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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Replies

  • 2020-06-15 21:09

    별말씀을요…ㅜㅜ

     

    silentree님만 그럴까요…ㅜㅜ

    저를 보면 알잖아요…ㅜㅜ

    어제는 예수에게 너무 미안했다가,

    오늘은 또 화가 치밀어 오르고…ㅜㅜ

    누군가 예수를 조롱하는 글을 어느 커뮤니티에서 보곤 순간 그들과 싸우고 싶다가…

    돌아서선 내가 왜? 하며 악을 품는 이가, 바로 여기에 있답니다…ㅜㅜ

     

    다시금.,

    솔직하게.,

    그의 앞에 나가면 되요.,^^

     

    나는 늘.,

    이 자리에서 응원합니다.,^^

     

    파이팅^^

    2020-06-15 21:01

    진짜 한숨만 나오네요…제 자신이 너무 싫어서…입에선 찬양과 욕설이 같이나오고, 아무리 선한 척, 거룩한 척을 해도 항상 먼저 나오는 생각과 행동은 분노와 교만과 음란이고, 기도와 말씀을 하면서도 동시에 악한 생각을 끊임없이 하고 그 와중에도 마치 내가 피해자인양 자기연민에 빠져서 회개보다 변명이 먼저 나오는 간사한 제가 그 거울 앞에 서있네요…너무 부끄러워서 눈물도 안나옵니다.. 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0-06-15 20:22

    네에~^^

    그 말이 옳습니다~^^

    2020-06-15 20:17

    예수님에게 매달려 있을려면 우선 매달리려고 해야 하는 것이고

    매달리려고 하려면 솔직해야 져야 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매달려 있는지 아닌지를 솔직해야 알 수 있으니까요

    자기기만에 빠져서 매달려 있어라고 자신에게 속으면

    육에서 나오는 것을 예수님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그것은 사단의 열매로 이어지니까요.

    저는 매달려 있는 것은 솔직해지는 순간이라고 보아요..

    그래서 매달려 있을려는 것은 솔직해지려고 용쓰는 것이고

    매달려 있기 위한 훈련은 솔직해지는 훈련이기도 하다고 생각하네요.

    아울러 결단코 나는 선하지 않기에  솔직함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고 봐요.

    p.s

    사단이 넌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 그러니 아무것도 안해도 돼..또 무엇을 해도 상관없어…라고 소리쳤죠..스스로 계신 분에 이른 과정을 통해서 예수님을 만난 이후부터.. 그리고 그것이 저에게 걸림이 되었고 지금도 걸림이 된다고 느끼네요,…다만 갈수록 그 걸림에서 벗어남을 느낍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리 답을 하고 싶네요… 응 맞아 그래서 예수님이 나에게 당신에 매달리고 당신에게 마음이 향하게 하고픈 의지를 주셔서 그리 용쓰고 있어..나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어 예수님이 그런 은헤를 주셔서 난 예수님에게 매달리고자 용쓰고 있는 것이고 마음이 예수님을 항하도록 용쓰고 있는 거야…그래서 기도를 하고 삶 속에서 얼굴을 떠올리고자  애를쓰지…그리고 그 모든 것은 모두 예수님이 주재하고 있는 것이다.

     

    2020-06-15 12:00

    👍👍👍

    2020-06-14 23:14

    오랜만이예요^^

    잘 지내시나요^^

    저 역시, Andria님의 취지가 나쁘다 말한건 아니며,

    더군다나 저 영상을 만든 사람의 취지를 외면하려 하는건 아니예요^^

     

    또 저는,

    태생이 이러하여, 이렇게 살아온 인생이라,

    내 의견을 피력할때 옳으면 옳다 틀리면 틀리다,

    대충 어중간하겐 표현하지 못해요.

    예수와 싸웠건, 예수를 버렸건,

    내가 사는 내내 그 이름 앞에서 중간을 선택해 본 적도, 대충 타협을 해본적도 없어요…^^

    그래서 내 의견을 피력할때 분명하게^^ 했습니다.^^

     

    노파심에…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분별할 수 없다면, 그 다음이, 없습니다.

    위 영상이 아니더라도, 유튜브에서 말씀 이란 단어만 딱 쳐봐도 수백개의 영상이 올라와요.

    만약 그 영상중 딱 잘라서 절반은 사단의 음성이라 한다면, 그러면 어떻게 분별하시렵니까.

     

    여전히 노파심에…

    기독교엔 중간이, 아예 없답니다.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되겠지만, 그 결국은 더욱더 분별을 할 수 없게되요. 이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성경의 인물들도, 위와같은 복음을 전하지 않았습니다.

    다윗도 전장터에 서 있었고, 피를 흘리게 한 군인이란 이유로 성전 건축조차 허락받지 못했습니다.

    바울도 스스로 죽음의 고개를 넘나들었지, 지체에게 믿음으로 사지로 달려가라 증거하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그들이 권면이란걸 할 수 있는 겁니다.

     

    함부로, 믿음이란 그 단어를 이용해서,

    누구라도 사지로 나가도 된다 걱정하지 말아라 하면 안됩니다.

    그런 믿음도 그런 복음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편히 쉬소서.

