무원 사건, 어떻게 봐야하나’“를 통해서,

    대한민국을 리셋시키고 있다고 주장한 내 주장은, 바로, 이런점, 때문이다.

    바닥에서부터 모든걸 거덜내고 있고, 모든걸 바꾸고 있다…

    자칭 민주화 팔이를 하는 그들은 절대로 약자를 위해 고민하지 않는다.

    약자? 노동자? 그들이 주장하는 약자, 노동자는 이미 기득권을 거머쥔 자들이고,

    자신들많의 길드를 형성한 자들이다.

    선동구호에 지나지 않는다…

     

    누구의 머리에서 나온 발상이든,

    투자자란? 결국 해외에서 들어오는 거대 자본을 국내 자본은 이길수 없다.

    경전철 사업의 문제는, 국내 문제로 국내 투자자들 이란 범위로 좁힐수도 있겠지만,

    뉴딜 펀드“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어떤 식으로든,

    전국민이 해외 투자자(기관 투자자 포함)들을 위해,

    평생을 땀과 피를 흘리며 세금을 쏟아 부어야 한다는 발상이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노예로 태어나 거대 자본을 위해 노예처럼 살다가 끝난다…

     

    대한민국의 현재에 이렇고…

    김정호 교수의 위 방송은 모두가 한번쯤 시청해 보는게 좋으리라 생각했기에…

     

     

    연관성있는 위 세편의 토픽(글)에,

    동시에 댓글을 추가하는 바이다.

    2020-09-26 16:37

    뉴딜 펀드 무엇을 위함인가

     

     

     

     

     

    한국판-뉴딜펀드

     

    • “재정 참여 평균 35%로 손실 우선 책임” 밝혔다. 하룻만에 “재정 우선 부담은 10%만”으로 번복.
    • 앞선 벤처금융 ‘그린뉴딜펀드’ 수익성 모호해. 한국판 뉴딜 펀드도 투자처 없고 앞날 불확실.
    • 공모형 인프라펀드 9% 분리과세 세제혜택은 “고소득자에 원금 보장에 절세상품 제공한 꼴

     

    정부가 지난 3일 ‘한국판 뉴딜 펀드’ 투자계획을 발표했지만, 하룻만에 손실 보장 비율을 번복하는 등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명확한 투자처를 마련하지 않은 채 서둘러 계획을 발표했다 여러 비판에 직면하는 모습이다…

     

    ■ 번복된 손실 보장 비율 : 서중군 전무는 그린 모빌리티 펀드를 예로 들며 “정책자금 800억원이 먼저 위험 부담을 해 선제적 투자를 하고 민간자본 1200억이 참여해 2000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펀드 손실의 40%까지 떠안겠다는 설명이었다…

    ■ 모호한 성공 가능성 : 금융위는 5일 한국판 뉴딜 펀드와 과거 실패로 평가된 정부 주도의 녹색펀드, 통일펀드 등과의 차별성에 대해 “디지털·그린은 전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신산업 분야”라며 “사업의 구체성이 상당 수준 갖춰졌고, 최근 수년간 정책펀드 운용의 경험도 축적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작 중소벤처기업부가 이미 추진 중인 그린뉴딜펀드 조성 상황을 보면 금융위 주장과는 상황이 다르다

    ■ 세제 혜택 논란 : 정부가 발표한 여러 뉴딜 펀드 중 공모형 뉴딜 인프라펀드에는 2억원 이내 투자금에 대해 9% 세율로 분리과세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를 두고 여전히 고소득자를 위한 특혜라는 주장이 나온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읽고 싶다면, 원문 출처를 참고 바란다.

     

     

     

    CLSA-서울지점-폴최-리서치센터장

    <홍콩계 증권사 CLSA 서울 지점의 폴최 리서치센터장은 7일 한국 투자전략 영문 보고서에서 정부가 지난 3일 발표한 ‘뉴딜펀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 홍콩계 CLSA “원금보장 뉴딜펀드, 자본시장 왜곡시킬 것
    • 세금으로 손실을 보전하는 펀드와 어떻게 경쟁할 수 있겠는가?
    • 펀드매니저들이여, 조심하라. 당신의 대통령이 당신의 경쟁자가 되었다.”

