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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간 오전 9시 30분…
태풍은 이미 금강산 앞 바다로 지나갔는데.,
내가 사는 이곳에도 여전히 바람이 꽤나 새차게 분다…
경남, 부산일대 거주하는 기어들은 별 일 없는지…
안전한지…
곧 10호태풍 하이선도 올텐데.,
안전 신경쓰며 남은 2020년 잘 들 보냅시다!
‘초속 49m’ 태풍 마이삭, 제주 거쳐 3일 부산·울산 관통
3일 새벽, 부산에 상륙할 것이라고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마이삭은 1일 오후 3시 기준 중심기압 935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초속 49m인 매우 강한 강도로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 약 22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6km로 북북동진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 마이삭이 2일 오후 8시쯤 초속 47m의 ‘매우 강’ 강도로 제주에 가장 근접한다고 내다봤다. 이후 3일 새벽 경남 남해안에 상륙해 부산과 울산 등 영남지역을 관통한 뒤 같은 날 오후 6∼9시쯤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라고 한다.
어쨌든 이번에도 무사히 잘 지나갔으면 좋겠다.
초속이 49m면 엄청 빠른 것이라고 하는데, 모두들 안전, 신경쓰는게 나쁘진 않을듯!
특별히 부산, 남해, 바닷가 살고있는 기어들은,
특별히 안전 신경쓰는게 좋을듯 싶다.
안전과 안녕을 신경쓰는게 나쁜게 아니다.
위 사진은 위성에서 찍은 마이삭 태풍 사진이라고 한다.
자연의 힘, 자연의 아름다움이란…
“추미애 보좌관, 군에 전화해 휴가 연장 요청”
- 秋아들 휴가 미복귀 의혹 사건
- 검찰, 부대 관계자 진술 확보
어떻게들 저렇게 뻔뻔할수가 있을까…
철면히, 거짓말, 내로남불, 후안무치…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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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묵 기자의 논평.
검찰 “조국, 딸 인턴확인서 직접 위조”…법원, 공소장 변경 허가
정경심 동양대 교수 사건을 맡고 있는 재판부가 검찰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딸 조민씨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허위 인턴 활동 확인서를 직접 위조해 발급해줬다는 취지의 공소장 변경 신청을 받아들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임정엽 권성수 김선희)는 13일 정 교수의 공판기일에서 지난달 6일 검찰이 신청한 공소장 변경 신청을 허가했다.
앞서 검찰은 정 교수 딸 조씨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활동 확인서와 부산 호텔 인턴 활동 확인서 발급에 조 전 장관이 개입한 사실을 구체적으로 적시한 내용으로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다.
특히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확인서의 경우 조 전 장관이 당시 센터장이었던 한인섭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의 동의를 받지 않고 위조했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다. 정 교수의 처음 공소장에는 이와 관련해 ‘정 교수가 허위 내용이 기재된 센터장 명의의 인턴십 확인서를 조씨에게 건네줬다고’ 적혀있었다.
검찰은 “조씨가 입시에 사용한 여러 허위경력 중 공익법센터 및 부산아쿠아팰리스 호텔 인턴 경력의 공범들 간 역할 분담 및 범행경위를 구체화했다”며 “특히 공범(조 전 장관)에 대해 수사 중인 상태라 실제 정 교수 위주의 공소사실을 작성했고 이후 (조 전 장관을) 기소하면서 (공소장에) 역할을 설시해 정 교수 사건에도 이에 맞춰 증거관계를 정리해 특정하는 취지”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지난 2020년 8월 13일 동아일보 기사다.
시기가 시기인데, 문재인 정권은 왜 이 시기에 ‘공공의대 법안’을 추진하려 하는걸까.
저 법안이 통과되면, 조민과 같은 케이스를 이 나라는 달고 살아야 할 지도 모른다…
뭐라고 일일이 설명하기도 귀찮은 저 ‘공공의대 법안’…
문재인 정권과 진보/좌파들은, 자신들을 위한 길드(guild)를 공교하게 만들고 싶은건가 보다.
다 해쳐먹으려고…
내 눈엔 그렇게밖엔 보이지 않는다…
모든 공산주의 국가들이 그렇듯이 말이다…
의사협회 “9월 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긴급 기자회견 연 의협회장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28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보건복지부의 업무개시명령 위반 전공의에 대한 고발과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0.8.28 pdj6635@yna.co.kr
바비, 바보된건가.
하지만 창조자가, 경고하고 있는거야.
내가 알아…
아니,
ㅋㅋㅋㅋ.