    2020-06-14 22:33

    어렵네요…근데 저는 Andria님이 올리신 영상과  jamnetkr님의 글을 읽으면서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된다” 라는 속담이 생각났어요. 저 영상을 만든 오늘말씀 이란 유투버나 책을 쓴 존 레녹스란 사람이 코로나 사태를 통해 저런 생각을 했다면, 또  Andria님이 그 영상에  은혜가 되서  저희들에게 공유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셔서 올리셨지만,  반대로 jamnetkr님은 저 영상을 보시고 또 다른 생각을 나눠주시고, 저는 그것들을 보면서 “아 이렇게 생각할 수 도 있구나 저렇게 생각할 수 도 있구나” 세상에 완전히 똑같은 사람이 하나도 없지만 그럼에도 그 끝에 예수님이 있다면 그걸로 충분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로 저는 두 분 글을 읽으면서 오랜만에 코로나 사태가 일어나기 전 주일마다 교회에서 서로 모여 나눔하던 추억이 떠올라서 좋았네요 ㅎㅎ…

    2020-06-14 19:15
    • [출처 김필재 TV] [뉴스추적] 선관위가 극찬한 ‘은둔의 책사’ 왕후닝을 아십니까?

     

    https://youtu.be/sYp6_EqQ6ZE

     

     

    무제

     

     

    위 김필재TV 8분부터,

    대한민국 선관위가 자신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어떤 방송들을 제작해 방영했었는지,

    기어들도 한번 확인해 봐.

     

    2020-06-14 19:15
    • [출처 박상후의 문명개화] 경악! 엄청난 대폭발/베이징, 박쥐대신 연어 탓.

     

     

    2020-06-14 14:50

    ^^

    매달리고자 애쓰면 예수님이 이끌어주신다고 믿고 싶다. 가., 아니라.,

    그게, 믿음이랍니다.

    그게, 그를 인정하는 것이랍니다.

     

    ktj님 파이팅.

    2020-06-14 00:01

    다만 저건 복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Andria님은 복음이 뭐라고 생각하시는데요?

    복음을 논할거면 복음을, 기적을 논할거면 기적을 논하는게 옳습니다.

    그가 성경을 말한다고 다 복음이 아니며, 그가 성경을 인용한다고 다 복음이 아니랍니다.

    성경이 증거한 복음이란 하나랍니다.

     

     

    아무도, 코로나를 묵상의 개념으로 삼지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코로나는 묵상의 개념이 아니라 경계의 대상이죠.

    만약 문제 제기를 위해, 없는 개념을 끄짚어 넣은 것이라면 잘못된 것입니다.

     

     

    나는 하나의 질문과, 하나의 계명을 소개할까 합니다.

    ps) 저 영상에서 소개한 책에 관해선 내가 읽은바 없으니 생략할께요^^

     

    Q) 저 영상을 만든 장본인은 분명히 영상 말미에 로마서 8장 35절을 인용했습니다.

    저 주장을 하려면, 저 사람은, 지금 그 자리에 있으면 안됩니다.

    추가) 참고로 로마서 8장 35절이 증거한 그 구절은, 곧 관계랍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으니 요행이나 기적을 바라라는 것이 아니랍니다.

     

    내가 궁금한건, 정말 어려운 위험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가 하는 것이랍니다.

    책을 읽어보지 않았지만, 그 모든 역사는 주권자의 주권하에 있는 것이고,

    그 주권자가 복음 자체랍니다.

     

    만약 예수가 쏙 빠진 상태에서 할 수 있다 말한다면,

    스스로 창조자라 증거하는 증거며 이는 사단이랍니다.

    말이라는건 분명히 그 방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은 자기 마음데로 아무데나 써먹고 인용해도 되는게 아니랍니다.

     

    예수 없이,

    본인들이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미안하지만.

     

    복음 이외의 것을 증거하려 했다면(참고로 기적을 증거함도 복음과 상관이 없습니다.)

    거기서 예수란 이름은 빼고 전하는게 옳습니다.

     

    마틴루터의 사역이 어떠했든지,

    그러한 역사는 기독교에만 있었던게 아니랍니다.

    어떻게 그럴수 있었을까요.

    창조자의 주권하에 있는 세상이기 때문이죠.

     

    소개하고자 하는 계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 영상을 만든 장본인이 과연 이 계명을 기억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2020-06-13 23:36

    코로나에 대한 지나친경계보다는 조심하고 육의 욕망이 아닌 영의 눈에서 자기자신을 성찰하고 주님을 생각해보자는 뜻에서 공유한거에요. 어떤 점이 걸리는 부분인가요? 천국에 대한 확신이요?

    2020-06-13 23:11

    Andria님 생각은 어떤가요…

    위 영상의 내용에 동의해서 소개하는 건가요…

    난 동의할 수 없는데…ㅜㅜ

     

    그 이유는…,

    하려면 할 말이 많지만,

    다른 여러말 필요없이, 단호하게,

    저건 복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2020-06-13 23:03

    ㅋㅋㅋㅋ.

    그러니까요.

    2020-06-13 21:56

    북한의 일개주방장이 우리의 최고존엄을 욕하는데 대께문은 모하는지. .모르겠군요.

    삶은 소대가리라. . 주방장도 욕해도 되는것인지. .