     

    외국계 증권사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일 발표한 ‘뉴딜 펀드’를 정면 비판하는 보고서를 냈다. 사실상 세금을 동원해 손실을 보전하는 펀드가 시장을 왜곡시킬 우려가 있으며, 이 펀드가 투자하는 BBIG(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 분야를 제외한 나머지 산업에 대한 투자는 줄어드는 구축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마디로 문재인 정권의 뉴딜 펀드란 국민의 세금으로 투자자의 손실을 보전해 주는 것이다.

    국민의 세금으로 투자자의 손실 보전…

    투자자는 누굴까…

     

     

    김정호 교수의 설명 요약_

     

    2012년부터 추진했던, 2017년 즈음 완공 및 운행을 시작했던 경전철 사업을 보자.

    경전철 사업 전체가 골칫거리가 되었다고 한다. 심지어 이 사업을 모두 지방정부가 떠안은 이후엔 빚이 얼마나 늘어났는지 발표도 하지않고 있는 상황이라 한다.

    심지어 의정부 경전철은 이미 파산했다.

     

    그러면 왜 민간투자자들은 적자가 분명한 사업에 투자를 했었을까.

    MRG(Minimum Revenue Guarantee – 최소운영수익보장)란? 장치가 있었기 때문이며,

    민간투자자들은 이 MRG에 기대 부도덕한 투자를 한 것이다.

    그 결과? 7,000억원이 넘는 막대한 누적 적자 발생과 파산이다.

    그마저도 어느 순간부턴 발표조차 하지 않고 있다.

     

    • 그럼 여기서 민간투자자는 누군가? 말 그대로 투자자다.
    • MRG(Minimum Revenue Guarantee – 최소운영수익보장)를 보장받는건 누군가? 역시 투자자다.
    • 그러면 MRG(Minimum Revenue Guarantee – 최소운영수익보장)에 따른 수익보장 금액은 어디서 나오나? 정부다.
    • 그러면 MRG(Minimum Revenue Guarantee – 최소운영수익보장)에 따른 수익보장 금액을 정부는 누구에게서 거둬들이나? 국민의 세금이다…
    • 따라서, 전국민이, 투자자들을 위해 희생을 각오해야 한다는 것이다…
    • 홍콩계 증권사 CLSA 서울 지점의 폴최 리서치센터장의 주장처럼, 세금으로 투자자의 손실을 보전하게 되는 것이고,
    • 지금 문재인과 문재인 정권에서 추진하는 “뉴딜 펀드”가 바로 이 경전철 사업과 동일한 발상, 동일한 방법이란 것이다.

     

     

    문제는 정치, 문제는 기득권, 문제는 그 기득권을 위한 정책이란 것이다.

     

    새로운 사업은, 정치와 기득권 때문에 나오지 못하는 것이지 시장이 없어서가 아니라는게 문제점이라 지적한다.

    타다를 보자. 시장은 기존의 택시보다 신뢰했고 열광했다. 그러나 결국 사업을 접었다.

    왜? 기득권과 그 기득권을 지키려는 정치 때문이었다. 시장도 자본도 기술(아이디어 포함)도 있었다.

    결국, 정치가 기득권(정치를 포함)을 위해 뉴딜 펀드를 한다는 것이다.

     

    나라 전체가 정치에 줄을 선다는건 이런 것이다.

    기존 택시는 경쟁하려 하지 않았다. 시장(국민)이 왜 기존 택시를 신뢰하지 못하는지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그 대신, 정치에 줄을 서 정치를 이용해 혁신을 막았다.

    지금 문재인과 문재인 정권이 추구하는 시장이 이런 것이다…

     

     

    앞선 글 “‘연평도에서 살해된 공무원 사건, 어떻게 봐야하나’“를 통해서,

    대한민국을 리셋시키고 있다고 주장한 내 주장은, 바로, 이런점, 때문이다.

    바닥에서부터 모든걸 거덜내고 있고, 모든걸 바꾸고 있다…

    자칭 민주화 팔이를 하는 그들은 절대로 약자를 위해 고민하지 않는다.