바비 벌써 끝난건가.
Windy 정보 보니까 벌써 이북도 지나서 단둥으로 날아갔던데…
나는 또 속은건가?
ㄷㄷㄷㄷ.
안다치고 안전했으면 됐지 뭐~
ㅋ~
하지만 분명히,
주권자의 경고라고 확신함.
제9호 마이삭, 제10호 하이선까지…
연달이 태풍이 다가오고 있다.
마음을 가다듬고,
창조자의 진노가 다가올 날 앞에 서선,
내 자신을 돌아보며, 그렇게…
이솝우화에서의 상황이 언제, 어떻게, 내 눈 앞에 발생할지, 우린 몰라….
안전, 건강, 각별히 신경써야 할 때임. ㅇㅇ.
태풍 ‘바비’ 제주도 최근접…차도 뒤집을 초속 45m 강풍(종합2보)
기상청에 따르면 바비는 26일 오후 4시 기준 중심기압 945hPa, 중심최대풍속 초속 45m로 제주 서쪽 약 20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2㎞로 북진하고 있다.
바비는 서해상을 따라 북상하면서 27일 오전 5시께 서울에 가장 가까워지고 이후 북한 황해도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 도서지역은 27일 낮까지 초속 40∼60m, 제주도와 서해안은 초속 30∼40m, 서울·경기도와 충청도, 전라도, 경남 서부 등 그 밖의 서쪽 지역은 초속 20∼3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측됐다.
바람의 세기가 40m 이상이면 사람은 물론 큰 바위도 날려버리고, 달리는 차까지 뒤집어놓을 수 있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매우 강한 바람으로 인해 야외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건설 현장, 풍력발전기, 철탑 등의 시설물 파손과 강풍에 날리는 파손물에 의한 2차 피해, 낙과 등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해안가나 높은 산지는 바람이 더 강하게 불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태풍의 이동경로에 가깝고 바람이 높은 지형과 부딪히는 지리산 부근과 전라도, 경북 서부 내륙, 경남 남해안, 제주도는 최대 150㎜의 매우 많은 비(지리산 부근 250㎜ 이상)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권리새는 2021년 8월 6일을 2525일 앞두고 뒈졋는데
트와이스 첫 데뷔 4년 4달후 20년 2월 20일 우한폐렴 첫 사망진단
트와이스 첫 1위한지 4년 4달후인 20년 9월 5일이 수상해 보임
세월호 침몰한지 333주일후는 2020년 9월 2일
세월호 침몰한지 333주일 3일후는 2020년 9월 5일
섬뜩한 문구 Share your hope 222주일후도 2020년 9월 5일
박진영의 구원파 집화참가 900일후도 2020년 9월 5일
2020년 9월 7일은 2021년 8월 6일을 333일 앞둔날
2020년 9월 2일에서 2020년 9월 7일까지 아무것도 없으면 당분간 못찾겟다 꾀꼬리 각
세월호 333과 2021년 8월 6일 333도 암것도 없으면 꾀꼬리각
근데 2020년 9월 2일~9월 7일이 맞다면 레디스코드랑 날짜가 똑같은건데…..
2020년 9월 2,3일 뷁풹쀍 시작예상
2020년 9월 5일 뷁쀍풹 발견예상
2020년 9월 7일은 2021년 8월 6일을 333일 앞두고 뷁쀍풹 피니쉬
권리새는 2021년 8월 6일을 2525일 앞두고 깨꼬닥
엑소 The War 코코밥은 2021년 8월 6일 1480일 앞두고 발매
이거 아니면 못찾겟다 꾀꼬리각임
태풍 ‘바비’ 시속 200㎞ 이상 강풍 동반…콘크리트 건물도 무너뜨릴 수준
< 24일 오후 3시 기준 태풍 바비 예상 진로(기상청 제공) /© 뉴스1 >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8호 태풍 ‘바비’가 철탑을 휘게 하고 콘크리트 건물도 무너뜨릴 수 있는 시속 200㎞ 이상의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반도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전국이 바비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바람으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재난 상황이 가능하다”며 외출 자제 및 시설물 안전 철저 대비를 당부했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바비는 이날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 약 210㎞ 부근 해상을 지나 시속 13㎞ 속도로 한반도를 향해 올라오고 있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980헥토파스칼(hPa), 강풍반경은 280㎞다. 현재 제주 앞바다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2도 가량 높은 30도에 달하는데다 중국 양쯔강에서 쏟아져 나온 강물로 수온이 더 높아져 태풍은 계속 강력하게 발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바비는 26일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나면서 이날 밤과 27일 오전 사이 제주도와 전라도 해안에 엄청난 강풍을 몰고 올 예정이다. 기상청은 바비의 최대순간풍속을 시속 144~216㎞, 초속 40~60m로 예상했다. 초속 40m의 강풍에서는 기차가 탈선할 수 있고 초속 44m가 넘어가면 사람이나 바위가 날아갈 수 있다. 초속 54m가 넘으면 콘크리트 건물도 무너질 수 있다. 2003년 역대 가장 강한 바람을 몰고 온 태풍으로 기록된 ‘매미’의 초속 풍속이 60m였다.