    약자? 노동자? 그들이 주장하는 약자, 노동자는 이미 기득권을 거머쥔 자들이고,

    자신들많의 길드를 형성한 자들이다.

    선동구호에 지나지 않는다…

     

    누구의 머리에서 나온 발상이든,

    투자자란? 결국 해외에서 들어오는 거대 자본을 국내 자본은 이길수 없다.

    경전철 사업의 문제는, 국내 문제로 국내 투자자들 이란 범위로 좁힐수도 있겠지만,

    뉴딜 펀드“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어떤 식으로든,

    전국민이 해외 투자자(기관 투자자 포함)들을 위해,

    평생을 땀과 피를 흘리며 세금을 쏟아 부어야 한다는 발상이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노예로 태어나 거대 자본을 위해 노예처럼 살다가 끝난다…

     

    대한민국의 현재에 이렇고…

    김정호 교수의 위 방송은 모두가 한번쯤 시청해 보는게 좋으리라 생각했기에…

     

     

    연관성있는 위 세편의 토픽(글)에,

    동시에 댓글을 추가하는 바이다.

    2020-09-26 16:36

    뉴딜 펀드 무엇을 위함인가

     

     

     

     

     

    한국판-뉴딜펀드

     

    • “재정 참여 평균 35%로 손실 우선 책임” 밝혔다. 하룻만에 “재정 우선 부담은 10%만”으로 번복.
    • 앞선 벤처금융 ‘그린뉴딜펀드’ 수익성 모호해. 한국판 뉴딜 펀드도 투자처 없고 앞날 불확실.
    • 공모형 인프라펀드 9% 분리과세 세제혜택은 “고소득자에 원금 보장에 절세상품 제공한 꼴

     

    정부가 지난 3일 ‘한국판 뉴딜 펀드’ 투자계획을 발표했지만, 하룻만에 손실 보장 비율을 번복하는 등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명확한 투자처를 마련하지 않은 채 서둘러 계획을 발표했다 여러 비판에 직면하는 모습이다…

     

    ■ 번복된 손실 보장 비율 : 서중군 전무는 그린 모빌리티 펀드를 예로 들며 “정책자금 800억원이 먼저 위험 부담을 해 선제적 투자를 하고 민간자본 1200억이 참여해 2000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펀드 손실의 40%까지 떠안겠다는 설명이었다…

    ■ 모호한 성공 가능성 : 금융위는 5일 한국판 뉴딜 펀드와 과거 실패로 평가된 정부 주도의 녹색펀드, 통일펀드 등과의 차별성에 대해 “디지털·그린은 전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신산업 분야”라며 “사업의 구체성이 상당 수준 갖춰졌고, 최근 수년간 정책펀드 운용의 경험도 축적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작 중소벤처기업부가 이미 추진 중인 그린뉴딜펀드 조성 상황을 보면 금융위 주장과는 상황이 다르다

    ■ 세제 혜택 논란 : 정부가 발표한 여러 뉴딜 펀드 중 공모형 뉴딜 인프라펀드에는 2억원 이내 투자금에 대해 9% 세율로 분리과세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를 두고 여전히 고소득자를 위한 특혜라는 주장이 나온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읽고 싶다면, 원문 출처를 참고 바란다.

     

     

     

    CLSA-서울지점-폴최-리서치센터장

    <홍콩계 증권사 CLSA 서울 지점의 폴최 리서치센터장은 7일 한국 투자전략 영문 보고서에서 정부가 지난 3일 발표한 ‘뉴딜펀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 홍콩계 CLSA “원금보장 뉴딜펀드, 자본시장 왜곡시킬 것
    • 세금으로 손실을 보전하는 펀드와 어떻게 경쟁할 수 있겠는가?
    • 펀드매니저들이여, 조심하라. 당신의 대통령이 당신의 경쟁자가 되었다.”

     

    외국계 증권사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일 발표한 ‘뉴딜 펀드’를 정면 비판하는 보고서를 냈다. 사실상 세금을 동원해 손실을 보전하는 펀드가 시장을 왜곡시킬 우려가 있으며, 이 펀드가 투자하는 BBIG(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 분야를 제외한 나머지 산업에 대한 투자는 줄어드는 구축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마디로 문재인 정권의 뉴딜 펀드란 국민의 세금으로 투자자의 손실을 보전해 주는 것이다.

    국민의 세금으로 투자자의 손실 보전…

    투자자는 누굴까…

     

     

    김정호 교수의 설명 요약_

     

    2012년부터 추진했던, 2017년 즈음 완공 및 운행을 시작했던 경전철 사업을 보자.

    경전철 사업 전체가 골칫거리가 되었다고 한다. 심지어 이 사업을 모두 지방정부가 떠안은 이후엔 빚이 얼마나 늘어났는지 발표도 하지않고 있는 상황이라 한다.

    심지어 의정부 경전철은 이미 파산했다.

     

    그러면 왜 민간투자자들은 적자가 분명한 사업에 투자를 했었을까.

    MRG(Minimum Revenue Guarantee – 최소운영수익보장)란? 장치가 있었기 때문이며,

    민간투자자들은 이 MRG에 기대 부도덕한 투자를 한 것이다.

    그 결과? 7,000억원이 넘는 막대한 누적 적자 발생과 파산이다.

    그마저도 어느 순간부턴 발표조차 하지 않고 있다.

     

    • 그럼 여기서 민간투자자는 누군가? 말 그대로 투자자다.
    • MRG(Minimum Revenue Guarantee – 최소운영수익보장)를 보장받는건 누군가? 역시 투자자다.
    • 그러면 MRG(Minimum Revenue Guarantee – 최소운영수익보장)에 따른 수익보장 금액은 어디서 나오나? 정부다.
    • 그러면 MRG(Minimum Revenue Guarantee – 최소운영수익보장)에 따른 수익보장 금액을 정부는 누구에게서 거둬들이나? 국민의 세금이다…
    • 따라서, 전국민이, 투자자들을 위해 희생을 각오해야 한다는 것이다…
    • 홍콩계 증권사 CLSA 서울 지점의 폴최 리서치센터장의 주장처럼, 세금으로 투자자의 손실을 보전하게 되는 것이고,
    • 지금 문재인과 문재인 정권에서 추진하는 “뉴딜 펀드”가 바로 이 경전철 사업과 동일한 발상, 동일한 방법이란 것이다.

     

     

    문제는 정치, 문제는 기득권, 문제는 그 기득권을 위한 정책이란 것이다.

     

    새로운 사업은, 정치와 기득권 때문에 나오지 못하는 것이지 시장이 없어서가 아니라는게 문제점이라 지적한다.

    타다를 보자. 시장은 기존의 택시보다 신뢰했고 열광했다. 그러나 결국 사업을 접었다.

    왜? 기득권과 그 기득권을 지키려는 정치 때문이었다. 시장도 자본도 기술(아이디어 포함)도 있었다.

    결국, 정치가 기득권(정치를 포함)을 위해 뉴딜 펀드를 한다는 것이다.

     

    나라 전체가 정치에 줄을 선다는건 이런 것이다.

    기존 택시는 경쟁하려 하지 않았다. 시장(국민)이 왜 기존 택시를 신뢰하지 못하는지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그 대신, 정치에 줄을 서 정치를 이용해 혁신을 막았다.

    지금 문재인과 문재인 정권이 추구하는 시장이 이런 것이다…

     

     

    앞선 글 “‘연평도에서 살해된 공무원 사건, 어떻게 봐야하나’“를 통해서,

    대한민국을 리셋시키고 있다고 주장한 내 주장은, 바로, 이런점, 때문이다.

    바닥에서부터 모든걸 거덜내고 있고, 모든걸 바꾸고 있다…

    자칭 민주화 팔이를 하는 그들은 절대로 약자를 위해 고민하지 않는다.

    약자? 노동자? 그들이 주장하는 약자, 노동자는 이미 기득권을 거머쥔 자들이고,

    자신들많의 길드를 형성한 자들이다.