바비는 27일 오전 서해 중부 해상을 거쳐 이날 오후 북한 황해도 연안에 상륙할 때까지 계속해서 전국에 강한 바람의 영향을 줄 전망이다. 태풍은 오른쪽 반원의 속도가 가장 빠른데, 바비가 북진하는 동안 한반도는 내내 바비의 오른 반원에 위치하게 되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서쪽지역과 남해안에도 최대 순간풍속 시속 126㎞, 초속 35m의 바람을 예보했다. 서울에는 27일 오전 가장 가까이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바비의 특징은 ‘바람’이지만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남부지방부터 시작한 비는 27일 새벽 전국으로 확대돼 28일 오전까지 내릴 전망이다. 특히 제주 산지에는 최대 500㎜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지리산 부근과 제주 전체에는 100~300㎜, 전라도는 50~150㎜, 전국적으로는 30~100㎜의 비가 예상된다.
임우선기자 ims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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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읽을 기어들아~
모두들, 미리미리 준비하고 안전 꼭 신경쓰자.
바닷가 그리고 남쪽 사는 기어들은 특별히, 26, 27일 양일간 외출 자제하자. ㅇㅇ.
결혼식도 못하는 마당에…민노총, 광복절 집회 이어 1박2일 수련회까지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상황에서 1박2일 수련회를 진행한다.
광복절인 지난 15일 서울시의 금지 명령에도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강행한 데 이어 또다시 다수가 장시간 모이는 행사를 개최하면서 여론의 거센 비판이 예상된다.
20일 민주노총에 따르면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중집)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이튿날인 21일 낮 12시까지 충남 천안의 한 리조트에서 8월 정기 중집 회의 겸 수련회를 진행한다.
간부 중심의 중집은 집행부와 16개 가맹 산별조직, 16개 지역본부 대표, 각 부서 실장 등 50여명으로 구성된다. 공석인 집행부를 대신해 김재하 비상대책위원장 등 비대위 소속 7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오는 27일 개최 예정인 중앙위원회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중앙위 안건은 비대위 구성안 인준, 하반기 사업 계획, 차기 위원장 선거 일정 확정 등으로 중집 의결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문제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의 빠른 확산으로 정부가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2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민주노총이 다수가 모이는 행사를 진행한다는 점이다.
정부가 발표한 방역 강화 조치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의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집합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정부는 이에 해당하는 사적 모임으로 결혼식, 장례식, 돌잔치, 워크숍, 동호회, 계모임 등을 포함했다.
또 이에 따른 국민 행동 지침은 모임이나 행사 등은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환기가 되지 않거나 사람이 많은 밀폐·밀집·밀접 등 3밀(密) 장소는 가지 않도록 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일단 중앙위 일정상 중집 회의를 예정대로 진행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중집에서) 의결을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이 있다”며 “1박2일로 하는 것은 중앙위 안건이 많아 물리적으로 당일에 끝내지 못하고 밤을 새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50여명에 달하는 인원이 한 공간에서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누고 함께 식사를 하는 만큼 이는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침방울(비말) 등을 통한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 관계자는 “방역 관련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회의장도 넓은 곳으로 잡아놨고 간격도 충분히 띄면서 일반적인 방역 관련 기본 지침을 지키며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민주노총은 특히 이번 행사의 경우 정부의 2단계 격상 조치에도 위배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이번 조치는 수도권 지역에 한정한 것으로, 중집 회의가 열리는 천안은 그 범위에서 벗어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만큼 수도권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 자체가 자칫 전국적 감염 확산을 불러올 수 있다는 지적이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도 지난 16일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 외 지역으로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과 경기 주민들께서는 앞으로 2주간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더 큰 문제는 민주노총이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15 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는 점이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서울시가 집회금지 명령 조치를 내렸지만 민주노총은 이에 불복하고 집회를 강행했다.