    선동구호에 지나지 않는다…

     

    누구의 머리에서 나온 발상이든,

    투자자란? 결국 해외에서 들어오는 거대 자본을 국내 자본은 이길수 없다.

    경전철 사업의 문제는, 국내 문제로 국내 투자자들 이란 범위로 좁힐수도 있겠지만,

    뉴딜 펀드“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어떤 식으로든,

    전국민이 해외 투자자(기관 투자자 포함)들을 위해,

    평생을 땀과 피를 흘리며 세금을 쏟아 부어야 한다는 발상이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노예로 태어나 거대 자본을 위해 노예처럼 살다가 끝난다…

     

    대한민국의 현재에 이렇고…

    김정호 교수의 위 방송은 모두가 한번쯤 시청해 보는게 좋으리라 생각했기에…

     

     

    연관성있는 위 세편의 토픽(글)에,

    동시에 댓글을 추가하는 바이다.

    2020-09-25 08:58

    [분석] 살릴 수 있었다! 그러나 살리지 않았다!

     

     

     

     

    우리 국민 총살해 불태운 북괴(北), 지켜보기만 한 한국군(軍)

     

     

    103101777

    <국방부, 피살 이틀뒤 “北 만행 규탄” 안영호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 24일 오전 국방부 청사에서 북한군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역에서 해양수산부 어업지도원 이모 씨를 사살하고 시신을 훼손한 사건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안 본부장은 “우리 군은 북한의 만행을 강력히 규탄하고 해명과 책임자 처벌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국방부 제공>

     

    NLL서 실종됐던 해수부 공무원… 北, 사살후 기름 부어 시신 태워

    비무장한 민간인에 초유의 만행… 軍은 포착하고도 별 대응 안해

    文대통령 “충격적, 北 용납못해”

     

    서해 북방한계선(NLL) 주변에서 실종됐던 우리 국민을 북한군이 총으로 사살한 뒤 시신에 기름을 부어 불태우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

    군은 우리 국민이 실종된 이후부터 사살되기 전까지 34시간 동안 구출작전 등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청와대는 군에서 피격 보고를 접한 뒤 10시간이 지나서야 이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문 대통령은 우리 군과 정부가 피격 사실을 인지한 뒤에도 유엔총회 화상 연설에서 종전선언을 통한 비핵화를 강조했다. 북한 정권의 잔학성과 함께 문재인 정부가 주요 성과로 내세웠던 대북정책의 민낯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03101894.1

    <살해당한 연평도 공무원 피격 추정 위치>

     

    24일 군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원 이모 씨(47)는 21일 오전 실종된 뒤 다음 날(22일) 오후 3시 반경 서해 NLL 이북 등산곶 인근 해역에서 북한 수산사업소 선박에 발견됐다. 당시 이 씨는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부유물을 잡은 채로 기진맥진한 상태였다고 한다. 이후 북측 선박은 이 씨와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표류 경위와 북한에 오게 된 과정에 대한 진술을 들었고, 이날 오후 9시 40분경 북한 단속정 1척이 나타나 이 씨에게 총격을 가한 뒤 시신에 접근해 기름을 붓고 불태웠다고 군은 밝혔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이 코로나19에 대해 절치부심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코로나 방역 차원에서 이 씨를 사살하고 불태웠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시신을 태우는 불빛이 40분 동안 보였다”고도 했다.

     

    103101779

     

    이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22일 오후 6시 36분 실종자 관련 서면 첩보를 받았으나 피격 사실은 청와대에 보고된 22일 오후 10시 반에서 10시간이 지난 23일 오전 8시 반 처음으로 대면 보고를 받았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청와대는 피격 보고 후 23일 오전 1시경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장관 회의까지 가졌으나 피격 사실은 문 대통령에게 당시 즉각 보고하지 않은 것이어서 청와대 위기관리 시스템에 적지 않은 문제점이 노출됐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청와대는 24일 서 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연 뒤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 사과 등 조치를 요구했다. NSC 사무처장인 서주석 안보실 1차장은 브리핑에서 “북한군이 아무런 무장도 하지 않고 저항 의사도 없는 우리 국민을 총격으로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것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반인륜적 행위를 사과하고 이런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분명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노 실장 등으로부터 NSC 상임위원회 회의 결과와 정부 대책을 보고받고 “충격적인 사건으로 매우 유감스럽다.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 북한 당국은 책임 있는 답변과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군은 경계태세를 더욱 강화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만반의 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다.