민주노총은 당시에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킨 만큼 현재까지 건강에 이상이 있는 참석자는 없다는 입장이지만,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민주노총이 집회를 진행한 장소와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같은 날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 등이 속속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다. 특히 이날 비까지 내리면서 코로나19 전파에 있어 ‘최적의 환경’이 조성되기도 했다.
일각에선 코로나19 장기화로 온 국민이 힘든 상황에서 민주노총의 이 같은 행동은 ‘조직 이기주의’라는 비판도 나온다.
노동계의 한 관계자는 “노동자 생존권 투쟁 등 명분은 일면 이해하지만, 많은 국민이 방역 수칙을 지키고 있는 만큼 민주노총도 이에 동참할 필요가 있다”며 “조직의 이해 관계만 따지다보면 언젠가 국민의 외면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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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에게 공권력 보여 줄거냐?
안보여 줄거지~
8호 태풍 바비는 한반도 관통(26-27일), 9호 태풍 마이삭은 일본 관통하고 한반도로 온다(9월 1-3일).
안녕하세요. 우선.,
반갑습니다.
우선…
- 사람보다 훨씬 크고 힘이 쎈 존재들이 맞습니다. 노아의 홍수사건 이후에도 ‘아낙자손’이 등장하고 그들은 네피림의 후예로 거인처럼 채구가 컸던 존재들이었습니다. 골리앗을 가리켜 성경이 아낙자손의 후예로 증거하고 있기도 하구요.
- 천사로부터 태어난 이들이라는 것을 모르게 되는 것을 우려한 측면을 지적한 것도 맞습니다.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요,
우려하는 측면도 측면이지만, 성경을 번역함에 있어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위 글에서 지적한데로 네피림을 그저 거인으로 표현하는 부분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고 증거한 성경은,
분명히 영의 세계, 영의 전쟁, 영혼의 구원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타락한 천사의 자식인 네피림을 그저 거인으로 치부해 버리면,
그 성경을 읽는 이들은, 영의 세계, 나의 영혼, 영이신 하나님에 관해 인지하지 못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을 거스른 성경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며, 그래서 사단이 성경을, 하나의 이솝우화로 만들기 위해 거인이라 표현했다 확신하는 것이랍니다.
영의 세계, 곧 하나님의 영인 성령께서 쓰신 성경을,
단순히 육신과 이생의 일로 치부해 번역하기 시작하면, 이는 곧 성령을 훼방하는 번역이라 생각합니다.
믿음이 들으면서 나듯, 배도 역시 듣고 읽으면서 싹튼답니다.
그런데도, 나는 아니겠지 하는 마음을 누군가 갖는다면,
그 마음은 이미 사단에게서 온 마음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Q) 천사의 염색체는 yy며 그래서 네피림은 xy 즉 남성 밖에 없다고 하는데 이 주장에 대해서는 아시는 것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염색체에 관해선 제가 아는바가 없습니다.
그래서 네피림이 남자만 있었는진 대답할 수 없지만,
하지만 적어도, 성경은 당시 노아의 때에 네피림들에 관해서, 그들이 모두 남자들이었음을 분명하게 증거했지요.
그들이 고대로부터 유명한 자들이며, 용사였다 증거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욥1: 6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막12: 2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오해함이 아니냐 25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네. 맞습니다. 예를들면 천국엔 여자가 없습니다.
저는 염색체에 관해선 알지 못하지만,
천국엔 남자, 뿐이랍니다…
성경 전체에서, 천사를 여자로 증거하지 않았어요.
성경 전체를 통해서, 천사는 남자임을 분명히 증거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역시, 이 육신의 겉옷을 벗어던지는 날, 천사와 같이 된다고 증거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조자는,
아담의 갈비뼈를 취해서 여자인 하와를 아담에게 주었답니다.
이 육신을 입고 살아가는 동안, 독신으로 거하는게 우리에게 이롭지 않기 때문이라 증거했으며,
그래서 결혼을 한 남과 여는 두 몸, 두 사람이 아닌, 한 몸, 한 사람이라 했답니다.
그리고 이처럼 남자와 여자를 창조한 건, 하나님의 큰 비밀이라 했습니다.
어느날, R-thinking님이 천국엘 가게되면,
사랑했던 사람들, 그리고 운명을 함께했던 아내도 기억하고 반가워 하겠지만…
하지만 천국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육신에 속한 만족과는 차원이 다른 세계랍니다.
위 글을 한번 읽어보면, 조금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