     

     

     

     

    [최병묵의 팩트] 군 수뇌부의 정신전력

     

     

     

     

    추미애 아들 서씨 휴가 미복귀 사건만 봐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대한민국 국군 또는 국방부는, 군인으로써의 자격을 이미 완전히 상실한 것이다…

    2020-09-24 22:23

    국방부의 변명과 거짓.

     

    국방부-변명

    그래서…?? 그러면…??

    뭐 어쩌겠다는 건지…

     

     

    국방부-변명2

     

    모두 고장…

     

    2020-09-24 20:41

    군(軍), 공무원 피살 지켜보고 있었다

     

     

    103093870

     

    • 실종 이튿날 오후 3시 발견, 오후 9시 사살
    • “북한이 그렇게까지 나가리라 예상 못해”
    • “국민 사살 판단했다면 가만 안 있었을 것”
    • “우리 영토나 영해서 위협받던 상황은 아냐”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공무원 A씨가 북한군에 의해 사살되고 시신이 불태워지는 참사가 벌어졌지만 우리 군은 이 과정에서 구조 등 대응 조치를 취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합동참모본부의 설명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1시30분께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 있던 어업지도선에서 A씨가 실종됐음이 확인됐다. 이에 같은 날 오후 1시50분부터 해경·해군·해수부 선박 20척과 해경 항공기 2대가 정밀 수색을 했다.

     

    22일까지 대연평도, 소연평도, 해안선 일대까지 정밀 수색했지만 A씨는 발견되지 않았다. 해병대 연평부대 감시장비에 녹화된 영상을 확인했지만 A씨의 흔적은 포착되지 않았다.

     

    수색이 난항을 겪는 상황에서 22일 오후 3시30분께 A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북한 쪽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북한 수상사업소 선박이 황해도 등산곶 인근 해상에서 A씨로 추정되는 인물과 접촉하는 장면이 우리 군 감시망에 포착됐다. 군은 구명조끼를 입은 채 부유물에 탑승해 있는 기진맥진한 상태의 A씨를 발견했다.

     

    이후 북한 선박은 A씨를 해상에 그대로 둔 채로 월북 경위 등을 물었다. 그러던 북한은 돌연 단속정을 현장으로 보내 약 6시간 만인 오후 9시40분께 A씨에게 사격을 가했다. 오후 10시11분에는 시신에 기름을 붓고 불태웠다.

     

    군은 북한이 A씨를 사살하고 불태우기까지 할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24일 기자들과 만나 “바로 사살하고 불태울 것이라 상상 못했다”며 “북한이 그렇게까지 나가리라 예상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 관계자는 또 “우리도 북한이 우리 국민을 몇 시간 뒤 사살할 것이라 판단했다면 가만 안 있었을 것이다. 예상치 못하게 일어났다”고 덧붙였다.

     

    서해 북방한계선(NLL) 너머 북한 지역 인근에서 군사작전을 하기 어려웠다는 점도 군은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적 지역에 대해서 즉각 대응하기 어렵다”고 털어놨다.

     

    그는 또 “이번 사안은 남북이 군사적으로 대치하거나 군사적 대응조치가 필요한 사안이 아니었다”며 “분명히 북측 해역에서 일어난 사건이었고 우리 국민이 우리 영토나 영해에서 위협받는 상황이 아니어서 실시간 확인하는 즉시 대응하는 사안이 아니었다는 것을 분명히 말한다”고 밝혔다.

     

    청와대와 국방부도 이 사안을 파악하고 있었지만 손을 쓰지 못한 정황이 드러났다.

     

    군 관계자는 “(국방)장관님께서 실종 당일부터 실종사항을 알고 있었다”며 “그 다음날 불빛도 보이고 하는 상황도 (장관이) 다 알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청와대도 그 시간에 보고됐다”며 “장관에게 보고하면서 위기관리센터에도 (보고)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